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대가 엄청나오네요

먹보 조회수 : 4,303
작성일 : 2016-09-03 09:50:13
그동안 돈이 안모이고 매달 적자 생활이라 가계부를 이제야 쓰기 시작했어요.
몇번 시도해봤지만 몇일 못 썼는데 모바일 어플이 있으니 카드쓰는거, 통장출금등 자동으로 적용되니 현금쓴것만 바로 적어주니 편하더라고요.
지난달 식대 합산해보니 100만원정도 되네요.
외식포함해서요.
다섯식구인데 사실 돈을 아끼려면 식대밖에 없는데 알뜰하게 안되네요. 주부가 좀 더 부지런해지면 아낄 수 있을까요?
다들 식욕이 엄청나요. 남편은 삼시세끼 집에서 먹고요.
아이들도 다 초등학생인데 엄청 먹네요.
닭볶음탕을해도 큰 닭 한마리로는 한끼도 못먹어요. 두마리는 해야 먹을만해요 ㅠㅠ
어제 닭볶음탕 토종닭 한마리 사서 감자 많이 넣고 했는데도 저는 작은 닭조각2개밖에 못먹었고 막내는 낮잠 자느라 한조각도 못먹었어요.
왜이렇게 식탐들이 많은지..
지난달에 약간의 냉파를 했음에도 식비가 저러니 한숨나오네요.
다들 식비 어떻게 아끼세요?
저희남편은 꼭 고기종류 단백질이 올라와야해요. ㅠㅠ
반찬보단 일품요리를 좋아하고요
IP : 121.164.xxx.2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3 10:04 AM (211.59.xxx.176)

    다섯식구고 먹는거 좋아하면 사실 방법 없어요
    덜 먹으라고 할 수도 없고
    제가 아는 다섯식구도 10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저흰 세식구에 남편이 많이 먹는 편도 아니고 애가 아직 7살인데도 50 넘게 쓰는거 같아요
    유기농 전혀 안쓰고 비싼 식재료 안쓰고 과일도 싼것만 소고기도 호주산만 먹는데 그래요
    아이간식비만 10만원 나오네요

  • 2. ㅇㅇ
    '16.9.3 10:05 AM (223.62.xxx.80)

    요즘 물가가 비싼데 5식구 백마넌이면 많이 안드는거에요
    저희도 남편 아들들 다 180이상 덩치들이라 엄청 시장봐다나르면서 밥해먹였는데 200도 들었어요
    특히 남자들은 고기반찬없음 먹을거없다그러고 해달라그래서 더 힘들어요
    외식을 줄이시는게 그나마 아끼는걸꺼에요

  • 3. ..
    '16.9.3 10:06 AM (211.59.xxx.176)

    이제 먹는 엥겔지수가 점점 높아질꺼에요
    전 사교비가 아니라 식비부터 감당 안돼니 애 더 못 가져요

  • 4. ...
    '16.9.3 10:17 AM (120.136.xxx.192)

    저도 다섯식구가 잘먹으면
    엄마는 굶어도
    그럴것같네요.

    세일품목, 대체식품 잘이용할수밖에요.

  • 5. ㅇㅇ
    '16.9.3 10:28 AM (203.226.xxx.109)

    저흰 두식구인데도 식비 가뿐히 100만원 넘어요
    그래서 82글들 볼 때마다 죄책감 들어요ㅠㅠ

    잔칫상처럼 차려놓고 먹는거 아닌데도
    과일도 좋은거 먹고 외식도 종종하고 그러다보니 식비는 늘 많이드넹ᆢㄷ

  • 6. ...
    '16.9.3 10:39 AM (39.113.xxx.169)

    고기 잘 먹으면 번거로워도 도매시장가서 도매가로 사세요
    소매가보다 훨씬 쌉니다
    대신 대량으로 사야해요
    (삼겹살도 5-7킬로 정도 짝으로 사야하고)
    잘 손질해서 갈무리해두는게 힘들긴해도
    정말 저렴하게 식구들 양질의 고기를 매끼니
    먹일 수 있어요
    사실 도매시장이 고기도 훨씬 싱싱하구요
    저렴한 부위는 도매가로 사면 돼지고기 질좋은거
    한근에 몇천원도 안해요

  • 7. ..
    '16.9.3 10:49 AM (211.186.xxx.83)

    5식구에 그 금액이면 많이 나오는것도 아닌데요
    아이 하나이고 양이 적은편인데도
    우유.과일.고기때문에 저희도 많이 나와요.
    먹거리신경써서 안아프니,병원비 안나가는게 더 이익이라 생각해요

  • 8. 3식구
    '16.9.3 11:11 AM (122.40.xxx.85)

    적게 먹어도 그정도 나와요. 과일은 하루에 한알을 세식구가 나눠먹을 정도인데도

  • 9. 원글
    '16.9.3 11:46 AM (121.164.xxx.234)

    아.. 많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절약하는분들 많은 카페에 들락날락했더니 저희는 너무 먹는구나 싶었어요.
    고기 도매시장 이용하는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한번 가봐야겠네요. 고기는 코스트코나 수입고기 파는집이 근처에 있어서 싸게 사다먹긴 했는데 급할땐 집앞 고기집에서 사먹었거든요. 식단표를 좀 짜봐야겠네요.
    학교에서 급식을 조금 먹는지 귀가후 꼭 배고프다고 간식을 식사처럼 먹네요

  • 10. ....
    '16.9.3 12:03 PM (125.186.xxx.152)

    코스트코에서도 수입고기 도매용으로 파는 큰 거 있잖아요..그런거 사셔야 할듯...

  • 11. 5식구에 100만원이면...
    '16.9.3 1:58 PM (59.7.xxx.209) - 삭제된댓글

    5식구 식비가 100만원이면 적게 쓴 거 아닌가요????
    그리고 고기는 인터넷 쇼핑 잘 활용하면 싸요. 재래시장 싸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별로..

    소셜이나 지마켓 잘 보시면 호주산 우삼겹이 500그램에 5000원 이하로 나올 때 종종 있어요.
    (맛은 차돌박이 비슷) 차돌박이는 6000원 이하... 닭고기도 닭갈비용 절단육이 1킬로에 3000원 나올 때 있고.
    여기에 쿠폰까지 적용하면 더 싸죠. 전 매일 출근해서 확인해요.
    그리고 국산 돼지고기 뒷다리가 싸니까(500그램에 300원) 그걸 활용해보세요.
    - 구워먹기엔 뻑뻑하고 탕수육이나 카레, 짜장면, 장조림으로 활용.
    푹 끓이거나 전기압력밥솥에 물없이 취사버튼 누르면 야들야들하게 푹 삶아져요.

  • 12. 5식구에 100만원이면...
    '16.9.3 1:58 PM (59.7.xxx.209)

    5식구 식비가 100만원이면 적게 쓴 거 아닌가요????
    그리고 고기는 인터넷 쇼핑 잘 활용하면 싸요. 재래시장 싸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별로..

    소셜이나 지마켓 잘 보시면 호주산 우삼겹이 500그램에 5000원 이하로 나올 때 종종 있어요.
    (맛은 차돌박이 비슷) 차돌박이는 6000원 이하... 닭고기도 닭갈비용 절단육이 1킬로에 3000원 나올 때 있고.
    여기에 쿠폰까지 적용하면 더 싸죠. 전 매일 출근해서 확인해요.
    그리고 국산 돼지고기 뒷다리가 싸니까(500그램에 3000원) 그걸 활용해보세요.
    - 구워먹기엔 뻑뻑하고 탕수육이나 카레, 짜장면, 장조림으로 활용.
    푹 끓이거나 전기압력밥솥에 물없이 취사버튼 누르면 야들야들하게 푹 삶아져요.

  • 13. 어떻게
    '16.9.3 3:32 PM (111.65.xxx.47)

    더아낄까요 그냥 쓰시는게.....

  • 14. ..
    '16.9.3 3:42 PM (112.152.xxx.96)

    5인가족..그정도면 선방인데요..

  • 15. ...
    '16.9.3 6:22 PM (122.2.xxx.150)

    잘 먹으니 얼마나 좋나요...
    전 아들 둘이 양이 적어서 갑갑해요. 양 적은 두 초등과 부부 식비도 75만원이나 합니다. 100만원이면 괜찮아요.
    저 절약하는 사람인데도 그래요.

  • 16. 몇년간
    '16.9.3 8:55 PM (123.214.xxx.153) - 삭제된댓글

    평균40 4인가족이고요 외식이랑 부식주식 포함해서요
    쌀이랑 양념은 지원받고요

  • 17. ㅠㅠ
    '16.9.3 10:13 PM (119.195.xxx.212)

    저는 혼잔데도 60 이상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048 美 병원 덮친 이란發 사이버 공격 200조원대 거대 의료 기업.. 자란다이란 11:23:57 196
1802047 순진하네요 ㅎㅎ 검사들이 이렇게 조~~용한데 검찰개혁이 잘되고 .. 11 계속 속으면.. 11:19:06 238
1802046 검찰보완수사권이 없으면 10 힘없는국민 11:17:39 124
1802045 주식 줍줍은 전쟁끝나고 3 ㄱㄴ 11:16:20 563
1802044 장인수 육하원칙부터 지키자 3 오늘아침에 11:14:47 132
1802043 강아지혀가 찢어졌어요 1 강아지 11:12:34 201
1802042 병뚜껑 대체할 만한 실리콘 뚜껑 없을까요? 1 재활용 11:11:51 97
1802041 제주도 올레길 2 우리랑 11:10:02 149
1802040 ㄷㄷ정부안 2차가 어떻게 민주당 당론이 됐나 25 .. 11:10:01 252
1802039 광대에 생긴 사마귀 1 해결 11:08:02 114
1802038 똘1채, 비거주 1주택자 보유세 개편도 준비 중이라네요 4 결국 11:06:12 361
1802037 락앤락 도자기 밥 용기 궁금증 2 ........ 11:04:08 181
1802036 아이문제로 학교에 직접갈까요 전화상담할까요? 11 학교 10:59:48 489
1802035 김어준, 장인수가 내란당 심폐소생술 시켰어요 38 좋겠다 10:57:06 804
1802034 강아지가 귀쫑끗쫑끗 반응하는 단어가 7 귀염 10:55:17 442
1802033 세탁기....도어락 풀리고 나서 종료음 좀 울리라고~~ 15 아오 10:52:19 527
1802032 요즘 미녀의 키는 170 이상이네요 3 후추 10:51:58 508
1802031 우크라이나.이란 전쟁을 보니 3 ㅇㅇ 10:51:50 338
1802030 주식시장은 요지경 3 7년차 10:51:06 1,026
1802029 아이돌병 걸렸다고 까이는 배우 2 ㅇㅇ 10:48:04 1,053
1802028 갱년기 불면증 때문에 힘드네요 ㅠ 10 ㅇㅇ 10:44:09 621
1802027 주식이 단타장으로 변해 버렸네요 4 주식 10:43:31 1,260
1802026 서울 괜찮은 동네 30평대 아파트에서 자랐고 29 ㅇㅇ 10:40:35 1,374
1802025 이성미같은 대화법 자존감 떨어질것같아요 20 10:36:47 2,035
1802024 박은정 의원 “정청래 대표에게 힘을 실어드려야 한다” 38 펌글 10:35:03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