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직급낮은 제조회사 경리직이라,
사장 비서도 하고 그렇죠.
근데 명절즈음 사장 찾아온 친구가 있었어요.
사장님은 60정도.
근데, 그 친구분 가시는 길에 소금 뿌리래요.
사장이 웃으면서...
그 친구분은 엄청 음흉한 눈길로 절 쳐다보시고.
그게 추석즈음 인데. 사장님과는 엄청 친해보였고,
저를 성희롱한 느낌마저 듭니다.
눈빛은 속일수 없다더니, 그런 눈빛은 첨 봤어요.
저는 40초중반에 음흉한 눈길 느껴봤네요.
.. 조회수 : 3,033
작성일 : 2016-09-22 20:51:56
IP : 1.243.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22 8:55 PM (1.243.xxx.44)뭔가, 입사한지 얼마안된 저를 두고,
두분이서 친한 친구니 음담패설 하신듯.
불쾌한 기분입니다.2. 아 짜증
'16.9.22 9:02 PM (220.118.xxx.68)저 40대초반인데 60대 할아방구들이 그리 쳐다봐요 아 짜증나 진짜 왜들 그러는지 ㅠㅠ
3. 개짜증나죠
'20.6.10 11:57 AM (39.7.xxx.40)어떤 눈빛인지 알것 같아요. 아후 토나와
님을 여자로 보고서 모종의 대화가 오고 갔나봐요.
디러운 것들..다 늙은 할배들이 별꼴이예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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