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조금은 꼭 현금으로 해야할까요

결혼 조회수 : 3,711
작성일 : 2016-09-22 19:53:40
아는 지인이 결혼을 합니다
작년에 함께 일한 직원인데 약 8개월 가량 함께 일했네요
나이는 저보다 한참 어려도 알게 모르게 힘도 많이 되어주고 많이 잘해주더라구요 그녀가 다음달에 결혼을 하는데 결혼식장은 다른행사와 겹쳐 못가고 직접 부조금을 전하고 싶은데 현금으로 하려니 좀 그러네요 백화점 상품권 괜찮을까요 아님 그냥 현금으로 할까요
얼굴보고 전해줄텐데 현금을 주려니 좀 그러네요
IP : 39.113.xxx.7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금
    '16.9.22 7:55 PM (117.111.xxx.240)

    이 낫쥬.

  • 2. ///
    '16.9.22 7:55 PM (61.75.xxx.94)

    당연히 현금이죠. 아니면 미리 우체국 전신환으로 보내세요

  • 3. ..
    '16.9.22 7:56 PM (183.99.xxx.161)

    아는 지인....
    ㅜㅜㅜㅜ

  • 4. ㅇㅇ
    '16.9.22 7:57 PM (1.232.xxx.32)

    축의금은 현금 주는거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상품권이 오히려 이상하죠

  • 5. 지나다
    '16.9.22 7:58 PM (121.88.xxx.87)

    저도 현금에 한표요~

  • 6. 아니
    '16.9.22 7:58 PM (223.17.xxx.89)

    어떻게 상품권을 생각....

    헉....

  • 7. ///
    '16.9.22 8:01 PM (61.75.xxx.94)

    결혼축의금 몽땅 상품권으로 받으면..... 어떨것 같습니까?

  • 8. 미리
    '16.9.22 8:02 PM (203.128.xxx.19) - 삭제된댓글

    예식전에 직접 만나 주는거면
    상품권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예식에 참석도 안하니 밥값 보텔 일도 없고
    신부가 직접 받으니 나중에라도 쓰고요

  • 9. ...
    '16.9.22 8:03 PM (86.167.xxx.111) - 삭제된댓글

    백화점, 마트 자주 안 가는 사람에게는 상품권 처치 곤란이예요.

    그냥 현금주세요. 현금 주는 게 뭐가 이상해요?

  • 10. ...........
    '16.9.22 8:05 PM (39.117.xxx.148)

    상품권을 축의금으로 주는 경우는 첨 들어봤어요.
    받는 사람입장에선..본인이 받은 처치곤란한 상품권을 줬나..하고 오해할 수도 있어요 ^^*

  • 11. ㅎㅎ
    '16.9.22 8:05 PM (39.113.xxx.79)

    미리 만나서 줄건데 (물론 봉투에 넣어 전달할 거지만) 생각해보니 현금을 내밀기가 뭔가 편하지가 않을 것 같아 이것저것 생각해보게 된거예요 백화점상품권은 많은 곳에 통용되니 쓰임도 편할 것 같아서요 여기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저 위에 우체국전신환도 괜찮겠네요

  • 12. 현금아닌
    '16.9.22 8:05 PM (221.156.xxx.148)

    상품권은 경비처리가 되거든요^^

  • 13.
    '16.9.22 8:15 PM (203.226.xxx.46)

    우체국 전신환 하지 마세요
    그거 찾으러 일부러 우체국 나가야 해요
    번거러워요 그것도 우체국에서 현금으로 줘요
    그냥 현금으로 주는거나 일부러 우체국 가서 현금 받으나 똑 같아요

  • 14. 네~~
    '16.9.22 8:21 PM (39.113.xxx.79)

    만나서 커피 한 잔하며 현금으로 하는게 좋겠네요
    여러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 15. 묻어서
    '16.9.22 8:25 PM (39.113.xxx.79)

    질문하나 드릴께요
    미리 전달하는 봉투에는 결혼식장에서처럼 축 결혼 처럼 경조사문구는
    쓰지 않아도 되겠죠?

  • 16.
    '16.9.22 8:28 PM (114.204.xxx.4)

    예쁜 선물용 봉투에 메시지카드 곁들여서 주세요

  • 17. 555
    '16.9.22 9:11 PM (49.163.xxx.20)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질문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만나서 직접 줄땐 선물 개념으로 상품권도 그럭저럭 괜찮을 것 같아요.

  • 18. 제 결혼식때
    '16.9.22 9:50 PM (116.125.xxx.75) - 삭제된댓글

    신랑친구가 금강 7만원 상품권을~
    어? 의아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446 토요일이 제맛 모범택시는 21:51:02 60
1779445 막스마라 레지나 50대 1 Aa 21:49:44 128
1779444 원피스 새로사면 드라이하고 입으시나요? ㅇㅇ 21:48:28 31
1779443 조진웅보다 김범수쿠팡이악질 3 ... 21:46:57 168
1779442 제 성격이 모가 났는지... 1 장미 21:45:54 185
1779441 저도 아래. 글보고. 지금. 쿠팡 탈퇴 2 3 21:41:13 541
1779440 “학원 안 보내고 헬스도 술도 끊습니다”…뭐든 안해야 버티는 고.. 6 ... 21:36:47 1,017
1779439 박나래 엄마도 2 ... 21:33:27 1,447
1779438 국가보안법 정말 심각한데 왜 자꾸 쉴드 쳐요? 8 d 21:33:14 225
1779437 바람핀 딸보다 부모.가족이 더 챙피할거같아요 2 정신 21:33:05 650
1779436 살찌니 알게된 사실 6 뚱녀 21:28:22 1,297
1779435 스레드에 주식 정보 알려주는 5 ㅇㅇ 21:21:14 512
1779434 자백의대가 시청시작 1 ㅠㅠ 21:17:33 710
1779433 고속도로 휴계소 식당 손본다는글 2 21:03:50 1,024
1779432 52세는 젊은 사람들이 보기에 할머니인가요 47 ㅇㅇ 21:02:54 3,125
1779431 전철 역사 내 호두과자집 알바 25 ... 20:54:45 1,783
1779430 조진웅 사과문에서 한 번 더 실망인 점... 15 .... 20:52:47 3,514
1779429 올해 유자청 갈아서 했는데 정말정말 맛있게 됐어요 2 유자청 20:51:34 825
1779428 만약에 조진웅이 과거를 밝혔다면.... 21 . . . .. 20:45:25 2,825
1779427 레토르트 국 뭐드세요? 7 ㅇㅇ 20:44:42 581
1779426 이명박때의 국정원 조직이 움직인다더니 14 대단 20:37:15 1,101
1779425 남편이 자다가 움찔움찔해요. 12 움찔 20:27:28 2,130
1779424 정말 이런 치아 흔하진 않은 거죠? 6 .. 20:25:52 1,093
1779423 제니퍼가너 주연 '그가 나에게 말하지 않은것 ' 보신분 미드 20:22:50 584
1779422 보이로 전기장판 원래 덜 뜨겁나요? 13 ..... 20:22:05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