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르치려 들지말라 고 말하는 남자들

남자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6-09-01 16:05:42
먼가를 이야기할때
나를 가르치려 들지말라는 말을 하는 남자는
그사람의 방어마인드일까요
그런말을 하는 상대여자의 어법이 문제일까요
둘다 그렇겠지만
어쩌면 남자들의 뇌구조상 또는
마음에 여유가 없고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들이 상대여자의 의견을,
가르치려 든다고 받아들이는거 아닐까요
IP : 122.34.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 문제없음
    '16.9.1 4:13 PM (79.76.xxx.199)

    성격이 안맞는 사람들이 만났으니 누가 문제라고 할 수 있나요
    남자의 자격지심이나 여자의 가르치려듬이 문제라고 보기엔 그냥 성격 같음.
    누군가에게는 여자의 가르치려듬이 고마운 조언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 그 남자는 여자한테 강하고 멋진 모습만 보여 의지하고 싶을수도 있쬬.

  • 2. ...
    '16.9.1 4:16 PM (112.221.xxx.19)

    전남편이 그랬었죠. 가르치려 들지 말라고...
    가르치려고 한적 없는데... 항상 본인이 가르치려고 했었는데...
    자존심 강하고 지배욕 강하고 자신이 항상 최고여야 하고...
    여자가 감히...
    자격지심도 엄청 심했죠.

  • 3. 얼마전에
    '16.9.1 4:22 PM (112.152.xxx.18)

    읽은 책이예요. 남자 지들이 가르쳐야 하는데 니가 왜? 이런 뜻일 걸요.

    http://m.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blio.bid=9041182

  • 4.
    '16.9.1 4:26 PM (121.129.xxx.216)

    열등감 있고 자격지심 있는 남자예요

  • 5. 자기가
    '16.9.1 4:58 PM (175.226.xxx.83)

    더 서열이 높다 생각하기에

  • 6. 제 상사가
    '16.9.1 5:15 PM (211.106.xxx.100)

    그래요. 열등감에 자격지심...

    저는 그냥 저의 경력에 의하여, 의견과 방안 제시하는데, 매우 거슬리게 듣더라구요,

    특히, 영어로된 문서 작성할때는 숨기고 공유 조차 하지 않아요....^^

    그저 우스울 다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646 참 지금도 아까운사람 고김성재 4 ㅇㅇ 2016/09/01 1,286
592645 시몬스 매트리스 온라인에서 사도될까요? 4 침대고민 2016/09/01 3,504
592644 서울시청 근처 단기임대...무슨 동 좀 알려주세요 1 서울님들so.. 2016/09/01 752
592643 일산 주엽역 근처 아파트추천 부탁드려요 5 일산 2016/09/01 1,829
592642 사무실에나 있는 L자형 책상, 집에 놓으면... 21 ㅠㅠ 2016/09/01 3,676
592641 크립톤전구도 할로겐처럼 자외선 나오나요? 3 2016/09/01 873
592640 한복에 액세서리 하는 게 나을까요? 4 진주 2016/09/01 927
592639 조언구합니다 남자친구 부모님 15 ra 2016/09/01 4,064
592638 팬케잌 폭신폭신하게 굽는법 알려주세요 7 2016/09/01 1,478
592637 초1 아이들 시간관리요. 5 .. 2016/09/01 1,237
592636 미국 어학연수가면 영어 얼마나 느나요? 7 야옹이 2016/09/01 2,238
592635 5세 영어 듣기 2 이노무시키 2016/09/01 899
592634 중학생 아들 영어 내신 대비 제가 도와주려고 하는데요 5 ㄱㄴㄷ 2016/09/01 954
592633 예언자의 무속인 3 축구 2016/09/01 1,869
592632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제 예전 모습이 보이네요. 7 .. 2016/09/01 4,094
592631 골프치시는분들 ) 비거리가 무조건 정답인가요? ㅠㅠ 9 리봉 2016/09/01 2,250
592630 우리동네서 로또1등 나왔어요.. 10 00 2016/09/01 8,992
592629 엄마로 인해 때때로 회의감이 9 ㅇㅇ 2016/09/01 2,208
592628 에이프릴에서 청담으로 언제옮기는게좋을까요? 2 문의드려요~.. 2016/09/01 3,914
592627 주말에 도우미 아주머니 부르려고 하는데요 7 궁금 2016/09/01 2,457
592626 누운 자세로 엉덩이 뼈 살짝 드는데.. 4 탈골 2016/09/01 1,816
592625 구르미 5회예고편 떴어요~~ 37 동그라미 2016/09/01 3,778
592624 몇년전에 허리 다친후에 한쪽 다리에 통증이 왔을때 3 어머니 2016/09/01 812
592623 나이어린 직원 커피값 같은 몇천원은 돈을 안내려고 하네요 5 ㅛㅛㅛ 2016/09/01 3,301
592622 한국 요즘 왜 이러죠? 11 뭘까 2016/09/01 4,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