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모른척하겠습니다.
1. @ @
'16.9.6 5:10 PM (119.18.xxx.100)원글님이 나서면 불난 집에 기름붓는 격 아닐까요??
참으시고....지켜만 보세요...2. ?????
'16.9.6 5:10 PM (183.103.xxx.243)부부 일에 왜 동생이.
그냥 조용히 있으세요.
올케 입장에는 혈육이라고 편드나 생각들듯.3. ...가만 계세요
'16.9.6 5:11 PM (114.204.xxx.212)거기 끼지 마세요
님이 그리 한다고 이혼할 사람이 안하지도 않아요
남편 바람났는데 , 시누 보고 싶을까요4. ㅇㅇ
'16.9.6 5:11 PM (49.142.xxx.181)시누이입장에서 지금 손윗올케한테 뭐라 하겠어요. 할말이 없죠.
말을 하려면 오빠한테 해야죠. 코치를 해도 오빠한테 해야 하고...
시누이가 그 상황에 반대하거나 말거나 아무 소용없어요. 시부모도 소용없을 판에;;
글에 쓸때는 올케언니라 안쓰고 손윗올케라고 표현하시면 됩니다.5. ㅇㅇ
'16.9.6 5:12 PM (49.142.xxx.181)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도와주는겁니다. 한마디라도 거들고 싶으면 그건 님 오빠한테 말하세요.
6. 원글
'16.9.6 5:12 PM (223.38.xxx.14)네. 그렇겠죠?
조언 감사해요.
참을께요.
어떨지 몰라서 여쭤본거예요.7. ㅇㅇㅇ
'16.9.6 5:13 PM (180.230.xxx.54)둘만의 부부싸움이 되도록 냅둬야합니다.
님이 끼이면 오히려 지금의 불화가 확정적인 것이 되고 더욱 더 되돌릴 수 없습니다.8. ...
'16.9.6 5:13 PM (112.220.xxx.102)나설자리 아닌것 같은데요
님이 뭔데 반대?9. ㅁㅁ
'16.9.6 5:14 PM (49.172.xxx.73)이성적으로 생각해보라고 하면 고~~~~~맙다고 할까요?
자기오빠 이혼남 되는거 두려워서 팔이 안으로 굽어 하는 말로밖에 안들립니다. 솔직히 글쓴님도 그런마음이잖아요?10. ㅇㅇ
'16.9.6 5:14 PM (221.165.xxx.156)지금 화를 내고 있는거지 올케가 이혼할것 같나요? 전문직 오빠야 여자 환승 하는거 일도 아니고, 자기는 이혼 즉시 개털 이라는거 올케는 견적이 안나올까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이혼하는 일 없으니 그냥 모른척 하세요.
11. ㅎㅎㅎ
'16.9.6 5:14 PM (113.199.xxx.168) - 삭제된댓글지금 당장은 아니고 애들 결혼하면
그때 이혼 한대요?
그럼 그때까진 살겠으니 시누이님은
가만계셔요
뭐라고 조언이든 뭐든 했다간
팔이 안으로 굽는단 소리나 듵어요
그리고
저런분들은 이혼 하지도 못해요12. 음
'16.9.6 5:15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지켜 보세요
올케언니 분노가 사그라질때까지 그냥 놔두세요
어차피 원글님도 시자가 붙기 때문에
뭔말인들 좋게 안들려요.
지금 글만 봐도 오빠편이잖아요13. ‥
'16.9.6 5:16 PM (1.233.xxx.147)어차피 지금 이혼할꺼도 아니라는데
뭐라고 무슨 얘기를 하나요?14. 원글
'16.9.6 5:20 PM (223.38.xxx.14)오빠편이 돼서 생각을 하게 되네요.
참 어쩔수없이..
그냥 모른척하겠습니다.
전 또 위로가 될까도 바보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정신이 번쩍드네요.15. ........
'16.9.6 5:22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동생이 올케랑 이혼까지 갔습니다
바람은 아닌데 둘다 못살겠다 였어요
올케가 이혼 한다고 전화가 와서 모른척하고 있기도 뭐해서 동생 집에 가서
올케 힘 들었겠다며 무조건 동생욕만 해줬어요
나중에 동생이 들어 왔을때도 등짝 후려치며 앞으로 쳐다도 안본다고 난리 쳤고요
1년후 다시 재결합 했는데
올케가 그때 자기편들어 준거 두고두고 고맙더래요
부부 사이에 끼일건 아니지만 모른척 하는것도 올케 입장에서는
참 서운할듯 싶네요
찾아가서 오빠에게 한마디 정도 해주고 올케 위로 해주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위로가 달리 있겠어요
내형제 욕이라도 하면서 올케 편들어 주는거지...16. 그냥 가만계세요
'16.9.6 5:28 PM (113.199.xxx.168) - 삭제된댓글올케입장에서는 주위에서 아는척 하는게
싫을수도 있어요
그게 형제일지라도
아예 안살거면 몰라도
지금은 누가 뭐래도 귀에 안드와요
말린다고 살고
안말렸다고 안사는거 아니거든요17. 원글
'16.9.6 5:33 PM (223.38.xxx.14)윗님 저도 그러고 싶었거든요.
오빠 욕 실컷 해주려고..
성질이 불같아서 그렇지
괜찮아요.
90점은 된다고 생각해요.
다독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제가 도움이나 될까 싶고..
남처럼 생각하고
돈이나 쓰고 싶은 만큼 쓰라고 하고싶기도 하고..
가장 지옥은 손윗올케일텐데..
모른척한다고 서운해할까
아는척 했다고 화를 낼까..
그래서 조언부탁한거락니다.
많은분들이 아니라하니
안하는게 맞는것 같아서요.
오빠가 친정에 있어서
사태는 심각해요.
이혼 안해도 같이 살 생각은 없어보이거든요.
무관심이 최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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