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짜디 짠 냉동조기.버릴까봐요.

조회수 : 998
작성일 : 2016-09-14 17:57:43

왜 이렇게 짠지... 냉동조기인데요. 8마리 이상 남은것 같아요.

짜서 손이 가지도 않고 계속 냉동실에만 있게된...

버리는 수밖에 없는거겠죠?

IP : 39.117.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9.14 5:58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버리긴요
    쌀뜨물에 담가서 좀 우려내고 조려 드세요

  • 2. ㅇㅇ
    '16.9.14 6:01 PM (211.237.xxx.105)

    그 조기 두토막 내고 다시마육수 자박자박 붓고 파마늘 넣고 청주 후추 고춧가루 좀 뿌리고
    두부 좀 넣고 끓이면 조기찌개 됩니다. 맛있어요.
    간은 조기에서 좀 나올테니 마지막 간만 소금하고 액젓이나 새우젓으로 하시면 됩니다.

  • 3. adf
    '16.9.14 6:15 PM (218.37.xxx.158)

    윗님거에다가 무 툭툭 조각내서 밑에 까시면 덜 짜요.

  • 4. 일단
    '16.9.14 6:35 PM (121.140.xxx.197) - 삭제된댓글

    재활용 빈찬에는 많은 투자를 안합니다.
    조기는 쌀뜨물에 잠시 담가놓고요.
    비린내와 짠기를 없애줍니다.

    냄비에 양파와 고추 썰어 깔고요.
    조기를 주욱 얹습니다.
    고추가루, 고추장, 파, 마늘, 참기름, 물로 양념장을 만들어 끼얹어서 조립니다.

    무를 깔아도 좋지만, 간단하게 조리는게 낫지요.
    야채를 아래에 깔은 이유는 생선이 들러붙지 말라고요.

  • 5.
    '16.9.14 6:41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그 맛있는 걸 왜 버리려고 하세요.
    일부러 짜게 해서 약불에 오래 구운 다음에 쪽쪽 찢어 참기름에 버무리고 조금씩 밥이랑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윗님들처럼 지져먹어도 좋구요.
    버리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107 30대 추정 목소리 애아빠 하나가 애를 엄청 잡는 소리가 3 ㅇㅇ 2016/09/14 2,213
597106 내일밤 팔공산갑니다 6 대구팔공산 2016/09/14 1,744
597105 이케와 왔는데요 2 2016/09/14 2,025
597104 지금보니 이제 추석이라고 진상시댁 진상남편 줄줄이 올라올듯 3 ㅇㅇ 2016/09/14 1,568
597103 차 상표 모양이 빨간 호랑이 얼굴?모양의 승용차가 있나요? 7 처음보닐 모.. 2016/09/14 2,182
597102 시댁 오자마자 신경전... 2 40대 2016/09/14 3,225
597101 도와주세요ㅠㅜ 발목을 접질렀어요 7 헬프미 2016/09/14 1,441
597100 시댁이랑 여행왔는데 4 Dd 2016/09/14 3,639
597099 이런 엄마 흔한거죠 20 왜그래 2016/09/14 5,896
597098 지진이 참.. 9 ... 2016/09/14 3,375
597097 기껏 왔더니 먹을게 없어요 42 2016/09/14 17,163
597096 바이럴 마케팅 나마야 2016/09/14 566
597095 시댁 문제 많더라도 그래도 추석세는 분들 부럽네요 2 추석음식먹고.. 2016/09/14 1,333
597094 우리 시댁에서 안하는것 3가지 54 신기한시댁 2016/09/14 21,961
597093 언양불고기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4 .. 2016/09/14 1,769
597092 요즘 시험은 밤 몇시까지인가요? 운전면허 2016/09/14 303
597091 배부른 투정인데 서운해요 13 나는왜 2016/09/14 3,004
597090 노래좀 찾아주세요... 4 궁금이 2016/09/14 496
597089 자기네 생활고를 너무 상세히 전하는친구 53 ㅇㅇ 2016/09/14 17,659
597088 아동 성범죄 연상으로 금지당한 미우 미우 광고 9 ㅇㅇ 2016/09/14 2,035
597087 맞춤법 에/의 , 든/던 지적하는거 18 82 2016/09/14 1,617
597086 김대중 대통령 다큐멘타리 nhk 2016/09/14 409
597085 사는게 지겹다는 글을 보고 2 이중성? 2016/09/14 1,900
597084 넘 갑갑한데.. 보면 속시원해지는 영화 없을까요? 8 답답 2016/09/14 1,547
597083 국간장 대신 멸치액젓 쓰는분 계세요? 9 나리 2016/09/14 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