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써마지시술 경험자어떤가요?

kys 조회수 : 4,797
작성일 : 2016-09-10 02:58:30
40대후반이 되니 홈케어로
부족하네요 친구가
써마지 추천하던데요
효과는 어떻고 부작용은 없는지
정보부탁드려요~
가격도 만만치않던데요
그래도 여자의맘은 그러네요
IP : 171.4.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심
    '16.9.10 6:47 AM (220.118.xxx.57)

    사십대 후반이면 돈지랄이에요 안믿기셔서 직접하신다면 본인 다리를 꼬집으며 아 ..이돈으로 차라리 제주도가서 회나 한접시 먹고 올껄 탄식하실꺼예요

  • 2. 효과
    '16.9.10 8:35 AM (182.209.xxx.121)

    있어요.
    다만 광고처럼 1년동안 유지되지는 않아요.
    써마지도 의사기술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꼼꼼하게 잘하는 의사가 있는반면 좀 떨어지게 하는 의사도 있어요.
    물론 젊을때 받으면 더 효과가 좋지만 전52인데도 주기적으로 받아요.
    수술은 무섭고 그나마 시술이라서...
    가격이 쌔고 지속효과가 생각보다 길진 않지만 효과는 분명 있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더 그럴거에요.
    돈이 많다면 일년에 2-3번씩 받고 싶어요.

  • 3. ...
    '16.9.10 9:14 AM (221.146.xxx.27)

    처음에는 없다고 여겨져요
    드라마틱한 리프팅 없거든요.턱라인 이런거 거의 그래도
    근데 사진찍으면 예쁘고 피부 좋아요. 아주 미묘하게 피부가 올라붙고 결이 좋아저요. 비싸지 않다면 할만해요. 울쎄라도 했는데 울쎄라가 턱선같은 리프팅 효과는 더 좋은데 피부가 줗아보이지는 않고 느무 아프고 써마지는 참을 만큼 아프고 (그러나 괴롭) 한두번 더 하고 싶어요. 그러나 너무 유지기간이 짧아여

  • 4. ..
    '16.9.10 9:43 AM (223.62.xxx.119)

    딱한번 해봤는데 효과는 짧고 엄청 아픈데 그걸 년 2-3회 받겠다는분..진심 존경스럽네요.
    죽을만치 아파서 절대 안하려구요 ㅠ

  • 5. 요즘
    '16.9.10 10:16 AM (180.230.xxx.39)

    울쎄라 가격도 써마지가격..울쎄라는 효과있어요 .공인된 시술이기도 하구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지만 일년정도 지나고나면 시술한 기억은 없어져 왜 내피부가 이리 좋아졌지?하고 생각해보면 한8개월후부터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 6. 돈아까워요.
    '16.9.10 10:38 AM (223.62.xxx.189)

    몇 년 전에 받기는 했지만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정말 눈물 나올 만큼 아프더라고요. 비용도 비싸고 효과는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차라리 피부에 좋은 음식과 페이스요가를 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 7.
    '16.9.10 10:47 AM (1.236.xxx.89)

    너무너무 아팠어요. 전 다 하지도 못하고 중간에 일어낫어요.ㅠㅠ 전 20대때 했고 효과는 있엇어요

  • 8.
    '16.9.10 6:10 PM (182.209.xxx.121)

    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요
    요즘cpt가 그렇게 아프던가요?
    제가 통증을 잘 참기도 하지만
    전 별로 안아팠거든요
    제가 한곳은 마취를 좀 길게해주기도 했고
    쌤이 정말 꼼꼼한편인데
    전 너무 안아파서 이상타했는데..
    아무래도1시간정도 얼굴마취해줘서 그랬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388 해외 취업, 혹시 플랜트 관련 일에 대해 아세요? 남편이 하고 .. 6 몽돌이 2016/09/10 1,336
595387 몸에서 냄새가 심하면 자궁암관련있나요? 3 콜라 2016/09/10 4,709
595386 (자차 백탁) 아벤느 선크림(주황색통)써보신분, 어떠세요? 2 콩콩 2016/09/10 1,559
595385 철벽을 친 적이 없는데, 철벽녀래요... 7 ㅇㅇ 2016/09/10 3,435
595384 열감 1 갱년기? 2016/09/10 833
595383 이 시간에 텃밭에서 쓰레기 태우시는 동네 어무니들 9 쓰레기 2016/09/10 1,258
595382 9월 9일자 jtbc 뉴스 룸 필독 뉴스 ㅡ 2 개돼지도 .. 2016/09/10 705
595381 수익형부동산 10%의 함정 주의하세요. 큰코다침 2016/09/10 1,116
595380 요즘 파는 배 맛있나요? 7 .. 2016/09/10 1,739
595379 기업블로그 너무 기업제품 위주 아니고 좋은 예 있을까요? 1 가을 2016/09/10 359
595378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 아니어도... 6 남자는 2016/09/10 3,236
595377 요즘 한국외대 어떤가요? 6 수시준비맘 2016/09/10 3,210
595376 파슬 가방 매장은 지방에 없나요? 가죽 2016/09/10 1,174
595375 요즘 회 먹어도 괜찮을까요? 5 .. 2016/09/10 1,610
595374 그것이 알고 싶다 - 장준하 그 죽음의 미스터리 편 1 다시봅시다 2016/09/10 2,140
595373 작은 회사 추석선물 7 ㅁㅁ 2016/09/10 2,204
595372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새 영화 봤는데요 6 영화 2016/09/10 1,508
595371 한달동안 스킨, 로션은 얼마나 사용할까요? 2 스킨, 로션.. 2016/09/10 2,144
595370 스텐 반짝반짝하게 관리하는 비법 6 세척 2016/09/10 3,824
595369 새벽마다 들리는 이상한 소리 어쩌죠? 3 괴로워요 2016/09/10 3,665
595368 태국이나 베트남 이민 장기체류? 생각해본분들 있으세요? 9 고고씽 2016/09/10 7,078
595367 써마지시술 경험자어떤가요? 8 kys 2016/09/10 4,797
595366 계란보관어떻게 하세요? 2 Ppp 2016/09/10 1,388
595365 청와대-사법부가 세월호 정보를 막는 방법 2 bluebe.. 2016/09/10 583
595364 외모라는 경쟁력에 대해서 정말 처절하게 실감했던 순간이 생각납니.. 13 뷰티풀라이프.. 2016/09/10 1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