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은 침략사가 그리 잔인한데 국민성은 민폐를 끼치지 말아라

뻔한얘기지만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6-08-31 19:42:04

저는 그게 정말 이해가 아니되어요..

그들의 침략사와 생체실험 등등 잔인하다는 말로도 표현할 길 없는 야만성이 깔렸는데

어째 일본인들 개인들은 장인도 많고 물건 잘 만들고 남에게 민폐끼치면 안된다는 문화 내지 국민성이

있는 걸까요?

개인적으로 만났던 일본인들은 정말 깔끔했어요, 매너 좋고..

이상하여라..

그리고 얼마 전 비정상회담에 나온 유럽인들은 정말 자기네 침략사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점과 거기 나온 일본인은 자기네는 안배워서 모른다고 한 점이 참 대비되구요

예전에  영국인 친구와 맥주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 자기네가 세상 여기저기

약탈한 거 얘기하는 거 보고 아~ 그래도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구나 싶었던 기억이 나요..

IP : 121.161.xxx.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6.8.31 8:05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뻔뻔한 민족이다 싶어요.

    서양을 그렇게 동경하면서도 의외로 영어들을 못하고, 많이 안 시키는 게 과거사 제대로 알게 될까봐 그러나 싶기도 해요.

    그러나, 막강한 로비로 일본사는 이미 뺄 거 빼고 왜곡돼 있죠.
    그러니 이제서야 영어몰입교육한다 어쩐다 하나 봐요.

  • 2. 정말
    '16.8.31 8:05 PM (119.14.xxx.20)

    뻔뻔한 민족이다 싶어요.

    서양을 그렇게 동경하면서도 의외로 영어들을 못하고, 많이 안 시키는 게 과거사 제대로 알게 될까봐 그러나 싶기도 해요.

    그러나, 막강한 로비로 일본사는 이미 뺄 거 빼고 왜곡돼 있죠.
    그러니 안심됐는지 이제서야 영어몰입교육한다 어쩐다 하나 봐요.

  • 3. 무서워요
    '16.8.31 8:10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티비나 신문에 한국인에 호의적인
    일본인이 나와도 절대 곱게 안보여요.
    왠지 뒤로 칼을 숨기고 있을것만같은..

  • 4. 해피고럭키
    '16.8.31 8:19 PM (175.214.xxx.29)

    그게 아마 같은걸꺼예요
    평상시에 너무 억누르고살아서
    억눌린만큼 그것이 용솟음쳤을땐
    더잔인하죠
    그냥 제 생각입니다..

  • 5. 그게
    '16.8.31 8:36 PM (222.102.xxx.17)

    피해주지 말라는 건 지들끼리만 해당되는 소리예요. 그리고 지들보다 더 힘센 상대한테나 해당되는 소리고요. 지들보다 힘센 상대한테 설쳤다가 초토화 된 역사 경험이 있다보니 강자한테 설설기고 만만히 보이거나 잘해주면 약자로 여기고 본색 드러내는 거죠. 내부에서 억압되고 쌍인 폭력적 기질을 외부로 푸는 거죠. 그래서 좀 한동안 잠잠하다 싶으면 꼭 외부에 그 본색을 드러내려는 궁리나 하고요.

  • 6. 귀뚜라미
    '16.8.31 8:41 PM (61.82.xxx.249)

    제가 일본어를 전공해서
    살아오면서 일본인을 참 많이 만났어요.
    만나는 일본인들 모두 한결같이
    정말 진실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밴
    멋진 사람들이예요.
    한예로 생각나는건 한 일본인 친구는
    제가 한국인이란걸 알자마자 바로 제앞에
    무릎 꿇고 제 조상들이 과거 잘못한걸 용서해
    달라고 하면서 두손 모으는데
    깜짝 놀라기도 했답니다.
    일본내에서도 의식있는 사람들 있고요
    모든 일본인 싸잡아 매도할것까지는 없구요
    다만 제가 아는 일본인의 특성중에
    혼네,다테마에 라는 것이 있어요.
    겉으로 행동하는 것과 본심이 다르다는 것인데
    제가 만났던 일본인(지금도 만나는)은
    대부분 친한파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좋은사람들뿐인데
    과거 침략사를 읽어보면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저도 참 어떻게 이친구들을 색안경 끼고 봐야할지
    요즘 생각중에 있답니다.

  • 7. ....
    '16.8.31 8:43 PM (211.232.xxx.94)

    그 민폐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즈그 국민들끼리란 말이죠. 민폐같은 것은 서로 안 끼치고 그래야
    질서가 잡혀 국민을 통치하는데 수원ㄹ하니까요.
    그런데, 이웃 나라 한국을 보면 ,,저건 우리의 밥이다 저것들을 짓눌러 기름을 짜야 우리가 잘먹고 살지..
    이런 사고방식을 전국민놈들이 똘똘 뭉쳐 한가지로 갖고 있는 것이죠.

  • 8. .....
    '16.8.31 8:44 PM (211.232.xxx.94)

    댓글 달고 보니 바로 위에 저하고 똑같은 생각을 갖고 게신 분이 있네요~~

  • 9. ㅏㅏ
    '16.8.31 9:00 P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민족,,,과거 봉건영주 시대엔 평민이 강자한테 덤비는 순간 바로 칼이 날라오죠.지네들 끼린 살기 위해선 바닥을 벌벌 기다, 명치유신 근대화로 힘을 가지니 주변국을 침략하면서 자기가 당한 한을 주변 힘없는 사람들에게 분풀이를 한거겠죠. 정말 비열한 국민성 입니다.

  • 10. ㅏㅏ
    '16.8.31 9:02 P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민족,,,과거 봉건영주 시대엔 평민이 강자한테 덤비는 순간 바로 칼이 날라오죠.지네들 끼린 살기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안주며 남을 배려 하는척 위선을 떨며 바닥을 벌벌 기다가, 명치유신 근대화로 힘을 가지니 주변국을 침략하면서 자기가 당한 한을 주변 힘없는 사람들에게 분풀이를 한거겠죠. 정말 비열한 국민성 입니다.

  • 11. ㅏㅏ
    '16.8.31 9:04 P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민족,,,과거 봉건영주 시대엔 평민이 강자한테 덤비는 순간 바로 칼이 날라오죠.지네들 끼린 살기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안주며 남을 배려 하는척 위선을 떨며 바닥을 벌벌 기다가, 명치유신 근대화로 힘을 가지니 주변국을 침략하면서 자기가 당한 한을 주변 힘없는 사람들에게 분풀이를 한거겠죠. 그렇게 까지 잔인하게 정복하지 않아도 충분히 통치 할텐데 짐승만도 못한짓을 한겁니다.요즘 일본애들 만화같은거 보면 정상적인 사고라 할수 없는 잔인한 장면 많잖아요.정말 비열한 국민성 입니다.

  • 12. ㅏㅏ
    '16.8.31 9:06 P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

    일본,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민족,,,과거 봉건영주 시대엔 평민이 강자한테 덤비는 순간 바로 칼이 날라오죠.지네들 끼린 살기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안주며 남을 배려 하는척 위선을 떨며 바닥을 벌벌 기다가, 명치유신 근대화로 힘을 가지니 주변국을 침략하면서 자기가 당한 한을 주변 힘없는 사람들에게 분풀이를 한거겠죠. 그렇게 까지 잔인하게 정복하지 않아도 충분히 통치 할텐데 짐승만도 못한짓을 한겁니다.요즘 일본애들 만화같은거 보면 정상적인 사고라 할수 없는 잔인한 장면 많잖아요.정말 비열한 국민성 입니다.

  • 13. ㅏㅏ
    '16.8.31 9:08 P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

    일본,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민족,,,과거 봉건영주 시대엔 평민이 강자한테 덤비는 순간 바로 칼이 날라오죠.지네들 끼린 살기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안주며 남을 배려 하는척 위선을 떨며 바닥을 벌벌 기다가, 명치유신 근대화로 힘을 가지니 주변국을 침략하면서 자기가 당한 한을 주변 힘없는 사람들에게 분풀이를 한거겠죠. 그렇게 까지 잔인하게 정복하지 않아도 충분히 통치 할텐데 짐승만도 못한짓을 한겁니다.요즘 일본애들 만화같은거 보면 정상적인 사고라 할수 없는 잔인한 장면 많잖아요.정말 비열한 국민성 입니다.저놈들 또 못된짓꺼리 할검니다.

  • 14. 당연히
    '16.8.31 10:39 PM (121.162.xxx.212)

    그거야 같은 일본인끼리 그러라는 말이죠;;

  • 15. 그건
    '16.9.1 3:11 AM (116.37.xxx.135)

    섬나라라서 그래요. 자기들끼리는 갈등 생기면 피할 곳이 없으니 최대한 안부딪히고 잘 지내야 하거든요
    거기다 무사가 지배하는 문화였어서.. 옛날엔 그냥 길에서 지나가는 사람 맘에 안든다고 칼로 베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무조건 좋게 좋게 말하고 욕이래봐야 바보 멍청이 이런거 밖에 없잖아요. 짐승에 비유하거나 쉬운 것도 구분 못하는 놈이라거나 하는 비유적 표현들로 욕하는건 있지만요

  • 16. ..
    '16.9.1 10:39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윗대가리들이 아랫것들 관리하려고 그런거 아닌가요..사무라이 정신에 입각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154 주식 거래시간 이후에도 거래가 되나봐요 .. 08:39:51 75
1771153 20대 아들도 카톡 바뀐거 싫다고 08:39:23 74
1771152 저번 겨울과 이번 겨울에 지른 패딩 ㅇㅇ 08:38:24 105
1771151 아프리카 여행을 앞두고 2 궁금 08:37:29 105
1771150 일론 머스크 대단한 게 2 3&.. 08:37:12 200
1771149 세입자 이사 할때 계약금 몇 프로 지급해야 하는지 4 &&.. 08:37:09 81
1771148 어제 국내주식 다 팔았네요 3 08:36:06 404
1771147 요즘에도 백화점상품권 할인해서 살수있는 곳 있나요? 1 궁금 08:26:52 93
1771146 기독교 책중 달라스윌라드 하나님의 모략 1 08:24:30 87
1771145 통일교로부터 후원받은 일본 정치인들 1 곳곳이부패덩.. 08:24:09 179
1771144 무릎에서 찬바람부는거 같은증상은 ㅇㅇ 08:23:16 95
1771143 도시로간 시골수의사 추천해요 3 넥플 08:18:54 437
1771142 운동vs반찬 뭐부터할까요? 3 ,,, 08:14:48 374
1771141 친하지 않은 지인의 청첩장및 부고문자 11 샤피니아 08:11:55 833
1771140 전자레인지,에어프라이어 추천부탁드립니다 1 세팅 08:10:24 159
1771139 두 달 뒤 尹 석방인데‥갈 길 먼 '내란 재판' 8 구속기한 1.. 08:09:16 518
1771138 속보] 이 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5 lil 08:09:09 1,024
1771137 경기북부 김장 22? 29일중 언제가 좋을까요 2 . . . 08:05:35 114
1771136 시누의 문자 5 ... 08:05:22 897
1771135 "가슴 아렸던 건" 도화지엔…노소영, 이혼 확.. 11 노소영 07:58:51 1,748
1771134 김장후 바로 냉장고에 넣으세요? 5 겨울 07:58:46 444
1771133 절임배추 10킬로도 팔면 좋겠어요 13 tm 07:45:16 1,120
1771132 결혼반지 안껴서 팔고싶은데 남편이 싫다네요 6 .. 07:44:42 872
1771131 울산 화력 발전소 붕괴사고 1 무심이 07:42:07 529
1771130 삼십만원짜리 꿀 정말 좋을까요? 7 07:40:24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