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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들 앞니가

괜찮아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6-09-20 21:39:25
부러졌어요..;;

초6인 아들이 수련회를 갔는데
쉬는시간에 친구랑 업어주기 놀이를
하다가 업힌 저희 아들이 업힌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져서 앞니 대문니가 사선으로 부러져버렸네요

선생님께서 급히 병원가서 응급치료를 하시고
수련회 장소가 서울인 집과 너무 멀어
이틀남은 수련회를 뒤로하고
집으로와서 치료를 받았는데
치과선생님 말씀으로 아이의 치아와
잇몸이 아직 다 완성이 안된상태라 씌우기가
애매하다면서..보기좋게 때워주기만
했는데..앞으로 쭉 지켜봐야하고
신경등을 건드렸다면 지켜보고
계속 치료해야한다네요 ㅠ

여기서 제가 물어보고싶은 말은요?
업어준 아이가 장난을 쳐서 일부러
저희 아일 넘겼다고하는데
그 엄마는 아직 전화 한통이 없네요

치료비는 일단 보험사에서
해결해준다고 담임선생님께서 말씀은
하셨는데 보험사에서 향후까진
모르겠다고 언급을 하는데..

향후 휴우증이 크게 있을때
다치게 한 아이 부모에게
치료비를 청구하는게 맞을까요!??
IP : 218.235.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6.9.20 9:47 PM (61.101.xxx.114)

    일반적인 상해라면 향후 치료비용 산정기준이 있어요.
    치과 선생님과 상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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