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본산 식기셋트 써도 건강에 괜찮을까요?

불안 조회수 : 2,193
작성일 : 2016-09-17 01:57:32

일본산 밥그릇 국그릇 접시 면기 등 풀셋트로 사서

3개월째 쓰고 있는데요

디자인이 제 취향이라서 쓰면서 늘 만족스러웠는데

친구가 와서 일본산 식기는 쓰는게 아니라고 하고 가니

그때부터 계속 밥먹을때마다 찜찜해서요

무슨 흙으로 구웠는지 알게 뭐냐고 ㅠㅠ

방사능에 영향받겠죠? ㅠㅠ

IP : 203.226.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국에서
    '16.9.17 1:58 AM (223.17.xxx.89)

    무슨 화학 염료로 구웠을지 모를 싸구려 그릇이 더 무서울거 같은데요

  • 2. ///
    '16.9.17 2:07 AM (61.75.xxx.94)


    피하세요.
    중금속오염하고 방사능 피폭은 그 피해가 비교불가입니다.

  • 3. 후쿠시마
    '16.9.17 2:45 AM (39.7.xxx.101)

    후쿠시마 흙이면 어쩌려구요...

    후쿠시마 아니라도 토양은 오염되었을텐데...

    쓰지마세요

  • 4. Mㅕㅕ
    '16.9.17 6:49 AM (222.109.xxx.139)

    여기있는 사람들이라고 뭐 뾰족하게 아는수가있나요?
    그냥 짐작으로 무조건 일본상품은 방사능뿜여져나오지안을까 하는거지.
    그걸 누가 알까요?
    방사능나와도 그냥 쓰세요. 이미 산거니깐.

  • 5. Ooo
    '16.9.17 7:05 AM (125.31.xxx.223)

    솔직히 어떤 유약을 썼을지 모르는 중국산이나 일반 공방 그릇이나
    마트에서 파는 저렴이 그릇들이 더 위험해보여요.
    몇년전에는 한국도자기에서 납성분 나왔다고 난리났었죠.
    한국도자기 파인 차이나 시리즈였던것 같은데,
    우리나라 그릇도 과연 믿을만한건 뭔가 싶어요.

    일본산 그릇, 찜찜하시면 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해요.
    이거 나쁜 그릇이야 라고 이미 믿어버리신것 같은데
    버리시는게 맘이 개운하실듯.

  • 6. ..
    '16.9.17 9:02 AM (116.39.xxx.133)

    마트에 멀쩡한거 수두룩한데 왜 방사능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655 미드 굿와이프 스포원함 4 ... 2016/09/17 1,426
597654 백세시대. 정말 공감가네요. 23 요즘 2016/09/17 7,434
597653 옷 택 떼면 교환 안되나요? 24 아자아자 2016/09/17 24,477
597652 빚내서 전쟁하는나라..미국.. 911 이후 전쟁비용 3200조 7 전쟁국가 2016/09/17 879
597651 아침에 화재경보 났는데 아무도 안나와요 12 . . . 2016/09/17 1,433
597650 9월 17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1 개돼지도 .. 2016/09/17 541
597649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못냈어요. 17 ㅠㅠ 2016/09/17 4,366
597648 애둘낳고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네요 3 파자마 2016/09/17 905
597647 양념간장 만든지 5일째 안상했을까요? 1 eofjs8.. 2016/09/17 729
597646 서울에 케이크 7 오믈렛 2016/09/17 1,357
597645 시아버지 이번에 정 떨어졌어요... 4 정말이지 2016/09/17 4,452
597644 삼시세끼 어촌편에 옥택연은 없나요? 6 ㅇㅇ 2016/09/17 3,286
597643 엄마랑 벤허 봤어요 1 ㅎㅎ 2016/09/17 1,741
597642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만났어요 18 보통 2016/09/17 8,659
597641 키 작다고 무시하는 사람 2 ... 2016/09/17 1,621
597640 드라마띡ㅋㅋ 2 000 2016/09/17 632
597639 원하는 여자, 의사아들이 보기에 까다로운 가요? 4 의사 2016/09/17 3,097
597638 "퇴계를 읽으며 노무현을 생각하다" 1 아름다운 날.. 2016/09/17 586
597637 시어머님이 제가 그냥 싫으시대요. 126 며느리 2016/09/17 26,030
597636 티비보면서 느끼는 연예인이랑 일반인이랑 풍기는 분위기가 7 Ddd 2016/09/17 4,927
597635 제가 원하는 남자. .너무 까다로운가요 27 우비 2016/09/17 6,552
597634 궁금한 이야기y에서 솔개트리오 한정선씨얘기보셨어요 3 솔개트리오 2016/09/17 3,892
597633 시어머니가 1억을 지인에게 빌려주신거 같은데요. 5 2016/09/17 2,968
597632 며느리 보아라 니가 세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것 같구나? 114 시엄니 2016/09/17 26,507
597631 오호~게시판이 정말 편안해졌네요. 3 .. 2016/09/17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