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평생 화장실 몇일에 한번씩만 가시는 분

ㅇㅇ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6-09-09 16:41:05

혹시 없으시죠?
제가 규칙적으로 화장실을 가긴하는데 그 규칙이 몇일에한번이에요. ㅡㅡ

그나마 이거도 나름 식이, 운동 신경써서 이 정도고요.

아직까지는 검진상 문제는 없는데 그래도 무서워요
그냥 약이라도 먹어서 매일 볼일 보는걸로 바꿔볼까요? ㅡㅡ
그럼 평생 먹어야 할 거 같은데 ㅠ

저는 볼 일 못보는 날이라해도 어지럽거나 더부룩 안하거든요
이게 이제는 자연스런 루틴이라 .
IP : 223.62.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9 4:46 PM (58.226.xxx.35)

    방송에서 의사가 하는 말 들었는데
    몇일에 한번 가는거 문제 없는 거래요.
    의학적으로 변비는 4일 이상 못가는거라고 하던데요.
    원글님 몇일에 한번 가도, 배변에 문제 없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제 경우는 몇일간 못가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차고, 배변할때도 엄청 고생하거든요.
    근데 그런거 아니라면야 뭐 ㅎ

  • 2. 저요
    '16.9.9 5:03 PM (218.37.xxx.139)

    제가 그랬어요. 평생 이삼일에 한번씩 갔어도 불편없었어요.
    근데 하루한번가는사람이 더 많다는걸알고
    희한하게시리 생각이 몸을 지배하는지 이틀지나면 이게 또 답답해지더라구요.
    암튼 푸룬쥬스 공복한잔씩 마시고 하루한번 평생 처음 규칙적으로 배출되는경험을 하고있어요. 유산균보다낫네요제겐.

  • 3. ...
    '16.9.9 5:21 PM (86.25.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하루에 한번 화장실에 간다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알고 충격받았어요.
    저는 3일 정도에 한번 가요.
    배에 전혀 이상없고, 멀쩡해요.

  • 4. ..
    '16.9.9 5:24 PM (223.62.xxx.97)

    너무 자주가는게 안좋대요

  • 5. ....
    '16.9.9 5:30 PM (1.245.xxx.33)

    아침에 눈뜨고 침대에서 몇발자국 걸어나가면 바로 화장실인데...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요

  • 6. 어머나...
    '16.9.9 5:31 PM (121.160.xxx.158)

    제가 아까 한 생각을 그대로 적으셨네요. 텔레파시?????? ㅎㅎㅎ

    지난 일요일에 변기 막히게 변봤어요.
    5일만인 오늘 변기 막힐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실하게......

    월요일 건강검진 때문에 대변을 챙겨야했는데 주말내내 소식이 없어서
    걱정했더니 일요일 밤에 소식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배변 기간을 생각하게 됐었죠.

    5일만에 일 보는거 정상인가 싶어서요.

  • 7. ㅇㅇ
    '16.9.9 6:17 PM (223.62.xxx.31)

    예 저는 4일에 한번씩 봐요ㅠ
    대신 약도움은 안받고 규칙적으로

  • 8. ..
    '16.9.9 6:29 PM (223.62.xxx.236)

    매일 아침 많은 양, 쾌변, 휴지에 아무것도 안묻음. 먹는거에 답입니다. (유기농 좋은 채소 위주)

    그러나 피자 햄버거 쓰레기음식 먹음 이틀 안나와요.. 안 좋은 음식 먹지마세요~

  • 9.
    '16.9.9 8:20 PM (39.7.xxx.35)

    제가 그래요
    평생 삼,사일에 한번요.
    많이 움직이거나 말 많이 하면 잘 나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213 보고나면 행복해지는 영화 없을까요?? 95 질문 2016/09/09 9,263
595212 급히 조언 구합니다! 중학생 학급친구 부친상..ㅠㅠ 17 봄이 2016/09/09 4,782
595211 롯데 슈퍼에서 장보고 정말 놀랐네요.. 36 장보고 2016/09/09 21,597
595210 제 몸무게도 45키로인데.. 8 2016/09/09 4,034
595209 지겹지만 동네엄마들 얘기요.. 5 ........ 2016/09/09 3,845
595208 집에서 혼자 노는게 좋은저...이상한걸까요? 9 ,,, 2016/09/09 3,495
595207 "오늘 북위 38도선 이남의 조선 영토를 점령한다” 2 맥아더 2016/09/09 775
595206 여름내 상온에 보관한 와인 괜찮을까요? == 2016/09/09 830
595205 집에서 만드는 요거트 뭘 넣는게 제일 좋나요? 요거트 2016/09/09 385
595204 수시도 눈치 작전하나요 3 궁금 2016/09/09 1,925
595203 사드와 중국 그리 2016/09/09 409
595202 이런 바지가 갖고 싶다 40 아짐 2016/09/09 1,150
595201 길고양이 임시보호해주실 분 계실까요? 10 sll 2016/09/09 1,000
595200 평생 화장실 몇일에 한번씩만 가시는 분 8 ㅇㅇ 2016/09/09 1,462
595199 저 이거 거식증 맞나요..50키로 11 45세 50.. 2016/09/09 6,002
595198 강남아파트 11 : 2016/09/09 2,967
595197 침대방향 문의드려요 2 ㅇㅇ 2016/09/09 1,916
595196 마흔 중반..자전거 타기 배우면 가능할까요? 12 와이낫 2016/09/09 1,527
595195 김씨가 많은 이유는 뭔가요? 8 ... 2016/09/09 3,577
595194 고추가루 빻을때 1 비엔맘 2016/09/09 1,118
595193 중국의 공기오염정책 2 숨막혀 2016/09/09 850
595192 코스트코에서 파는 꿀 선물용으로 어떤가요? 2 명절 2016/09/09 1,046
595191 처가노후비용을 의사사위가 부담하던데요?? 8 .. 2016/09/09 3,678
595190 정상체중인데 체지방30%넘음 심각한가요?? 5 .. 2016/09/09 6,083
595189 드디어 8월 전기세... 8 ㅡㅡ 2016/09/09 3,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