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게 맞는걸까요
층간소음도 있긴하지만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니고..
그래서
지진관련글 올라오면
그사람들이 예민한걸까
진짜 저리 자꾸 움직이는걸까 싶어요.
경주에서 2정도면 서울은 안느껴질텐데도
자꾸 글 올라오면
예민한 사람들이 글을 올리나보다 싶기도하구요.
대구부산은 가까우니 그런가보다 이해도..
대구부산서도 못느끼는분 계실거예요?
1. 음
'16.9.21 12:10 PM (219.240.xxx.107)5.8도 모처럼 쉬는 시간에 가만히 누워있다가 느꼈는데
다른때는 늘 집안일하니 안느껴지는것같아요.2. ....
'16.9.21 12:19 PM (223.62.xxx.176)저도 비슷한 생각이요.
그래도 원글님 댁은 광주로 좀 가깝기나 하죠
요 몇일 2.xx여진 있고 할때마다
서울이나 경기도라고 하면서
하루종일 어지러웠네. 울렁거리네. 이명이 있었네 뭐 이런글이 계속 올라오더라구요
이게 진짜 느낀건지 그냥 예민해져서 그런건지..
너무들 그러니 이렇게 어수선해지고 불안해지도록 심리를 조장하려는건 아닌지.. 싶어요3. ....
'16.9.21 12:23 PM (222.237.xxx.47)서울에서 저는 못느꼈어요....처음 지진 왔을 때엔 밖으로 돌아다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두번째 지진 왔을 때엔 집에 있었어도 전혀 못느꼈어요.....제가 둔해서 그랬나, 아니면 다른 일 신경써서 그랬나 싶었는데......4. ...
'16.9.21 12:25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지금건 3.5예요
5. 음
'16.9.21 12:36 PM (220.83.xxx.250)같은 지역이라도 느끼는건 개인 차 있을 수 있는거죠
각자 건물도 다르고 방안에서 음악만 켜 놓아도 모를 수 있어요
벽에 걸려 있는것도 없다면 더더욱.
과민한것일수도 물론 있고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 싸잡아 뭔 조작이니 어쩌니 하면 누가 이득을 보나요?
저도 참 에지간히 못 느끼는 둔감한 사람이지만 내가 한 경험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진 않는데.6. ...
'16.9.21 12:38 PM (175.211.xxx.218)5.8 지진이면 몰라도 방금전 3.5 지진 같은건 서울에서 느꼈다고 하는건 오버일 가능성이 크죠. 정신적인 문제..
저는 서울인데.. 5.8 지진도 못느꼈어요 ㅜㅜㅜㅜ7. 층수차이?
'16.9.21 2:17 PM (112.133.xxx.252)저희는 2층 한번도 지진 느낀적 없는데 같은건물 9층 이상인 사람은 대부분 느꼈대요..작년과 명절전 5.8지진때요. 명절날 친척들 모여서 지진얘기 했는데 고층은 다 알수있었고 단독또는 저층은 다 몰랐대요...심지어 한참 떨어진 제주인데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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