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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오늘 답답했던게 ...ㅡ

동물농장 조회수 : 3,875
작성일 : 2016-09-11 11:33:19
오늘 흰개 학대보면서 한시간 일분이 급했는데
왜 아침까지 가다려요? 정말 답답해서 미칠뻔했어요..
밤사이 잘 버텨주길바란다니 ㅠㅠ
그 싸이코패스 어딘가에서 또 학대할 대상 찾을까 무서워요
IP : 116.33.xxx.2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9.11 11:40 AM (14.33.xxx.59)

    그 장면이 너무 짜증이 났는데 아마 밖에서 학대하는 소리가 들리나 제작진이 대기하고 있었을거 같아요.앞으로는 주변에 동물 학대하는 ㅁㅊ 인간들이 없나 잘 살펴봐야겠어요.

  • 2. ....
    '16.9.11 11:40 AM (222.237.xxx.47) - 삭제된댓글

    그래서 방송사가 무서워요.....프로의 긴장감과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이따금 그런 연출을 하지요.....

  • 3. 그냥 구조해가면
    '16.9.11 11:43 AM (220.121.xxx.167)

    절도죄가 된다했잖아요.
    그래서 관계자 올때까지 아침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 4. ㅇㅇ
    '16.9.11 11:43 AM (125.185.xxx.178)

    상황파악이거나 연출이거나 간에 며칠씩 그냥 두고보는게 못마땅한 시청자입니다
    안봐요

  • 5. ....
    '16.9.11 11:47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옛날 반지하에서 혼자 살던 남자. 유기견까페에서 개들 입양해다가 끔찍하게 학대하던 미친놈 있잖아요.
    그 남자 신상이나 좀 확보해봤으면 좋겠어요
    말못하는 동물들, 자기만의 음습한 공간에서 그렇게 학대를 해댔는데 지금쯤 또 그러고 있을 거 같은데요.
    아님 사람한테 해꼬지를 했다거나요

  • 6. ㅇㅇ
    '16.9.11 11:47 AM (59.30.xxx.135)

    뭘 어지 할라구요.
    다음날 경찰이랑 담당자 올때까지 피디가 뭘 어쩌라구요.
    저도 처음엔 뭐지 했는데 남의집에 막 들어가서 개 데리고 나오면 도둑만 되잖아요.

  • 7. .....
    '16.9.11 11:49 A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집 안에 무단으로 들어가서 강아지를 어떻게 집어오나요? 그거 범죄예요.
    동물보호단체에서 아침에 포기각서 들고 와서 경찰관이랑 같이 문 열어 달라는 절차를 밟아야죠.
    당연히 제작진은 주인이 어디 나가지나 않나 걱정하면서 문 앞에서 밤 샜을텐데...
    그리고 그런 장면 없이 어떻게 사람들이 심각성을 느낄 수 있을까요?
    동물농장에서 학대나 개농장, 투견 같은 거 보여주면 오히려 시청률이 준다고 하네요.
    잘 알지도 몬하면서...

  • 8. 동물농장
    '16.9.11 11:52 AM (116.33.xxx.26)

    에혀 글쓰고보니 그상황에 답이 없긴하네요
    보는내내 너무 흥분되고 답답해서 미치겠더라구요
    아 이현실이 너무 답답하네요 ㅠㅠㅜ

  • 9. 학대충
    '16.9.11 11:52 AM (122.36.xxx.22)

    주인 그 ×× 경찰 오니까 깨갱 하더만‥
    약자 이유없이 괴롭히는 전형적인 루저드만‥

  • 10. ㅠㅠ
    '16.9.11 12:05 PM (180.71.xxx.39)

    상황파악이거나 연출이거나 간에 며칠씩 그냥 두고보는게 못마땅한 시청자입니다
    안봐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그부분 나오길래 채널 돌렸다가 나중에 구조 된 후 봤네요.
    왜 두고 보는지..
    법을 말하지 말고 바로 경찰이랑 같이 현장에서 구해야죠........ㅠ

    잔인합니다.

  • 11. 인간같지않은 그인간
    '16.9.11 12:15 PM (1.246.xxx.122)

    그냥 두진 않겠죠.
    지켜보겠습니다.

  • 12. 경찰;;;
    '16.9.11 12:16 PM (121.145.xxx.156)

    촬영팀 찾아갔을때도 경찰도 아니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경찰이 가니 깨갱하더라는.....
    전형적으로 자기보다 약한것 괴롭히며 희열느끼는
    찌질이 과 ....

  • 13. ???
    '16.9.11 12:23 PM (223.62.xxx.119)

    잔인하다고 안 본다는 분들
    그 장면 못 보신다면 이해하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사건을 다루고 해결하는 노력이 방송으로 나가고 시청률도 유지되고
    계속 다뤄지는 게 낫지 않겠어요??

  • 14. ..
    '16.9.11 12:33 PM (223.62.xxx.137)

    동물 학대하는 그런 놈들은 벼락 맞아 죽었으면 좋겠어요

  • 15. 저런 인간
    '16.9.11 12:38 PM (59.0.xxx.142)

    저녁마다 강아지 울음 소리 들렸으면
    동네 사람들 신고라도 하지 그냥 참고 계셨던듯

    저런 사이코패스 같은 인간 강아지 저렇게 괴롭히는데
    앞으로 또 다른 문제 꼭 일으킬 거 같네요.

  • 16. ㅇㅇ
    '16.9.11 12:46 PM (49.142.xxx.181)

    글만 읽어도 심장이 뛰고 눈물이 날것 같네요 ㅠㅠ
    나쁜 놈들 똑같이 당하라고 빌어줘야겠어요. 그 강아지하고 더도말고 덜도말고 똑같이 당해보라고
    인두겁을 쓰고 어찌 그런 인간이 있을까요..
    하긴 제자식학대하는 년놈들도 있으니 뭐..
    에휴
    이세상에서 제일 나쁘고 잔인한것들이 인간이네요.
    아 저런 인간들.. 싸이코패스..

  • 17. 가스 아파요
    '16.9.11 12:47 PM (59.17.xxx.48)

    그 개놈 혼자 사는거 보니 혹시 가족들 학대하고 구타해서 모두 떠난거 아닌가싶어요. 아 증말 사이코지 저게 사람 새낀가! 사람도 쉽게 해꼬지할 범죄타입..

  • 18. 원스마미
    '16.9.11 12:49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 19. 그니깐요!!!!
    '16.9.11 1:03 PM (58.226.xxx.219)

    그 밤이 강아지에겐 얼마나 공포였을까요...............

    진짜 가슴아파요.....
    나쁜 악마같은 새끼!!!

    82에도 보면
    개새끼 쳐죽이고 싶다는 댓글이 심심찮게 올라오던데
    진짜 주위에 저런 악마가 있다는게 너무 끔찍합니다.

  • 20. 아뇨
    '16.9.11 1:46 PM (112.186.xxx.194)

    동네분들도 신고하셨대요.
    그런데 학대 당하는 증거가 명확이 있어야 된대요.
    주민 한분도 휴대폰으로 무서워서 고개도 못내밀고 찍었는데 개가 화면에 안찍혔고,소리만으론 안된대요
    솔직히 여자분들은 헤코지 당할까봐 두렵기도 하죠

  • 21. 울었어요
    '16.9.11 4:49 PM (58.232.xxx.191)

    보는내내

    경찰을 왜 아침까지 기다려야하는지......
    바로신고하면 달려오는거 아닌가요?

    어쩜 그런 인간이있는지
    똑같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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