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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상주하면 안되는건가요?

고민 조회수 : 5,334
작성일 : 2016-09-01 22:54:32
이모부님 장례식장 다녀왔어요
이모는 딸만 네명 두셨고 사위들도 다 있는데 상주를 작은집 동생과 그집 큰아들이 하더라구요
물론 이모도 함께 계셨지만 딸 네명은 조문객와도 다른쪽에 앉아 있구요 전 이런 경우 첨봐요 대부분 자식과 배우자가 상주 노릇하는거 아닌가요?
남아사상 심한 경상도집안이라 장남에 장손 대를 이여야 한다고 줄줄이 딸 네명 낳고 중간에 낙태도 하고 딸들 이름도 끝글자 모두 남자 들어가서 전부 다 개명했구요

장례식장 가봐도 딸.아들 나란히 조문객 맞지 그렇게 집안 남자에게 넘기는법 없었는데 ㅠㅠ
이모는 아들 없어 죄지은사람 마냥 조문객 오면 시동생과 조카 부르고..ㅠㅠ
IP : 112.154.xxx.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모가
    '16.9.1 10:57 PM (223.33.xxx.53)

    상처가 많으네요 . 그때 집안어른들이 제대로 정신있으시면 딸 사위 전면으로 내보내셨을텐데.. 저 집은 그런 상처가 있구나 하시고 걍 측은히 보세요

  • 2. ........
    '16.9.1 11:01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올케 장례때 여자조카 둘이 상주 했어요

  • 3. 원글
    '16.9.1 11:07 PM (112.154.xxx.98)

    저도 장례식장 많이 가봤는데 딸들이 상주 많이 하고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딸이 네명이나 있고 더군다나 사위도 있고
    시동생네 큰아들보다 나이도 많은데 왜? 남자라는 이유로 자식도 아닌 형제.조카가 상주노릇하냐는거죠?

    울엄마 말은 경상도 집안은 그런집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들없어서 이모부제사를 이모 돌아가시면 그조카가 지내줄거라 양자 비슷하게 되어 있나봐요
    집안 족보? 이런곳에요

  • 4. ..
    '16.9.1 11:12 PM (222.112.xxx.118)

    저러시는거 지금 어르신분들이라면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요.

  • 5. 경상도는 조선시대에
    '16.9.1 11:41 PM (223.38.xxx.62)

    있나요? 이상하네요.
    상식적인 경우는 아니에요.

  • 6. ...
    '16.9.2 12:44 AM (175.209.xxx.234) - 삭제된댓글

    아빠 돌아가셨을 때 큰사위인 남편이 상주하고 저안 남편 여동생이 조문받았어요. 이상하네요.

  • 7. ...
    '16.9.2 12:45 AM (175.209.xxx.234)

    아빠 돌아가셨을 때 큰사위인 남편이 상주하고 저랑 남편 여동생이 조문받았어요. 이상하네요.

  • 8. ㅇㅇ
    '16.9.2 1:22 AM (1.232.xxx.32)

    딸은 물론 사위까지 병신 만드네요
    엄마라는 사람이 모자르니
    남편 죽어서까지 저런 꼴을 당하죠
    자식이 넷이나 있는데 무슨 조카가 상주에요
    딸 사위 손님들이 어이가 없겠어요

  • 9. ...
    '16.9.2 2:26 AM (68.96.xxx.113)

    특이한 경우네요.

    아직 개화가 덜된...
    교육수준이 좀 낮은 집인가요??

  • 10. 윗님
    '16.9.2 10:06 AM (112.154.xxx.98)

    교육수준 운운 너무 저급하네요
    이모가 70이신데 그나이대에 시골서 명문중학교 서울로 유학온분이고 고등도 수석으로 입학했어요

    딸들 모두 명문대 나오고 외국서도 공부했구요
    이문제는 시댁쪽 영향이 큰것 같아요

    공부 많이 한거랑 다르게 이모는 큰부자집으로 시집가셔서 장남 장손에 대한 압박 많이 받으셨어요

    딸만 낳아서 평생을 시댁에 고개숙이셨구요
    그나이대는 어느정도 이해되고 경상도 집안 그것도 장손집이라 더더 심하셨어요

    그래도 남편 장례까지 저러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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