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말부부인데 집넓혀가는건 돈낭비일까요?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6-09-12 19:13:55
작년에 24평 화장실2개 15년된
아파트 매매했어요
남편과는 주말부부이고 초등아이둘과 제가
주로 생활을 합니다

근데 이집이 상가학교등 인프라는 괜찮은데
도로가라서 소음 먼지가 있고 조망이 없어 좀 불편하네요
그래서 옆단지30평 산조망으로 옮기고싶어요
매매가가 3천더비싸고 이사 와 세금 부대비용까지
천만원가까이 들겠지요

거의 세식구사는데 24평이믄 적당하지싶다가도
앞에 보이는건 앞동 뒷베란다니 좀 답답하네요
님들이라면 어쩌시겠어요?
IP : 223.62.xxx.1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9.12 7:15 PM (14.47.xxx.196)

    3식구 31평인데 40평대로 옮기고 싶어요 ^^;;

  • 2. 가야죠
    '16.9.12 7:16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애 둘에 기본 살림만으로도. . 얼른 가겠어요.

  • 3. 00
    '16.9.12 7:18 PM (222.121.xxx.183) - 삭제된댓글

    4천만원 더 내면 30평 아파트지요?
    애들도 커가고 하니
    옮기는게 좋겠어요 주말부부라해도
    괜찮을꺼 같아요

  • 4. ...
    '16.9.12 7:21 PM (61.83.xxx.208)

    저 같으면 20평대 하나 더 구입해서 월세 받고 싶네요.
    시일 지나서 돈 더 모으게 되면 30평대 자가 20평대 임대수익

  • 5.
    '16.9.12 7:27 PM (175.211.xxx.218)

    세금 잘 계산해서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어쨌든 안써도 될 돈이 추가로 더 나가는 것이니. 투자수익 면에서도 계산을 좀 해보시고.
    미세먼지야 옆동네라면 뭐 얼마나 큰 차이가 날까 싶구요.. 자금이 충분하다면 말릴건 아니지만, 자금이 부족하다면... 조망 때문에 4천만원 플러스 세금까지 더 내는 아파트로 지금!!! 옮기는게 맞는지는 잘 계산을 해봐야......

  • 6. 가야죠
    '16.9.12 7:35 PM (218.154.xxx.102)

    젊을 때 이사해야 재산 늘어요.

  • 7. ㅋㅋ
    '16.9.12 7:39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어느 동네 어느 아파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조망이 더 좋은 30평대가 3천 정도 더 비싸다니
    혹시 학군, 교통, 선호도 등 투자면에선 20평대가 더 좋은 조건은 아닌지 잘 따져보세요.
    집 크기로만 본다면 주말부부라해도 애가 둘인데
    30평대로 옮기시는거 적극 추천이구요.

  • 8.
    '16.9.12 7:47 PM (121.128.xxx.51)

    여유 되시면 옮기세요

  • 9. 사천 이자
    '16.9.12 8:02 PM (119.67.xxx.187)

    계산해도 얼마 안되고 일년에 천만원씩 갚을거 예상하고 옮기세요.

    초등생들 많이 움직이고 활발할 연령대인데 운동장같은 거실은 못해도 조금 널럴한 주거도 좋습니다.

    주말부부와는 무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164 주말부부인데 집넓혀가는건 돈낭비일까요? 6 2016/09/12 1,455
596163 아파트내에서 비비탄총에 수차례 맞았어요 .. 7 r 2016/09/12 1,931
596162 오른쪽 뒷목부터 귀까지 땡기고 아파요ㅠ 5 루비 2016/09/12 1,204
596161 손가락습진 3 2016/09/12 614
596160 이베이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보스 짝퉁샀어요 3 Hh 2016/09/12 1,145
596159 서울 아파트 분양 공고 사이트 문의드려요~ 3 아파트 2016/09/12 2,380
596158 시간 남고 돈 남아도 취미생활 운동 브런치도 하루이틀이지... 12 ppp 2016/09/12 3,625
596157 퇴근하면 많이 짜증/징징대는 아들 대처해야는데 좋은 말씀 하나씩.. 3 자유부인 2016/09/12 730
596156 모낭염 자가 치료 안될까요? 5 2016/09/12 4,027
596155 채칼 추천해주세요. ㅇㅇ 2016/09/12 384
596154 중등아이 충치치료 조언좀.. 5 gg 2016/09/12 680
596153 zum이라는 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3 야옹둥이 2016/09/12 1,747
596152 82님들 결혼의 장점좀 알려주세요 21 fr 2016/09/12 1,971
596151 애들 공부하는거 불쌍하지않나요?? 16 질문 2016/09/12 2,377
596150 미군의 평택 에어쇼, 누구를 위한 쇼인가? 위험한에어쇼.. 2016/09/12 580
596149 노인분들 믿음 1 참네 2016/09/12 497
596148 시모의 말같지도 않은말.... 6 oo 2016/09/12 2,477
596147 초등 남교사들은 자기들이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하던데요 11 ㅇㅇ 2016/09/12 4,518
596146 지금, 범 삼성家는 '유전병과 투쟁'중 10 삼성 유전병.. 2016/09/12 7,834
596145 등심으로 불고기양념해서 구워도 될까요? 12 저녁 2016/09/12 1,149
596144 종교인이 이래도 되나요?? (수녀님 짜증남) 13 rnrans.. 2016/09/12 4,123
596143 사소한실수 계속하는 초2아이. . .어찌고쳐주죠? 5 . . . 2016/09/12 745
596142 중등 남자아이 그곳(?)가려움증 ㅜ 6 .. 2016/09/12 1,065
596141 저 대신 집안일 도맡아 하는 남편 16 ㅇㅇ 2016/09/12 2,793
596140 속초가는데, 요즘 회 먹으면 안되나요? 9 휴가 2016/09/12 1,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