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리통이 너무 심해요.

폐경길까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6-09-14 07:42:05
40대 후반이고 슬슬 생리주기가 제멋대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생리과다로 오래 빈혈로 고생하고 있고 자궁내막 긁어내고 호르몬제도 먹어보고 미레나도 해봤는데 효과없어서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기가 불규칙적이 되면서 생리통이 너무 심하네요.
이번엔 이지엔 이브 사놓고 미리 먹었는데도 오늘 새벽 잠에서 깼습니다.
통증 참다가 과호흡증오고 자율신경 실조증 증상도 오기 시작해서 응급실에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겨우 나와 진통제 또 먹고 돌찜질기 데워서 배에 대고 겨우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다행히 기절 전조증상은 사라져서 과호흡증만 조심해서 호흡조절하고 있어요.

전에 치과치료받고 받은 마약성 진통제 있는데 그거라도 먹어볼까요??

진짜 힘만 주면 애나올 것 같은 통증이에요.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210.221.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6.9.14 7:51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제가 생리통도 심하고 출혈과다로 1년을 참다참다 수술한사람인데 (자궁내막증)
    원글님은 나이가있어서 수술하기도 그렇네요
    좀만 참으면 생리도 끝날때가 됐으니...
    조언해줄말은없고 원글님 통증과 괴로움이 막 느껴져서
    한마디쓰고가네요
    참고조 전 출혈과다로 수혈까지하고 자궁내막은 3번긁어냈어요 ㅜㅜ

  • 2. 근종
    '16.9.14 8:12 AM (211.215.xxx.191)

    이 있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소파수술(?)하고 좋아졌어요.

    이 방법도 아니라면
    혈액순환이 문제라는건데 한방치료 어떠세요?

    저 같은 경우
    팥주머니 만들어 배룰 따뜻하게 해 주면 좀 낫더라구요.

  • 3. .......
    '16.9.14 8:49 A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는 팜폰으로 바꾼후 미세하게 통증이 줄었습니다.
    원글님은 너무 심한 경우라 별로 차이를 못 느끼실 것 같긴 한데..
    여튼 그렇습니다

  • 4.
    '16.9.14 8:53 AM (124.61.xxx.210)

    너무 심해서 기절 직전인데 쓰는거 다 해보세요.
    하셔야 귀찮게 쓰는 보람 있으니까요.ㅜㅜ

    약은 그렇게 심한 경우엔 그런거 안들어요.
    수십가지 먹어봤지만.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 성분들어간 약 드시고요,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건 에이프록센이네요.
    저는 이거 부스코판이랑 같이 먹어요.
    너무 심해서요.

    그리고 온열기 있잖아요. 수건크기 온도 조절되는.
    그냥 잡다구리 마트갖은데 파는.. 그거 땀이 살짝 베일 정도로 올려놓습니다. 효과좋고요.

    그리고 하체 따뜻한 옷,
    수면양말이나 울양말 꼭 신어주기.

    플러스로 따뜻한 차. 생강, 대추,유자 등.

    위에 세 가지는 해보세요.


    온열기없음 임시로 다리미도 괜찮은데 조심하셔야하는건
    너무 당연하고요. 배에 수건 꼭 두껍게 올리고 약불하셔야해요. 저 너무 심해 쓰러지기 직전에 누가 해주셨는데 죽다 살아났어요. 그땐 아무것도 없어서. 조심성 없는 분은 위험할 수 있으니 아무것도 없어서 너무 힘들 때에만 임시로 하시기 바라요. 효과는 좋습니다^^

  • 5.
    '16.9.14 8:56 AM (124.61.xxx.210)

    그리고 다음에 약 드시는 포인트는..
    피 살짝 비치고 컨디션, 느낌이 살짝 안 좋다, 할 때
    바로 드셔야해요. 조금이라도 아프고 난 다음엔 통증이 빠르게 진전되어서 고생하는데 직전에 먹으면 비교적 고생없이 지나가요.
    약 먹는 시점이 고통의 크기를 많이 갈라요.

  • 6. ..
    '16.9.14 8:59 AM (112.148.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내막 긁어내고 별거 다 해봤어요.
    요가로 틀어진 골반 교정해주시구요. 슈가팜 농장서 직접 재배한 흰접시꽃뿌리 닭이랑 끓여먹어보세요. 거기 팥찜질팩도 평상시 배 따뜻하게하는데 쓰고. 전 효과봤어요.

  • 7. 친절한
    '16.9.14 9:08 AM (210.221.xxx.239)

    답변 감사합니다.
    전기온열기 주문했어요.
    다음 생리할 때 사용해볼께요.
    지금은 전자렌지에 데우는 찜질팩 대고 있어요. ㅠㅠ

    참 약은 얼마나 드세요??
    어제 진통제만 네번을 먹었는데 위도 아프네요. ㅠㅠ

  • 8. 세상에
    '16.9.14 9:15 AM (121.157.xxx.217)

    그정도로 심하군요
    제친구도 생리통으로 응급실 간다 하더니
    자궁내막증 수술하고 나아진듯 했어요

  • 9. 저도
    '16.9.14 11:01 AM (210.117.xxx.176)

    고등학교때 조퇴까지 했을정도로 생리통 심한데요.
    출산후 좀 나아지긴 했으나 진통제 없이는 힘들어요.
    근데 산부인과 검진시마다 자궁에 별 문제 앖다고.

    저도 40대 후반으로 가는 나이에뇨. 지난번에는 지역 유명한 산ㅂ 인과 원장에게 진료받았는데,,생리통 심하고 배란통도 심하다하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약 먹으라고한 달 분 처벙해줬어요. 아플 때 마다 먹어도 되냐하니 괜찮다고 웃더라구요.

    그 약으로 몇 달째 생리통 달래고 있어요. 하루에 드 번만 먹으면 되는거. 시간마다 타이레놀이나 이지엔 챙겨먹는거도 번거로운데 처방약 먹으니 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279 대구 국힘당원 교수 한국노총 김부겸 지지 선언 1 가져옵니다 .. 14:31:39 77
1809278 시부모 돈없어 개무시 2 ... 14:28:17 420
1809277 이거 좀 비겁해보이죠? 1 .. 14:28:02 189
1809276 이 베개솜 문제 있는건가요? 경추베개 14:27:07 58
1809275 황혼이혼후 2년 12 50대 돌싱.. 14:18:31 1,068
1809274 하루에 물을 얼마나 드시나요? 1 ak 14:17:50 119
1809273 시어머니란 대체 8 시금치 14:13:57 664
1809272 헐랭! 당근에 휴지심도 팔아요. 16 당근 14:05:49 1,190
1809271 새삼 느꼈는데 화장실(욕실)이 다치기 쉬운 공간같아요 9 ... 13:54:41 800
1809270 몇일 전 베스트 글 찾아요..(건강) 2 a 13:48:33 939
1809269 만화카페 5 우리랑 13:43:33 371
1809268 어째 살다보니 13:41:13 164
1809267 82에서 읽은 글중에서 4 ᆢ; 13:37:53 576
1809266 친정 부모님한테 돈 얼마나 드리세요? 9 ㅡㅡㅡ 13:37:18 1,210
1809265 etf vs 개별종목 5 수익률 13:36:04 930
1809264 폴리100 셔츠 건조기 돌리면 다림질 필요없나요? 4 알려주세요 13:34:37 184
1809263 이언주 “김용남 캠프에 도당지원단 급파”… 43 ㅇㅇ 13:26:52 763
1809262 여의도 더현대 램브란드,고야전 가려는데요. 2 .. 13:23:38 638
1809261 다들 저 부러우실 거에요 17 저요 13:23:11 2,944
1809260 마이클 영화 2 ㅇㅇ 13:16:17 564
1809259 코디) 연보라 가디건 7 봄봄 13:13:10 718
1809258 집들이 할때 현금으로도 주나요? 9 보통 13:06:35 690
1809257 모자무싸 다시 보기 4 .. 13:01:57 867
1809256 치과선택 후회막심이요ㅜ영업 당했네요ㅜ 12 봄봄 13:01:35 1,821
1809255 속보] 21년간 노무현 전 대통령 차량 운전한 ‘盧의 운전사’ .. 22 ... 12:59:49 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