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염 ..따끔따끔이요
약국서 뭘달라해야하나요.
산부인과는 안가려고요..ㅜㅜ검사를이것저것
너무시켜요..
1. 식초
'16.9.21 5:31 PM (223.17.xxx.89)스프레이로 뿌리세요
질염 유산균도 사 드시고
질염약 약국서 사 드시고... 좌욕해야죠2. ᆞ
'16.9.21 5:32 PM (121.128.xxx.51)질염이 아니고 균 때문에 그러는데 산부인과 가서 소독약으로 닦아 내는게 빨리 나아요
3. 지노베타딘
'16.9.21 5:34 PM (223.17.xxx.89)풀고 좌욕하세요
4. 약국가면
'16.9.21 5:41 PM (121.168.xxx.236)약국에 가서 카네스텐 질정이랑 연고 사오세요.
질정을 안에 넣고 바깥에 따갑고 간지러운 부위에 연고 발라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산부인과가도 소독 후에 질정 넣어주는 걸로 끝이던데요.5. 제가
'16.9.21 5:43 PM (112.156.xxx.222)그래서 병원 진료받고 카네스텐도 넣고보고 했는데
그때 뿐이고 잠자리가 괴로웠어요. 몇년 그러다..
남편이 질유산균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신통방통하게
아래가 편안해졌어요. 정말..
강추해요, 질에 좋은 유산균, 장에 좋은거 말고요.6. 카네스텐무좀연고말고
'16.9.21 5:50 PM (211.36.xxx.223)질정따로 있는거죠
7. 코알라22
'16.9.21 6:02 PM (110.9.xxx.55) - 삭제된댓글빨리 치료받으세요.
방치하다 나중에 자궁근종까지 가는경우 더러 봤습니다.8. 면역이 약해서
'16.9.21 6:09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그래요.
저 몇년을 만성질염이었는데,
다리운동 많이하고 진짜 좋아졌어요.
요구르트바르기, 소금이나 식초로 씻기,
쑥좌훈, 질염유산균, 프로폴리스 등
씻어도, 먹어도 몇달만 반짝
먹는중에도 다시 재발
내몸 면역이 강해지면 같은균도
이겨내는거같아요.
감기균도 그렇잖아요.
저도 전에는 괜시리 남편만 원망했었죠.
장기적으로 다리로 할수있는운동을 하세요.9. 이어서
'16.9.21 6:10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저는 어느날 산부인과갔더니
의사가 또? 왔냐고 할정도로ㅠ10. 면역력
'16.9.21 6:14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다리에 방광, 자궁경락이 흐른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