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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내 편은 누가 있을까요??

추억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16-09-14 03:56:02

저는 신앙이 가지고 있는데,

신앙을 가지기전에는....

사람,친구,남자친구에 대한 기대나 절친,단짝 이런 것들에 집착이나 기대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살다보며 우여곡절도 겪게 되면서 깨달은 것은

친한친구도 결국 남이로구나....형제들도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면 남이로구나..

남자친구는 헤어지면 남보다 못한사이로구나.. 저는 이것을 느꼈어요.

하지만 엄마의 내리사랑은...저에게 있어서는 영원한 사랑이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가장 힘들때 아파해주시고, 항상 사랑을 주신 분은 엄마거든요.

엄마가 안계셨으면, 저는 아마 가장 힘들다고 생각했던 그 때.. 저의 미성숙함으로

죽고싶었을거같아요.

신이 주는 절대적인 그 사랑과...엄마의 내리사랑...

저에겐 이 둘만이 영원한 내편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니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아직 결혼을 안해서 그런지 모르겠어서..남편은 모르겠어요..


이제 곧 추석이고...

친척분들이 삼삼오오 모여들텐데...

대입, 취업시즌을 오래 걸치면서.... 저에 대한 시기 질투 비난을 다 겪어봐서 그런지..

식구라는 이름으로 모이는 친척들도...저에게는 남처럼 느껴지네요..

다른분들은 영원한 내편... 누가 있으세요?....

IP : 110.46.xxx.6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4 4:00 AM (223.33.xxx.12)

    오래산 인생선배로서 말씀드릴게요.

    늙으면 다들 하는말이 영원한 내편은 단한가지

    '돈'밖에 없다고 합니다.

  • 2. .........
    '16.9.14 4:04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영원한 내편은 없어요
    자식도 품안에 자식이란 말 하나도 안틀리고
    남편도 돌아서면 남이란 말도 맞는 말입니다

  • 3. ...
    '16.9.14 5:47 AM (14.1.xxx.172) - 삭제된댓글

    그마나 내 편은 엄마. 그마저도 엄마 나름이겠지만...

  • 4. 엄마요
    '16.9.14 6:14 AM (1.241.xxx.222)

    무슨 일을 해도 결국 안아주는 건 엄마같아요
    저도 제 자식에게 그렇게 할 것 같고요

  • 5. ,,
    '16.9.14 7:04 AM (116.126.xxx.4)

    그나마 엄마가 가깝지만 내 편은 없다고 봅니다.

  • 6.
    '16.9.14 7:18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내편은 하나님과 부모님이었구요(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한 분들)
    윗글처럼 돈도 맞네요

  • 7. ..
    '16.9.14 7:18 AM (220.120.xxx.199)

    첫댓글님 말처럼 돈이 맞는듯 ㅋㅋ

  • 8. 엄마도
    '16.9.14 7:51 AM (103.51.xxx.60)

    때에따라 이해타산따집니다
    기회주의면모도보이고요
    저는그랬어요.

    차라리 벌면 버는그대로 존재해주는 돈이 내편이죠

  • 9. 세상모든관계중
    '16.9.14 7:58 AM (223.62.xxx.53)

    그래도 그나마 엄마.
    장애로 태어난 아이도 품는게 모성애니까요.

  • 10. KK
    '16.9.14 9:11 AM (89.66.xxx.248)

    내편이 어디 있나요 없어요 원수가 없는 것이 다행이다 하고 살아야지요 나이가 들 수록 인간의 무서움을 보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도 남을 괴롭히는 사람은 끝이 없어요 그러니 내편을 찾기 보다 무서운 사람 피해서 잘 사는 것이 내편입니다 자기 자신 뿐입니다 해주고 싶고 해 줄 수 있는 만큼 해주고 바라면 안되요 내욕심이지요 내 작은 것을 주어도 그 사람의 삶의 큰 용기가 되는 곳에 일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내 마음속 뜨겁게 살아 있는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지금 생각하면 순진했지요 사람을 믿다니 사람은 사랑해야햘 대상이지 믿으면 안되요

  • 11. 윗님말이정답
    '16.9.14 10:28 A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

    이네요~ 저도 50후반에 알았네요~~

  • 12. 그래도 엄마..
    '16.9.14 12:13 PM (59.7.xxx.209)

    오십 바라보는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의 자녀 교육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 편이 있다면 엄마.
    물론 82에선 엄마와 애증관계의 딸이 많아서 이해못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 13.
    '16.9.14 2:30 PM (39.121.xxx.22)

    탄탄한직장
    엄마도 늙어 힘빠지는데
    자식이 기댐 싫어해요

  • 14.
    '16.9.14 6:51 PM (121.128.xxx.51)

    친정 부모님
    아들

  • 15. 50 넘으니 결국엔
    '16.9.17 5:16 AM (176.5.xxx.204) - 삭제된댓글

    나 자신밖에 없다는... 근데 70정도 되면서부터 몸이 쇠하고 죽음이 가까워 올 경우에 믿어야 할 사람은 남편이나 자식인데... 남편, 자식 믿을 수 있으면 좋은거죠. 내가 남편보다 오래 살게되면 자식들 저울질 안하고 누가 나한테 잘하냐에 따라 차별 안하고 어떻게 잘 하고 죽어야 할 지 그게 고민이네요. 친정 부모님도 결국엔 아들이었구나를 뒤늦게 깨닫고 마음 접고 나니 결국엔 나 혼자라는 생각...

  • 16. 진리
    '16.9.17 5:34 AM (176.5.xxx.204) - 삭제된댓글

    솔직한 진리는 어디에 있는걸까.
    결국엔 이해타산?
    물질적, 정신적 이해관계가 맞으면 내 편, 아니면 남의 편...

  • 17. 정말 내 편은
    '16.9.17 5:47 AM (176.5.xxx.204) - 삭제된댓글

    어디 있을까...

  • 18. 82에서 배웠음
    '16.9.17 6:20 AM (176.5.xxx.204) - 삭제된댓글

    돈이라고...
    그러고보니 맞는거 같음...
    평생 내 편이라고 믿었던 친정엄마도 결국엔 아들 편인거보니...
    아니, 자신을 돌봐줄 사람 편인걸 보니... 그거 보면 결국 '이해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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