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원한 내 편은 누가 있을까요??

추억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16-09-14 03:56:02

저는 신앙이 가지고 있는데,

신앙을 가지기전에는....

사람,친구,남자친구에 대한 기대나 절친,단짝 이런 것들에 집착이나 기대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살다보며 우여곡절도 겪게 되면서 깨달은 것은

친한친구도 결국 남이로구나....형제들도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면 남이로구나..

남자친구는 헤어지면 남보다 못한사이로구나.. 저는 이것을 느꼈어요.

하지만 엄마의 내리사랑은...저에게 있어서는 영원한 사랑이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가장 힘들때 아파해주시고, 항상 사랑을 주신 분은 엄마거든요.

엄마가 안계셨으면, 저는 아마 가장 힘들다고 생각했던 그 때.. 저의 미성숙함으로

죽고싶었을거같아요.

신이 주는 절대적인 그 사랑과...엄마의 내리사랑...

저에겐 이 둘만이 영원한 내편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니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아직 결혼을 안해서 그런지 모르겠어서..남편은 모르겠어요..


이제 곧 추석이고...

친척분들이 삼삼오오 모여들텐데...

대입, 취업시즌을 오래 걸치면서.... 저에 대한 시기 질투 비난을 다 겪어봐서 그런지..

식구라는 이름으로 모이는 친척들도...저에게는 남처럼 느껴지네요..

다른분들은 영원한 내편... 누가 있으세요?....

IP : 110.46.xxx.6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4 4:00 AM (223.33.xxx.12)

    오래산 인생선배로서 말씀드릴게요.

    늙으면 다들 하는말이 영원한 내편은 단한가지

    '돈'밖에 없다고 합니다.

  • 2. .........
    '16.9.14 4:04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영원한 내편은 없어요
    자식도 품안에 자식이란 말 하나도 안틀리고
    남편도 돌아서면 남이란 말도 맞는 말입니다

  • 3. ...
    '16.9.14 5:47 AM (14.1.xxx.172) - 삭제된댓글

    그마나 내 편은 엄마. 그마저도 엄마 나름이겠지만...

  • 4. 엄마요
    '16.9.14 6:14 AM (1.241.xxx.222)

    무슨 일을 해도 결국 안아주는 건 엄마같아요
    저도 제 자식에게 그렇게 할 것 같고요

  • 5. ,,
    '16.9.14 7:04 AM (116.126.xxx.4)

    그나마 엄마가 가깝지만 내 편은 없다고 봅니다.

  • 6.
    '16.9.14 7:18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내편은 하나님과 부모님이었구요(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한 분들)
    윗글처럼 돈도 맞네요

  • 7. ..
    '16.9.14 7:18 AM (220.120.xxx.199)

    첫댓글님 말처럼 돈이 맞는듯 ㅋㅋ

  • 8. 엄마도
    '16.9.14 7:51 AM (103.51.xxx.60)

    때에따라 이해타산따집니다
    기회주의면모도보이고요
    저는그랬어요.

    차라리 벌면 버는그대로 존재해주는 돈이 내편이죠

  • 9. 세상모든관계중
    '16.9.14 7:58 AM (223.62.xxx.53)

    그래도 그나마 엄마.
    장애로 태어난 아이도 품는게 모성애니까요.

  • 10. KK
    '16.9.14 9:11 AM (89.66.xxx.248)

    내편이 어디 있나요 없어요 원수가 없는 것이 다행이다 하고 살아야지요 나이가 들 수록 인간의 무서움을 보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도 남을 괴롭히는 사람은 끝이 없어요 그러니 내편을 찾기 보다 무서운 사람 피해서 잘 사는 것이 내편입니다 자기 자신 뿐입니다 해주고 싶고 해 줄 수 있는 만큼 해주고 바라면 안되요 내욕심이지요 내 작은 것을 주어도 그 사람의 삶의 큰 용기가 되는 곳에 일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내 마음속 뜨겁게 살아 있는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지금 생각하면 순진했지요 사람을 믿다니 사람은 사랑해야햘 대상이지 믿으면 안되요

  • 11. 윗님말이정답
    '16.9.14 10:28 A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

    이네요~ 저도 50후반에 알았네요~~

  • 12. 그래도 엄마..
    '16.9.14 12:13 PM (59.7.xxx.209)

    오십 바라보는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의 자녀 교육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 편이 있다면 엄마.
    물론 82에선 엄마와 애증관계의 딸이 많아서 이해못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 13.
    '16.9.14 2:30 PM (39.121.xxx.22)

    탄탄한직장
    엄마도 늙어 힘빠지는데
    자식이 기댐 싫어해요

  • 14.
    '16.9.14 6:51 PM (121.128.xxx.51)

    친정 부모님
    아들

  • 15. 50 넘으니 결국엔
    '16.9.17 5:16 AM (176.5.xxx.204) - 삭제된댓글

    나 자신밖에 없다는... 근데 70정도 되면서부터 몸이 쇠하고 죽음이 가까워 올 경우에 믿어야 할 사람은 남편이나 자식인데... 남편, 자식 믿을 수 있으면 좋은거죠. 내가 남편보다 오래 살게되면 자식들 저울질 안하고 누가 나한테 잘하냐에 따라 차별 안하고 어떻게 잘 하고 죽어야 할 지 그게 고민이네요. 친정 부모님도 결국엔 아들이었구나를 뒤늦게 깨닫고 마음 접고 나니 결국엔 나 혼자라는 생각...

  • 16. 진리
    '16.9.17 5:34 AM (176.5.xxx.204) - 삭제된댓글

    솔직한 진리는 어디에 있는걸까.
    결국엔 이해타산?
    물질적, 정신적 이해관계가 맞으면 내 편, 아니면 남의 편...

  • 17. 정말 내 편은
    '16.9.17 5:47 AM (176.5.xxx.204) - 삭제된댓글

    어디 있을까...

  • 18. 82에서 배웠음
    '16.9.17 6:20 AM (176.5.xxx.204) - 삭제된댓글

    돈이라고...
    그러고보니 맞는거 같음...
    평생 내 편이라고 믿었던 친정엄마도 결국엔 아들 편인거보니...
    아니, 자신을 돌봐줄 사람 편인걸 보니... 그거 보면 결국 '이해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963 내일 국장 오를거 같아요 2 오호 00:00:22 214
1813962 부동산중개일 배우고싶어요 네네네님 2026/05/28 100
1813961 오세훈 지지하는 분들께 좀 알려주세요. 8 .. 2026/05/28 358
1813960 오세훈이 말잘하긴하네요 6 ㅇㅇ 2026/05/28 364
1813959 美·이란 60일 휴전 연장·핵 협상 MOU 합의…트럼프 승인 남.. 3 ㅇㅇ 2026/05/28 321
1813958 INFJ 있으신가요? 11 .... 2026/05/28 315
1813957 혼자 식사 못하는 나이가 있나요? 4 2026/05/28 345
1813956 하루 하루 살다보니 5월도 다 갔네요. 3 ㅇㅇ 2026/05/28 419
1813955 '병실 남녀 구분' 의료법 시행규칙 규정 폐지 11 누가 입법?.. 2026/05/28 888
1813954 서울시장 토론하네요 7 ㅇㅇ 2026/05/28 489
1813953 17년 정도 살아보니 다른놈이랑 또 지지고 볶고 못살거같아요 2 2026/05/28 877
1813952 ‘당권 도전설’ 김민석 총리, 지방선거 뒤 사의 표명할 듯 16 .. 2026/05/28 779
1813951 암 수술 이력 있는데..술 8 ㅡㅡ 2026/05/28 542
1813950 바꾸기전의 정신건강의학과 병원이 나은것 같거든요? ........ 2026/05/28 113
1813949 황 회장 방한하는데 4 주식힌트 2026/05/28 774
1813948 정원오 지역상품권 2조 5천억 한대요;;;;;; 28 ... 2026/05/28 1,242
1813947 미국 PCE 3년만의 최고수준, 예상치엔 부합 미국지표 2026/05/28 330
1813946 삼전 타부서 직원들이 왜 박탈감 느끼냐면 6 2026/05/28 1,261
1813945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 이력을 찾아봤어요 8 ... 2026/05/28 687
1813944 김용남 원정출산 제보 15 에효 2026/05/28 1,444
1813943 [펌] 아파트 입차 알림서비스를 이용한 나쁜짓 2 ... 2026/05/28 821
1813942 변우석은 점점 더 잘생겨지네요 1 스노피 2026/05/28 572
1813941 눈빛들 보니 조국 되겠다..여조도 역전 14 ... 2026/05/28 999
1813940 재수생 맘) 재수생이 수시로 원서 넣을때 어떻게 불리 하나요? 8 게시판 2026/05/28 451
1813939 한동짜리 아파트 구매시 7 ... 2026/05/28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