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알뜰하게 제대로 쓰는곳 한군데도 없는거같아요.
안전처 2009년 추진… 내용 부실
전문가들 공개 반대하자 스스로 없애
국민안전처가 지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산 20억원을 투입해 만든 활성단층 지도를 스스로 폐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919044312689
기사보면 20년 걸리는 연구를 3.4년만에 하라는 요구를 했다고나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 정부'지진대비' 활성단층지도 졸속제작후 폐기20억만 낭비
ㅇㅇ 조회수 : 779
작성일 : 2016-09-19 08:56:45
IP : 61.253.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박그네 정권에선
'16.9.19 9:02 AM (119.200.xxx.230)어떤 엽기적인 일이 벌어져도 전혀 놀랍지 않아요.
20년 걸리는 연구를 저렇게 마구 다루는 정신으로 일을 하면 국가가 참으로 안전하겠네요.2. 세우실
'16.9.19 9:34 AM (202.76.xxx.5)“6.5 지진 덮치면 ‘액상화’로 부산·서울 등 큰 피해 우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61573.html?_fr=mt1
세금이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맨날 부족하다고 그러면서 어째 매번 돈낭비하는 소식 뿐이고...3. 09년이면
'16.9.19 10:44 AM (115.132.xxx.148)이명박작품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