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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칭찬을 자주 들으세요?

오글 노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16-09-07 22:25:29
저부터 말하면
이가 희다.
파부가 맑다
신랑이 좋다
김치가 맛있다
이 정도 칭찬을 자주 들어요.
IP : 218.154.xxx.10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9.7 10:28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이쁘다 옷잘입는다 =3=3=3

  • 2. ...
    '16.9.7 10:32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똑부러진다
    동안이다

  • 3. ㅇㅇ
    '16.9.7 10:35 PM (223.62.xxx.68)

    이쁘다^^;;; (이틀에 한번꼴로;;)

  • 4. ...
    '16.9.7 10:37 PM (115.137.xxx.141)

    이쁘다.
    복이 많다. ㅎㅎ

  • 5. 부럽다ㅡ
    '16.9.7 10:39 PM (218.154.xxx.102)

    이쁘다는 소리는 저는 이젠 물 건너..

  • 6. 슬프다
    '16.9.7 10:39 PM (1.238.xxx.44)

    생각해봤는데 근래에 칭찬들은 기억이 없네요 ㅜㅜ

  • 7. 말해도되나 ㅎㅎ
    '16.9.7 10:53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피부가 너무 아기같다.
    목소리가 지적이다.
    손이 예쁘다
    다리가 예쁘다

    ㅎㅎㅎㅎ

  • 8. 해결사
    '16.9.7 10:53 PM (74.101.xxx.62) - 삭제된댓글

    틀린 말을 하지 않는다.
    욕심없다 ...
    고민이 있을때 이야길 하면 해결이 된다.
    지혜롭다. 소리 젤 많이 들어요.

  • 9. 쑥쓰럽지만 익명이니까~~
    '16.9.7 10:57 PM (125.186.xxx.143)

    분위기있다 우아하다 여성스럽다 키 크다^^*

  • 10. 이쁘다..
    '16.9.7 10:57 PM (39.7.xxx.4)

    옷을 잘 입는다...

    댓글보니 모든 여자한테 예쁘다고 하나봐요..
    나 정말 예쁜줄알았네요

  • 11.
    '16.9.7 11:00 PM (222.237.xxx.33)

    이쁜바이러스 받아가요~~

  • 12. 윗님
    '16.9.7 11:00 PM (218.154.xxx.102)

    아니죠.
    안예쁜데 절대 예쁘다 안 그래요
    제가 예쁘다 소리 듣다가 나이 들면서
    외모 하락해서 전혀 못듣고 있어 알아요.ㅠ

  • 13. ..
    '16.9.7 11:04 PM (175.223.xxx.212)

    예쁘다.
    작은애만 본 사람한테 큰애 나이 얘기하면 너무 놀란다

  • 14.
    '16.9.7 11:07 PM (125.134.xxx.25)

    안늙는다
    점점 젊어진다
    애셋낳았는데 아가씨같다
    이쁘다4

    애들 최선으로 잘키운다
    무슨 요리던 척척 잘한다

    남들은 좋은말만 해주죠

    뒤로 애들한테 소리지르고
    음식하고나면 부엌폭탄맞은것처럼되는거 모르니까요 ㅋ

  • 15. ....
    '16.9.7 11:07 PM (183.103.xxx.222)

    인상이 좋다 늘 듣는 말이예요.

  • 16. ..
    '16.9.7 11:07 PM (223.99.xxx.162)

    뭐든지 열심히 한다 ㅎ

  • 17. ...
    '16.9.7 11:15 PM (118.219.xxx.63)

    자주듣는 칭찬

    예쁘다.

    착하다.

    -----------
    자주듣는 지적

    좀 치워라
    정리정돈좀 해라
    지저분하다
    게으르다
    잠이 많다
    내성적이다
    어둡다
    재미없다..........

  • 18. ㅇㅇ
    '16.9.7 11:31 PM (1.237.xxx.224) - 삭제된댓글

    이쁘다.웃기다.여성스럽다.목소리 이쁘다.의외의 반전매력이 있다.

  • 19. ....
    '16.9.7 11:35 PM (61.80.xxx.7)

    잘 잔다.

  • 20. 캬라멜
    '16.9.7 11:36 PM (211.108.xxx.105)

    일 잘한다
    너무 열심이다
    제대로 한다
    정석이다
    목소리가 좋다
    성의가 느껴진다
    의외로 여성스럽다

    이상 예쁘지 않은 여자가 썼습니다 헤헤

  • 21. ㅇㅇ
    '16.9.7 11:37 PM (114.200.xxx.216)

    매력있다 날씬하다 동안이다 학생같다 아가씨같다 멋지다 착하다 ㅎㅎㅎㅎㅎ

  • 22. 집이
    '16.9.7 11:37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깔끔하다
    집이 너무 예쁘다
    피부가 하얗다
    완전 동안이다

  • 23. ㅇㅇ
    '16.9.7 11:38 PM (114.200.xxx.216) - 삭제된댓글

    이중에선 키크고 날씬하다를 제일 많이듣는듯..

  • 24. ㅇㅇ
    '16.9.7 11:38 PM (114.200.xxx.216)

    숨어있던 동안녀들 기다렷다는듯이 총출동......

  • 25. 솔직히
    '16.9.7 11:40 PM (91.221.xxx.78)

    얼굴 작다, 다리 길다, 피부 좋다, 머리색깔이 예쁜 갈색이다, 눈이 시원스럽다, 코가 외국 사람 같다(수술한 코냐?로 심화될 때도), 머리 좋다.

  • 26. 근데
    '16.9.7 11:50 PM (185.104.xxx.11)

    정말 예쁜 여자한테는 예쁘다는 말 잘 안하지 않나요?
    본인이 너무 잘 알기 땜에 그런 말하면 뻘쭘해하거나 기분나빠 하기도.

  • 27. ㅋㅋ
    '16.9.7 11:54 PM (39.7.xxx.248)

    근데님 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세요.

    이쁜여자도 이쁘다는 소리 늘 듣고 싶어하고
    듣기 좋아하고요
    잘생긴 남자도 잘생겼다는 소리 듣는거 아주 좋아해요.

    ㅋㅋ

  • 28. 넌 진짜
    '16.9.8 1:30 AM (124.53.xxx.190)

    배만 가리면 완벽한데. . !
    다리도 이쁘고!
    지지배 주름도 없어요. .
    진짜 니네 신랑같은 사람 이 세상 천지에 없다!!
    복 받은 년!!!

  • 29. 이가하얗다 부럽
    '16.9.8 5:12 AM (212.114.xxx.141)

    저도 싯누런 이는 아니지만
    약해서 미백도 못하는 이라서
    오늘도 이가 옥수수 색깔인 사람 보고 속이 미식거려서
    암튼 그거 되게 부럽네요

  • 30. 보이지 않는 그 곳
    '16.9.8 7:56 AM (59.8.xxx.215) - 삭제된댓글

    발가락이 예쁘다

  • 31. 원글님
    '16.9.8 8:15 AM (175.223.xxx.110)

    사람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제발 김치비법좀 풀어주세요 ㅠ

  • 32.
    '16.9.8 8:56 AM (210.90.xxx.6)

    목소리가 좋다.
    날씬하고 이쁘다.
    음식 잘한다.
    남편복,자식복은 타고난것 같다.
    쓰고나니 부끄럽긴 하군요.ㅎ

  • 33. 솔직하게 말하면
    '16.9.8 10:26 AM (49.170.xxx.103) - 삭제된댓글

    우리 새언니가 저보고 아가씬 지금도 대학생 같아요. 안늙구 그대로에요
    우리 남편은 언제나 예쁘다~ 고상하다~ 청순하다~. 몸매가 너무 이쁘다. 설현같다 (풉.. 이건 좀 아닌데. 예전 저녁 드라마 바보?에 나왔을때부터 "자기 닮았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 아이가 설현이였다는)
    직장에서 저처럼 늙고 싶다고 말하는 직원이 종종 있다는... 00대일때 나도 선생님처럼 보이고 싶어요 라고..
    나중에 지워야겠네요.. 너무 솔직하게 써서...

  • 34. 솔직하게 말하면
    '16.9.8 10:26 AM (49.170.xxx.103) - 삭제된댓글

    우리 새언니가 저보고 아가씬 지금도 대학생 같아요. 안늙구 그대로에요
    우리 남편은 언제나 예쁘다~ 고상하다~ 청순하다~. 몸매가 너무 이쁘다. 설현같다 (풉.. 이건 좀 아닌데. 예전 저녁 드라마 바보?에 나왔을때부터 "자기 닮았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 아이가 설현이였다는)
    직장에서 저처럼 늙고 싶다고 말하는 직원이 종종 있다는... 00대일때 나도 선생님처럼 보이고 싶어요 라고..
    나중에 지워야겠네요.. 너무 솔직하게 써서...

  • 35. 저는
    '16.9.8 1:06 PM (223.62.xxx.111)

    착하게 생겼다(칭찬인지 욕인지..ㅠㅠ)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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