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집 vs 외모투자 뭐가 나을까요?
지금까진 언젠가 떠날 생각에
그리고 보여지는 부분이 아니므로
집에 그리 투자 안하고 살았는데
(유학 예정이었다 집안 사정 상 포기했어요..)
뭐랄까 좀 피폐해진 느낌이에요
부모님 댁에 가면 살거 같은데
제 집에 오면 답답...약간 우울해질때도
그래서 좀 좋은 데로 옮길까 하는데
(제 맘에 쏙...)
한편으론 기회비용이 아까워서요
그 돈이면 피부관리나 예쁜 옷 많이 살수 있는데 ...
뭐 이런 ㅠㅠ
에효 모가 나을까요
1. ᆞ
'16.8.31 9:29 PM (121.129.xxx.216)둘다 아니네요
집 구매면 집이라고 할려고 했는데 월세라니 돈 아까워요
외모투자도 적당히 하시고 돈 모으세요2. 저도 둘다 아니에요
'16.8.31 9:32 PM (218.51.xxx.70) - 삭제된댓글돈을 모으든지
자기 성장에 투자하시는게
둘다 모두 꽝이어요3. ㅡ,.ㅡ
'16.8.31 9:39 PM (125.180.xxx.6)공부하려고 유학가려고 하신거 맞나요?
남한테 보여주려고 유학가려고 하신듯..
뭐 그렇지만 외모도 투자하고 집도 좋은데로 옮기세요.
그런분도 계셔야 경제가 돌아갑니다. ㅡ,ㅡ4. ㅡㅡ
'16.8.31 9:41 PM (223.62.xxx.34)돈모아야 하냐마냐 물어본게 아닌데요..
그건 제가 알아서 잘할게요
82는 가끔 왜이리 동문서답 ㅠㅠ5. ....
'16.8.31 9:45 PM (223.62.xxx.34)돈은 충분히 모으고 죽도록 자기 계발 중이니
걱정 마시구요....
원래 외모관리 쪽에 쓰던 돈을
집을 옮기면 포기해야 해서 물어본겁니다......6. 님이
'16.8.31 9:46 PM (218.51.xxx.70) - 삭제된댓글기회비용이 아깝다고 하셨으니까요.
넉넉하면야 둘다 해도 좋죠.7. 흠
'16.8.31 9:47 PM (49.143.xxx.170)좋은 집으로 가셔요
그래야 일도 잘 풀리고
좋은 옷이나 외모는 생각보다 오래 가지 않더라구요
옷은 사도사도 끝이 없고 유행도 변하고8. 저는
'16.8.31 9:50 PM (121.140.xxx.176)외모요. 지금 좋은 집 살면서 외모 관리 잘 안하고 사는데 (그냥 제 스탈) 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외모만 보고 판단하고는 무시하거든요.
9. 좋은집
'16.8.31 9:53 PM (122.61.xxx.228)심리적인 안정감도 중요하니 좋은집을 구하세요, 그래서 집도 이쁘게꾸미시고
집에서 맛나거든 해서드시고 친구들도 집에서만나셔도 편안하실거같아요.
옷이나 미용은 기본만하셔도 젊으시니까 다 커버되실거에요...10. 집
'16.8.31 9:56 PM (180.170.xxx.28)집에 오래 있거나 (집순이)면 당연히 집이고요
직장에 다니거나 활동적이고 집에서 잠만 자는 경우는
당연히 미용 옷 이지요
저 처럼 집에서만 놀면 집이 넓은게 좋아요11. 일단은
'16.8.31 10:40 PM (218.102.xxx.64)집...
그리고 또 와모가꾸기 할 수 있습니다12. 외모도
'16.8.31 10:55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꾸쭌히 가꿔야 유지가 되고 기본이 다져지는거지
나중엔 돈 막 쓴다고 등한시 하던 외모가 확 달라지지 않아요.
집이야 돈 모아놓으면 언제든 좋게 바꿀 수 있지만요.
그러나 안락한 집도 행복한 삶에 크게 기여하니
잘 생각하셔서 적당히 분배를해서 절충하는 방법도 있을거구요.13. 외모도
'16.8.31 10:56 PM (218.52.xxx.86)꾸준히 가꿔야 유지가 되고 기본이 다져지는거지
나중에 돈 막 쓴다고 등한시 하던 외모가 확 달라지지 않아요. 이미 노화되면 돌리기 힘들죠.
집이야 돈 모아놓으면 언제든 좋게 바꿀 수 있지만요.
그러나 안락한 집도 행복한 삶에 크게 기여하니
잘 생각하셔서 적당히 분배를해서 절충하는 방법도 있을거구요.14. 둘 다 적당히
'16.8.31 11:05 PM (74.101.xxx.62)한가지만 취하기엔 놓치는 다른게 그닥 작은 비율이 아니죠.
인생에서15. 당연히
'16.9.1 12:29 AM (111.65.xxx.106)집이요~~~~~
16. 전
'16.9.1 11:24 AM (182.224.xxx.25)집이요.
집 = 정신적 충만함.
전 외모는 특별한 관리없이 심플, 깔끔하게 하고 다니고
(죄송한 말이지만 타고난 외모가 상급이긴 해요. 죄송 ㅠ)
집이 주는 안락함이 커서 집을 깨끗하고 세련되게
꾸미는 편인데요. 행복도가 매우 높아요.
피부관리나 옷 사는것보다 만족도가 큽니다.17. 원글이
'16.9.1 2:37 PM (223.62.xxx.42)좋은 의견으로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집에 투자 하는 걸로 결정했어요
제 요새 활기 부족이 집이 우중충해서 인거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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