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듣는데
어제 뭐 어떤 교수가
남편이 밖에서 목숨걸고 일하고
가족 먹여살리는데
그깟 추석에 전부치는거 하나가 힘드냐?
뭐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아마 그집 부인은 전업인듯요
대신 같은직종의 부부의사나 부부공무원증은
내덕에 먹고사는데~이런말 안하지요?
직업 똑같은 남편은 자기가 먹여살린단말 안하나요?
ㅇㅇ 조회수 : 3,799
작성일 : 2016-09-15 19:41:15
IP : 59.25.xxx.1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6.9.15 7:44 PM (223.62.xxx.203)당연하죠...
2. 그런 케이스는
'16.9.15 7:45 PM (223.62.xxx.203)아내가 남편한테.. 내 손으로 먹고 살고
살림해줘 애낳아줘..
너는 나한테 해준게 뭐있어?
이런 말 많이 하더라구요...
ㅡ 아주 가까운 지인들에게서 들음 ㅡ3. ㅇㅇ
'16.9.15 7:46 PM (59.25.xxx.154)그럴때 남편 반응은?
4. 안합니다
'16.9.15 7:49 PM (124.51.xxx.161)같은 직업일경우 보통 여자일이 더 많으니 (육아나 가사)
힘들다고 불평하는경우가 더많음5. 그럴때요
'16.9.15 7:51 PM (223.62.xxx.203)남편은 나는 놀았냐?
내가 돈벌어서 집에 갖다줬잖아
이정도..
사실 저희 부모님 얘기예요..
부모님 부부공무원..6. 돈버는기계냐
'16.9.15 8:15 PM (211.244.xxx.154)그럼 나는 돈도 벌고 애 키우고 살림도 한다 하면 깨그작이죠.
7. 안하죠
'16.9.15 8:28 PM (124.80.xxx.186) - 삭제된댓글서로 누가 먹여 살려줘 소리 안합니다. 서로 ㅋㅋㅋㅋ 휴직 돌아가면서 하자.. 서로 유리한 시기에 휴직 하려고 머리 굴림요
8. ..
'16.9.15 8:38 PM (152.99.xxx.239)전 앵벌이까지 하는 머슴이라고..
집에선 머슴처럼 일하고
나서서도 돈벌고..
밥도 머슴밥 먹는군요...우리 사무실 남녀 모두 중.. 제가 젤 많이 먹..9. 안해요
'16.9.15 8:38 PM (211.215.xxx.146)직업 같아도 보통 여자가 가사, 육아 더 많이 하니까
늘 제 눈치 봅니다.
지가 잘못하는 건 아는 거죠...10. 절대 못하죠
'16.9.15 8:40 PM (211.207.xxx.9)회사 그만둔다는 말 할까봐 미리 미리 잘 합니다.
11. ...
'16.9.15 8:47 PM (223.62.xxx.121)안합니다만
육아휴직중이면
또 그소리나옴.
복직하길 기다림.12. 네
'16.9.16 12:54 PM (1.232.xxx.217)당연히 안하죠
하면 어디 아픈 사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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