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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1층 매매하려는데..

..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16-09-05 10:10:08

사생활침해 이런건 상관없는데요
역류할까요?
그게 젤 걱정되서 선뜻 계약을 못하겠어요ㅜㅜ
지은지 얼마안된 새아파트예요..
그래도 1층이니 역류는 못피할까요?
필로티 아녜요.
IP : 1.253.xxx.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5 10:13 AM (139.194.xxx.153) - 삭제된댓글

    1층오래된아파트인데 역류한적은없어요
    밑에집이없으니 추운게단점이죠 여름엔 확실히덜덥긴해요

  • 2. ....
    '16.9.5 10:13 AM (125.186.xxx.152)

    겨울에 물 얼 때 말씀인가요?
    그건 더운물 틀어주면 해결될거 같은데. 돈이 들어서 그렇지.
    사실 그 비용은 관리비에서 내줘야한다고 봅니다만.
    다른 계절에도 역류하나요? 그건 모르겠네요.
    전 1층 살 때 역류 겪은적 없었어요. 2002년식.

  • 3.
    '16.9.5 10:15 AM (220.75.xxx.93)

    요즘 아파트1층은 관리 잘 되고 좋아요.
    수요도 많아서 저흰 오히려 일층 매물이 없어 못 들어갔어요

  • 4. 전세로
    '16.9.5 10:17 AM (59.22.xxx.140)

    사는데 물 잘 내려가요.
    새집이면 더 걱정 안해도 됩니다.
    1층 장점 많아요.
    단점 보다 장점이 더 많아요.
    화재나 지진 나도 덜 걱정 되구요.
    그리고 여기 오고 불면증이 사라졌어요.
    확실히 사람은 땅에 붙어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
    잠을 잘 자니 건강해졌네요.

  • 5. ....
    '16.9.5 10:25 AM (39.119.xxx.239) - 삭제된댓글

    차례상 차림이야 사서 한다지만 친척들 매끼 식사준비도 다 사서 하나요 ? . 집도 치워야하고 당일치기 아니면 이부자리도 챙겨야 하고.. 손님 치루는게 더 힘드는거죠

  • 6. 샤방샤방
    '16.9.5 10:34 AM (112.148.xxx.72)

    아이가 어린가여?
    어려서 1층 아니면 매매는 비추요,
    1층살아봤는데,
    확실히 춥고 습해요,

  • 7. 추운건
    '16.9.5 10:41 AM (59.22.xxx.140)

    난방 더하고 습한 건 장농에 물먹는 하마 신발장도 물 먹는 하마.. 간혹 에어컨 송풍으로 가동하면 금방 뽀송뽀송.
    저는 그렇게 하고 사는데 장점이 많아서 저두 1층 매매 고민하고 있어요.
    모르는 사람들과 엘리베이터 타야하는 부담 없어 좋고 쓰레기 버리기 편하고
    애들 키우기 편하고 저도 한밤에 세탁기 돌려도 되고 손님 많이 와도 아랫층 신경 안쓰니 맘이 편해요.

  • 8. 8년
    '16.9.5 10:48 AM (183.109.xxx.87)

    지은지 8년된 집인데 역류걱정없어요
    요즘은 지을때 역류 염두에 두고 1층만 하수도 배관을 따로 신경써서한다고 하네요

  • 9. ,,
    '16.9.5 10:59 A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저 사는데는 집이 오래되서 고층도 겨울에 베란다 역류하던데요.
    알루메뉼 창호라 베란다 배수통로가 잘 얼더라구요.
    베란다 역류는 겨울철 배수관이 어는거라 1층이랑 상관없어요.
    저희집 20층인데 윗층에서 아주 추운날 세탁기 써서 옆집에 물 역류했어요.
    영햐 10도 내려가면 세탁기 자제하라고 방송하는데도 쓰는집 많더라구요.
    걱정 안하셔도 될듯..

  • 10. 11
    '16.9.5 11:22 AM (115.140.xxx.217)

    저희부모님 집이 4층인데
    지난 겨울 영하 15도라고 한파라고 하는데 배수관이 얼어붙어서 쳐져있었나봐요..
    세탁기 돌린 집때문에 베란다 천정에서 세탁기물이 떨어졌어요..
    뜨거운 물 잔뜩 끓여서 녹여서 배수관 다시 끼워야 하더라구요..

    저는 27년된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 1층 살아도 역류같은 건 알지도 못하고 사네요..

  • 11. 지금
    '16.9.5 11:30 AM (223.62.xxx.66)

    지은지 20년된 아파트 1층인데
    전 좋아요
    정원앞이라 새소리에 깨요

  • 12. ...
    '16.9.5 11:41 AM (223.62.xxx.162)

    전 저층 싫어요

  • 13. 1층
    '16.9.5 11:47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다시 살고 싶어요..

  • 14. 편해요
    '16.9.5 12:27 PM (211.225.xxx.185)

    1층살아요
    역류한적없고 해떨어지면 블라인드 쳐야하는것과
    제가 추위를 심하게타서 겨울에 좀추운거외엔
    살기 편해요

  • 15. 역류는
    '16.9.5 1:00 PM (210.100.xxx.81)

    97년 지은 아파트 1층,
    10년 사는동안 5년차인가 화장실 물이 2번 역류(관리실에서 재빨리 수습해서 불상사는 없었음)
    해서, 하수관인가를 1층만 따로 빼는 공사했어요.
    관리소에서 나와서 밖에서 작업.
    그 뒤로 역류 한 번도 없었어요.
    하수관인가 1층만 따로 뺀 아파트 많을 거예요
    그것만 확인하면 문제없죠
    저도 앞에 정원있는 남향 1층이 참 좋네요
    뚜렷한 단점은 어두워질 때 반드시 블라인드 쳐야한다는 것 하나고 나머지는 견딜만 하고 아이 둘 키우며 장점이 많아요.

  • 16. ㅇㅇㅇ
    '16.9.5 2:55 PM (106.241.xxx.4)

    전 1층 좋던데요.
    사이드집이라 너무 추워서 난방비가 엄청났던 거,
    담배 연기 자꾸 들어오는 거 빼고는...
    좋았어요~

  • 17. ....
    '16.9.5 4:52 PM (58.233.xxx.131)

    역류... 오래된 아파트인데 10년 살면서 2번정도 있었구요.
    이제 애들 커서 이집팔고 높이 올라갈까 하는데 1층도 좋지만 조금 올라가보고 싶어서
    엘레베이터에서 낮선 사람들 마주치는거 싫어서 어찌 견딜까 싶어요. 개인주의 성향이라...
    1층은 단독처럼 나가면 계단이라 너무 편했는데 ....
    햇빛 포기하고 다시 1층 찾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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