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른 사람들은 옷도 잘 사입고 그러는데..난 참 가난하네요....

,,, 조회수 : 3,200
작성일 : 2016-09-06 21:33:46

월급이 적고 그걸로 혼자 살아서 인지 옷도 잘 못사입고 그래요

같은 월급 받아도 부모님 하고 같이 사는 직원들 보면 매번 돈없다 그래도

신발도 많고 옷도 많고 그러네요

나는 이 나이에 구두 2개 바지 몇개 윗도리 몇개...

하...

그렇다고 돈이 많이 모이는 것도 아니고

직장을 바꿔야 할까봐요..


IP : 112.186.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6.9.6 9:36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미니멀이 유행이잖아요.
    남들은 있는 옷도 버리는데
    나는 처음부터 미니멀리스트다 체면을 걸어보심이...ㅎ

  • 2. ..
    '16.9.6 9:3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옷 많고 구두 많아도 걸칠 몸뚱어리는 하나에요.
    한꺼번에 구두 두컬레 못신고 원피스 두 벌 못 껴입어요.
    속상해 말고 지금 직장에서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아
    좋은 직장, 고연봉으로 업글하시길 바랄게요.

  • 3. ㅡㅡ
    '16.9.6 9:41 PM (112.150.xxx.194)

    그렇죠.
    혼자살면 생활비가 들어가니까.
    저도 예전에 엄청 박봉이었는데.
    옷도사고싶고. 먹고싶고.갖고싶은것도 많았는데
    너무 월급이 적다보니;;

  • 4. 미니멀리스트다 아이디어 좋은데요^^;;
    '16.9.6 9:45 PM (59.8.xxx.236) - 삭제된댓글

    저는 운동화 2개 (그 전에 신던거 안버리고 놔둠. 혹시나해서;;)
    바지 4벌 (가끔 남편 바지도 입는다는 거.. ㅜ.ㅜ 허리만 크고-편함.. 딱맞아서요;;)
    상의 3~7천원짜리 면티 위주로 긴거 2벌, 반팔 5벌 돌려가며 몇년씩 입어요;;
    아.. 몇년 전 산 여름 샌들이 하나 있네요. 엊그제 몇년만에 꺼내서 신어봤어요.. 불편했다능..
    아 생각해보니 옷 더있네요.. 암튼 저는 예전에 부모님이 이 옷은 20년 된 옷이다. 이 옷은 15년 된 옷이다. 자랑하는거 들으며 자라선지 (나름 백화점옷이었다는.. 등산복은 저도 입었으니 40년 이상된 옷도 있었음..)
    찢어져도 꿰메입고 더럽지만 않으면 된다는 주의에요;;
    그래도 멀쩡하게 직장생활해요;;

  • 5. ...
    '16.9.6 11:58 PM (221.188.xxx.167) - 삭제된댓글

    직구하세요. 만원 이만원으로 브랜드 물건 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870 갈수록 남편이 좋아지는건 내가 외로워서인걸까요? 1 ..... 10:17:47 67
1773869 잡곡은 무엇을 섞어야 하나요? 질문있어요 10:17:34 11
1773868 비타민 d만 복용하면 소변 냄새가 안좋아요 1 ........ 10:15:33 53
1773867 중문 있고없고 차이크겠죠? 1 ,, 10:14:50 62
1773866 옆집 인테리어로 오늘하루 날렸어요 8 ㅡㅡㅡ 10:11:56 251
1773865 결혼은 운인듯해요 5 ... 10:11:19 295
1773864 사무직은 40대에 나오면 이직이 힘든가요? 6 10:09:59 208
1773863 장동혁, 내년 지선서 전광훈등 극우와 연대시사 3 10:07:12 185
1773862 실내 21도 손 시려요 ㅠㅠ 6 ㅁㅁ 10:04:03 278
1773861 3.5억 투자해 7800억 번 대장동 일당..강남 집중쇼핑 7 대박 10:01:05 274
1773860 티빙 폰으로 보는 분들 2 ㆍㆍ 09:59:55 150
1773859 숨쉬기 힘들다는 고등생인데요. 내과로 가면 될까요? 5 .. 09:58:13 346
1773858 며칠전 현백 불륜커플근황 5 현백 09:58:00 1,148
1773857 새마을금고 이런 09:57:55 140
1773856 패딩이나 기모로 따뜻한 밴딩바지 있을까요? 3 ... 09:55:26 189
1773855 HLB 주식 pd수첩에서 취재 좀 조작 09:51:31 233
1773854 하나님이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람(기독교내용) 4 09:49:41 430
1773853 교회다니는 분) 성경책 구입 질문 드려요. 4 성경책 09:41:31 148
1773852 월급 14년간 안 써야 … ‘드라마 김 부장’처럼 서울에 집 .. 7 ..... 09:36:09 866
1773851 독감 친구 접촉 후 인후통 2 . 09:33:05 467
1773850 이석증 자꾸 재발해요 ㅠㅠ 10 반백살 09:28:39 677
1773849 도둑년 김건희 최측근 정지원 31 .. 09:18:12 1,807
1773848 바람은 진짜 용서해 주는게 아닌거 같아요. 3 바람은 09:17:41 1,290
1773847 한동훈이 이재명 죽이기에 적극 나섰던 증거 21 ㅇㅇ 09:14:17 1,259
1773846 스테비아 스틱커피 3 0000 09:09:30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