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미 비포 유~여주인공 루이자 어떤가요?

샘 멋져요 조회수 : 2,808
작성일 : 2016-09-06 00:18:10
저도 이영화 재밌게 봤어요
남자 주인공이 잘생기고 스토리도 안타깝고 ‥

친구가‥
영화보다가 너랑 비슷하게 생긴 서양인이 있더라~
하며 전화왔길래 웃고 말았는데
‥제눈엔 영 안이쁘고 뚱뚱하고ㅠㅠ

아깐 여동생이
언니!! 언니랑 똑같이 생긴 여자가 막 뛰어다니는
영화가있어~!!
하고 카톡이 왔어요

그 영화 애정을 가지고 다시 봐야겠어요 ㅠ
IP : 112.152.xxx.2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6 12:21 AM (1.238.xxx.44)

    귀엽고 이쁘던데요?

  • 2. 안나파체스
    '16.9.6 12:21 AM (49.143.xxx.154)

    사랑스러워요...너무^^

  • 3. 남주에 가려져서
    '16.9.6 12:24 AM (112.152.xxx.220)

    남주만 유심히 보고
    여주는 외모ㆍ패션 희안하다 여겼거든요
    나름 유명한 배우인가봐요‥

  • 4. 어머
    '16.9.6 12:33 AM (203.226.xxx.103)

    용의 어머니 대너리스를 안 예쁘고 뚱뚱하다니 ㅋㅋㅋㅋ
    원글님, 그 여배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 꼽힌 배우예요~
    물론 흑발은 좀 촌스럽고 금발이 예쁘지만.
    머리를 내일 당장 밝은색으로 염색하시고요,
    '왕좌의 게임'이라는 드라마를 다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예쁘다는 게 안 믿어지면 이 드라마를 보면 학습하게 됩니다 ㅋ
    어찌 보면 촌스럽고 어찌 보면 아름다운 천의 얼굴이라 생각해요~
    그 영화에선 시골처녀처럼 입 찢어지게 웃었지만
    드라마에서 냉랭한 표정으로 턱 들고 앉아 있을 땐 정말 여왕같답니다.

  • 5. 어머ㅠ
    '16.9.6 12:40 AM (112.152.xxx.220)

    제가 라이징 스타를 몰라봤네요
    네이버 검색하니 180도 다른인물이 똬악~있네요
    댓글님 말씀처럼
    살빼고 검정 머리 염색해야 겠어요 ~
    일단 5킬로 빼겠어요

    새삼
    친구와 동생에게 감사한맘이 듭니다

  • 6. ㅇㅇ
    '16.9.6 1:10 AM (220.121.xxx.244)

    헉 왠일...
    전 세계 미녀 몇 위 안에 드는 배우에요.
    대너리스역으로 엄청 떳고
    신비로운 느낌이 있는데..
    그 영화에선 저도 대너리스인줄 몰랐어요.
    일부러 염색하고 스타일 바꾼듯

  • 7.
    '16.9.6 1:14 AM (223.17.xxx.89)

    어쩐지 어디서 많이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했더니 갸가 갸였군요

  • 8. 어머
    '16.9.6 1:19 AM (203.226.xxx.103)

    윗님들 ㅋㅋㅋㅋ 대너리스 몰라보셨군요!
    염색한 게 아니고 원래 진한 갈색 ~ 흑발에 가까운 머리예요. 북유럽풍 은발풍 금발은 가발이에요...... 아쉽죠; 어울리는데.

  • 9.
    '16.9.6 1:23 AM (121.131.xxx.50)

    솔직히 왕겜에서도 대너리스 역할 억지로 예쁘다고 강요하는 거지..
    82는 우리나라 여배우는 다들 죽어라 못생겼다고 하면서
    저 촌스런 얼굴 짤막한 팔다리 뚱뚱한 몸 애만한 키
    뭐하나 건질거 없는 여자 미국 여배우면 찬양하는 건가요
    게다가 그 천편일률적인 표정...우리나라 여배우였음 갸륵한 표정 하나로 버틴다고 가루가 되게 까였을 듯
    아름다운 얼굴인지 뽑혔다는 것도 우리나라 여자는 욕만 하더니 ㅉㅉ

  • 10. 솔직히
    '16.9.6 1:27 AM (211.36.xxx.155)

    왕자의게임 시즌1에 처음 나왔을땐 나이어린 소녀라 그런가 복스럽게 귀엽고 이뻤는데 이번 영화에선 웃을때마다 주름 자글자글하고 뚱뚱하고 부담스럽더만요. 밝은성격 나타내느라 오버하는거겠지만 도저히 여주의 매력을 느낄수 없었어요.

  • 11. 원글이
    '16.9.6 1:36 AM (112.152.xxx.220)

    그런가요??
    급 좌절이 ㅠ

    그러게요ㅠ
    제 눈에도 어떻게 주인공으로 나올까?? 스러운
    이미지였거든요

  • 12. 00
    '16.9.6 1:42 AM (220.121.xxx.244)

    뚱뚱하다고 위에 그러시는데
    왕겜에서 퍽하면 나체로 걸어다니는데요.
    뚱뚱하면 그러기 힘들죠;;;;;

  • 13. 솔까
    '16.9.6 2:07 AM (93.82.xxx.95)

    저 영화에서 여주 못생기고 촌티나고 뚱뚱하죠. 그게 원작에 맞으니까요.
    세련되고 날씬하고 예쁜 역이 아니라 하류층의 평범녀가 상류층 남자만나는 일종의 신데렐라 이야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50 엄마 돌아가신 후 1 슬픔 02:49:08 229
1773549 검찰 앞잡이 정성호가 또.. 1 .. 02:47:37 162
1773548 검찰총장 직무대행 구자현 궁금한 분들 .. 02:40:10 91
1773547 아이가 농구공에 눈을 심하게 맞았어요 2 Ddd 02:25:19 161
1773546 너무 일찍 연애와 결혼을 포기한 게 너무 아쉬워요 1 ㅜㅜ 02:20:16 375
1773545 폭싹 양관식(박보검) 엄마 나오는 영화 추천해요 ........ 02:17:51 111
1773544 김만배- 이재명은 난놈이야. 3 000 02:16:54 237
1773543 간수치가 얼굴에 뾰루찌와 관련이 있을까요 2 ㅡㅡ 02:14:54 151
1773542 순자 양다리 암시한듯한 애매한글 올렸어요 5 01:52:13 745
1773541 진짜 덤벙거리는 애 어쩌면 좋아요? 2 ㅇㅇ 01:45:19 131
1773540 미국인이 한국 와서 한의사된 썰 링크 01:43:16 249
1773539 다들 연기를 찰떡같이 잘하는데 김부장 01:40:51 314
1773538 금요일 외국인 주식 투매를 부른 이창용 총재 인터뷰? 1 .. 01:39:57 463
1773537 논술은 어떻게 평가를 할까요 2 01:26:13 244
1773536 명언 - 지혜의 척도 ♧♧♧ 01:23:39 182
1773535 동대구에서 대전까지 1 .. 01:06:53 264
1773534 팔레스타인 앞바다마저 불법 점령하는 이스라엘 한국석유공사.. 01:05:56 166
1773533 조국혁신당, 이해민, 동아시아 4자회의 East Asia Qua.. ../.. 00:56:43 112
1773532 민.뉴는 소름끼치네요. 6 ... 00:53:00 1,423
1773531 고베공항에서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가기 쉽나요? 1 아웅 00:49:50 148
1773530 아래 민씨글 보고 과거 유퀴즈에 나왔을때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1 ........ 00:47:57 955
1773529 알바하다 다쳐서 산재 치료중...알바기간이 끝나면 산재보험 00:42:03 302
1773528 초 간단 김밥아닌 김밥 소개 12 김밥 00:35:45 1,609
1773527 대기업 부장님 남편 두신분들 5 ... 00:30:54 1,700
1773526 바로 냉동해서 써도 되는 채소 좀 알려주세요 1 00:28:51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