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처녀도 늙네요

배우 조회수 : 4,088
작성일 : 2016-09-23 08:37:07

오랫만에 얼굴 보인 모 노처녀 여배우.

나이를 45세로 알고 있는데 그녀도

이십대 삼십대 한창 전성기 시절을 떠 올리니

너도 늙는구나.. 이 생각만. ㅋ

아까운 미모 더 지기전에 얼릉 좋은 짝 만났으면 좋겠네요.

IP : 59.22.xxx.14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ㄷ
    '16.9.23 8:40 AM (223.62.xxx.118)

    누군지 궁금하네요...

    누구라도 다 늙지만 미혼인 채로 늙어가면 더 많이 안타깝죠..
    미혼이면 영원히 안 늙었음 좋겠어요
    짝 만나서 설레이는 연애해야 하니까요..

  • 2. 지나가다
    '16.9.23 8:42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처녀도 늙어서 나중엔 처녀귀신 되는거죠.
    물론 법적으론 처녀가 아닐지 모르겠지만..

  • 3. 지나가다
    '16.9.23 8:43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처녀도 늙어서 나중엔 처녀귀신 되는거죠.
    물론 법적으로만 처녀일지 모르겠지만..

  • 4.
    '16.9.23 8:44 AM (219.240.xxx.107)

    처녀는 안늙는줄 아신건??????

  • 5. ㅋㅋ
    '16.9.23 8:50 AM (121.133.xxx.195)

    ㅁㅇㅇ ㅂㄱㅇ

  • 6.
    '16.9.23 8:52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ㅋ에서 꼬소함과 안도감 쾌감이 느껴집니다. 그려.

  • 7. -.-
    '16.9.23 9:01 AM (115.161.xxx.178)

    원글이보다 이쁠 여배우텐데 별 걱정을 다 하네요?
    아침밥은 먹었수~

  • 8. 얼척이 ㅎㅎㅎ
    '16.9.23 9:11 AM (59.6.xxx.151)

    처녀는 안 늙으면 처녀는 모두 비명횡사 했겠어요 크
    황당한 ㅎㅎㅎ
    제 짝을 만나는게 중요하지 언제가 무슨 상관인지도 모르겠고요

  • 9. ///
    '16.9.23 9:24 AM (175.223.xxx.7)

    선덕여왕, 엘리자베스 1세
    처녀 여왕 두 분도 다 늙어서 할머니로
    돌아가셨습니다

  • 10. 당근
    '16.9.23 9:46 AM (106.248.xxx.82) - 삭제된댓글

    총각도 늙어요.

  • 11. ㅎㅎ
    '16.9.23 9:57 AM (59.22.xxx.140)

    꼬소함 까지는 아니고 또래인데
    나만 늙나 싶어 우울했는데 그녀도 늙으니 화무십일홍이란 말도 떠 오르고..
    그냥 저 미모로 늙는게 아까워서 그러죠.
    지금은 빛을 잃었구나 정도던데 몇년 더 있음 에구.. 이젠 맛이 갔구나 할 것 같아요.
    아무리 미모도 여자 50 넘으니 시들었구나 혹은 시들어 가는구나 그 생각만 들던걸요.

  • 12. 어제
    '16.9.23 10:01 AM (59.22.xxx.140) - 삭제된댓글

    청바지 입고 사진 찍힌 부산 출신 아가씨.
    여전히 예쁘지만 한창 이뿔 때 생각하니 비교가 되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 13.
    '16.9.23 10:53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외모외모
    외모 시들기(!)전 짝 만나야한다

    여자들마저 이런말들만 하니 남녀평등 사회가 안 오는거예요.

  • 14. ..
    '16.9.23 1:32 PM (223.62.xxx.122)

    이런 글 쓰고 댓글 달고ㅋㅋ 잘들 논다
    그 여자가 50이 넘어도 님들 외모 이깁니다

  • 15. ㅁㅁ
    '16.9.23 1:53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김지수 인가요 ? 노처녀가 결혼 안했다고 ..다 연인 없는것도 아니에요 ..다 나름 연애하고 ..

    잘살니다 ..별 걱정을 다 하네요

    ..미모가 지기전에 짝을 만나야 한다니 .. ..정말 촌스럽다 ..

  • 16. ...
    '16.9.23 2:45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본인이 늙는게 결혼해서인가 아셨나 봄.
    남편, 아이들탓이 아니고 세월탓이에요.

  • 17. ...
    '16.9.23 2:51 PM (123.254.xxx.193) - 삭제된댓글

    최지우 맞나요?

  • 18. ㅎㅎ
    '16.9.23 3:55 PM (58.122.xxx.93)

    늙어도 예쁜 중년 여자고 할머니가 되어도 예쁜 할머니로 늙는거죠.
    늙으면 다 똑같다는건 헛소리임.
    전인화, 김성령, 이영애가 동네 아줌마들과 같나요?
    사미자와 전원주가 똑같나요?
    늙어도 예쁜 사람은 예쁜 늙은이가 되는 겁니다.
    원글같은 사람은 젊을 때나 늙어서나 그냥 흔해빠진 여자로 늙으면 그냥 늙은이가 되지만요.
    짝이 없어도 원글보다 돈도 많고 남친도 많을테니 걱정마세요.
    있는거라곤 짝밖에 없는 아줌마의 질투와
    여신이 늙어가는걸 보며 느끼는 고소함이라니. ㅊㅊ
    애가 뭘 보고 배울까. 곱게 늙으세요.

  • 19. ㅎㅎ
    '16.9.23 3:57 PM (58.122.xxx.93)

    김하늘 늙었다는 글도 그렇고,
    30대든 40대든 연예인 늙었다고 까고 고소해하는 글 보면
    그 여자들이 아무리 늙어서 예전만 못해도
    거울속의 너보단 백배 낫다.
    미인들도 늙으니 너는 어떻겠니.
    말해주고 싶다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983 막돼영 질문이요 10 nn 2016/09/23 1,250
599982 예전과 지금의 학군 이야기 26 학군 2016/09/23 3,045
599981 커피 안 마셔도 활기있는분 계세요? 21 가울 2016/09/23 4,845
599980 너무나 웃펐던 화신이의 춤사위 8 ..... 2016/09/23 2,273
599979 성경구절 질문이요(원수를 사랑하라~) 5 2016/09/23 1,497
599978 안젤리나 졸리 두툼한입술이 흑인 유전자 섞인 거 아닌가요? 14 포리 2016/09/23 6,845
599977 정진석 "국민의당에 잘 대하라"…김재수 해임안.. 5 ㅇㅇ 2016/09/23 712
599976 티케팅한 전신경락 맛사지숍이 없어졌어요 4 도와주세요 2016/09/23 1,705
599975 5일장 옷수선집 앞에서 5 고맙습니다 2016/09/23 1,207
599974 미국이 한반도에 저지른 죄.. 제주4.3 과 남북분단 1 제주의영혼들.. 2016/09/23 519
599973 저 흑인 닮았어요 4 ... 2016/09/23 1,453
599972 구두 싼거 서 막신다 버린다? 좋은거 사서 두고두고 신는다?? 23 ... 2016/09/23 5,613
599971 남편몸에서 아저씨냄새,노인냄새가 나요. 12 방법 없나요.. 2016/09/23 7,978
599970 대전역 근처 원룸 많은 동네 알려주세요 6 대전님들 2016/09/23 1,492
599969 연속극 우리 갑순이에서 이보희와 고두심이 정면 대결을 하는데.... 2 ..... 2016/09/23 1,365
599968 캐리어 결합 가능한 레스포삭 가방이 있나요? 1 . .ㅇ. 2016/09/23 664
599967 최민수 잘생긴얼굴 이죠? 21 ... 2016/09/23 4,074
599966 잠실로 출퇴근하기 좋은 신도시가 23 어디인가요 2016/09/23 3,511
599965 와 토마토라면 진짜맛있네요~~ 31 발견! 2016/09/23 5,606
599964 자는 자세로 통증 줄이는 법이예요 3 건강하게잡시.. 2016/09/23 1,517
599963 구글링으로 사람찾기 어떻게 하는건가요? 2 00 2016/09/23 25,162
599962 지진 때문에 의외로 아버지가 힘들어하시네요.. 3 .. 2016/09/23 2,961
599961 요즘 애기들 때문에 웃겨 죽겠어요 7 2016/09/23 2,692
599960 공항가는 길 보시는 분은 없나요? 8 ㅇㅇㅇ 2016/09/23 2,252
599959 중3 아들때문에 힘들고 지치네요. 20 피곤 2016/09/23 7,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