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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실종 신혼 부부 새롭게 밝혀진 사실..

.... 조회수 : 68,382
작성일 : 2016-08-31 15:46:47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35...


부산에서 감쪽 같이 사라진 신혼부부요.
오늘 새롭게 드러난 사실이...
남자쪽 지인이 실종사건전에 노르웨이에서 들어왔다네요.
그 지인은 여자입니다.
그리고 실종 사건이 있은 6월초 돌연 출국했다네요.
아직 협의입증이 안되서 인터폴 수사의뢰가 어려워 그 지인한테 수사협조 요청을 했는데
그쪽에서 거부하고 입국안하고 있다네요.

IP : 223.131.xxx.21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31 3:50 PM (223.131.xxx.215) - 삭제된댓글

    지금 또 하나 떠오르는 새로운 정보가 하나 있는데, 그게 뭐냐면, 남편의 지인이 노르웨이 쪽에 있다가 실종 사건 전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실종사건이 벌어지고 난 6월 초순경에 다시 돌연 출국을 해 버립니다. 그래서 경찰이 인터폴이라든가 사법공조체제를 가동해서 수사를 하고 있는데, 혐의가 확정이 안 되어서 인터폴 수사 의뢰도 어렵다, 그래서 당사자에게 귀국해서 수사에 협조하라고 요청을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입국을 하지 않고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 2. ...
    '16.8.31 3:51 PM (223.131.xxx.215)

    YTN인터뷰 내용중~~~


    지금 또 하나 떠오르는 새로운 정보가 하나 있는데, 그게 뭐냐면, 남편의 지인이 노르웨이 쪽에 있다가 실종 사건 전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실종사건이 벌어지고 난 6월 초순경에 다시 돌연 출국을 해 버립니다. 그래서 경찰이 인터폴이라든가 사법공조체제를 가동해서 수사를 하고 있는데, 혐의가 확정이 안 되어서 인터폴 수사 의뢰도 어렵다, 그래서 당사자에게 귀국해서 수사에 협조하라고 요청을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입국을 하지 않고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 3. ㅇㅇ
    '16.8.31 3:53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그 부부의 물건 중에 여름 옷 몇 벌과 여권만 없어졌다네요.

  • 4. ㅇㅇ
    '16.8.31 3:54 PM (58.121.xxx.183)

    그 부부의 물건 중에 여름 옷 몇 벌과 여권만 없어졌다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831084802546
    ◇ 신율: 지금 노르웨이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이 부부의 자동차도 지하 주차장에 그대로 있어요. 없어진 게 딱 하나 있더라고요. 그게 바로 여권이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무슨 연관이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건가요?
    ◆ 백기종: 네, 여권, 휴대폰, 속옷, 여름옷이 조금 없어진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출입국 관리 사무소를 경찰이 다 조사를 했으나 출국 사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각에선, 혹여 부산 지역이 중국이나 일본으로 밀항을 할 수 있는 루트가 있거든요. 그렇다면, 혹여 어떤 문제로 납치나 인질로 되어서 밀항을 하는 건 쉽지 않을 거고, 부부만이 아는 어떤 사안으로 혹시 밀항을 한 부분도 있지 않은가? 이런 부분도 지금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 5. 이 사건 관심 많은데요
    '16.8.31 4:10 PM (222.110.xxx.76)

    지인이 여자라는 말이 어디에 있나요?

  • 6. 이 사건
    '16.8.31 4:11 PM (58.227.xxx.173)

    진짜 궁금해요....

  • 7. ...
    '16.8.31 4:17 PM (223.131.xxx.215)

    지인이 여자라는건 방송에 나온 내용이라네요.

  • 8.
    '16.8.31 5:43 PM (121.168.xxx.72)

    이사건 진짜 소름돋고 무서워요 아무일없길 바래요

  • 9. 그런데
    '16.8.31 5:46 PM (58.140.xxx.232)

    제 지인 외국에서 수시로 들락거리는 사람들 많은데요, 제가 사라졌다고 그 사람들한테 수사협조로 입국해달라 한다면 지인들도 참 곤란할것 같아요. 단순히 지인이 사건전에 입국하고 사건후출국했다고 저러는건 좀 이상하네요.

  • 10. 그런데
    '16.8.31 5:48 PM (58.140.xxx.232)

    속옷이랑 여름옷 조금 없어진건 어떻게 알까요? 저는 당장 제 옷이 없어져도 잘 모를것 같은데;;;;;;

  • 11. ...
    '16.8.31 9:09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아내의 마지막 신호가 서울이면 그근처 cctv는 확인해봤는지
    궁금하네요.

  • 12. Jj
    '16.8.31 9:18 PM (1.64.xxx.234)

    저도 그 생각했어요. 여름옷 없어진걸 어찌알았을까?
    가족들이알았을까요? 가족도 어떻게 알죠??
    그리고 지인이 노르웨이에서 들어와서 남편과 연락을 했었나보죠???왜 그 지인이 집중을 받았을까요?

  • 13. ...
    '16.8.31 9:21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새벽 3시 이후부터 아파트 빠져 나가는 차량이라도 확인은 안되나.

  • 14. ...
    '16.8.31 10:22 PM (1.176.xxx.24)

    이 사건 남편이 상당히 수상하죠
    남편이 동업자에게 한두달 쉰다고했다는 점
    아내친구가 전화를 걸었을때 남편이 받은 점
    아내 핸드폰이 남편 본집이있는 곳에서 신호가 끊긴점
    아내 친구라는 분이 판에 글올렸는데
    아내 이름 얼굴 다 공개했는데 남편은 없음

    모든 사건의 중심에 남편이ㄷㄷ

    그리구 노르웨이 지인이 그냥지인이면 수사협조 부탁했겠나요
    먼가 보통지인이 아니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있겠죠

  • 15. ㅇㅈㅇ
    '16.8.31 10:37 PM (121.168.xxx.72)

    남편부모가 얼굴공개는 하지마라고 했다네요 아들이 3달동안 연락이 안되는데 이해가 안가요 둘다실종이면 얼굴 공개해서라도 찾고싶지않는지

  • 16. 무서워..
    '16.8.31 11:07 PM (180.230.xxx.146)

    아내 핸드폰 마지막 신호 지점이 강동구 천호동..
    시댁이 거기래요..뭔가 이상해요..~~

  • 17. 딱봐도
    '16.8.31 11:28 PM (39.7.xxx.14)

    이건뭐

    딱봐도 범인은 누구인지 알지않나요? 으휴

    경찰들은 감이 안오나 ..

  • 18. 남편이
    '16.9.1 1:46 AM (12.7.xxx.170)

    제일수상하죠
    동업자에게 당분간 비워야겠다 한달이될지 두달이될지 모르겠다고 했으니

    그리고 그 노르웨이 여자분 과 통화하고 언성을 높여 다퉜다는 통화기록도 있다고 하던데..
    통화한사람이 남편인지 부인인지는 모르겠지만..

    http://blog.naver.com/culturecre/220800395330

  • 19. 미스테리
    '16.9.1 2:33 AM (223.62.xxx.82)

    노르웨이에서 온 여자 남자 -> ??
    남편이 아내 대신 아내 지인에게 문자한 거 아닌가요?
    암만 봐도 그때 그 엘레베이터 영상은 아내 얼굴이 아니었어요.
    제 생각에는 아내는 이미 그 전에 어떻게 됐고 영상 속 인물은 남편이나 노르웨이 지인일 거 같아요.

  • 20. ***
    '16.9.1 8:38 AM (210.117.xxx.39)

    복도식 아파트고, 비상계단이 집 옆에 있고, 그쪽은 CCTV 없다니 밀실사건은 아니죠.
    무슨 이유론가, 밤중에 비상계단으로 두 사람이 피한 거겠죠.
    보도 처음에 CCTV에 나가는 게 안 찍혔다는 걸 강조하면서 밀실사건 냄새 풍기는 언론 보니, 한숨만 났네요.

  • 21. ..
    '16.9.1 9:05 AM (175.127.xxx.57)

    작정하고 잠수탄겁니다.

  • 22. ㅜㅜ
    '16.9.1 10:11 AM (122.36.xxx.29)

    장사하는 사람들은 워낙 속을 알수없는 분들이 많아요

    진입장벽도 낮고.. 또 가게 차려서 별별 사람들 다 마주쳐서 그런지 무서울게 없는거같아보였어요

    상가에 세를 주다보니...별별 꼴 다 겪네요

  • 23. ㄱㄱ
    '16.9.1 10:24 AM (175.223.xxx.57)

    위에 제 지인 곤란 언급하신분정신차리세요 실종사건 살인사건등은 용의선상에 오른 누구든 협조해줘야해요 그게 나라도요 국민의 의무예요 이러니 오원춘 사건때 경찰이인근을 못뒤졌지

  • 24. 남편지인이
    '16.9.1 11:15 AM (124.199.xxx.247)

    걍 지인이 아니고 옛애인이거나 해서 와이프를 없앤건가요?
    그럴 필요가 있나 이혼이라는게 있는데.
    엘리베이터 사진은 그 와이프 사진이라고 한사람과 이목구비 특징은 비슷한데 정말 섬찟하고 여자 아닌거 같고 괴기스러웠거든요.
    이목구비 특징은 정말 비슷해요.
    쌍겹없이 쳐졌지만 다소 살기?성격 강한 눈 코는 높지 않은 화살코 등등요.

  • 25. 무소유
    '16.9.1 12:06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처럼 그냥 사진은 그냥 평범한듯 한데 엘리베이터 사진이 좀 섬뜩해요.비슷한듯 하면서 다른 느낌,,
    남편이 가해자일지 피해자일지 또는 합의하에 잠적인지 지금 아무것도 알수 없지만 남편의 행동이 의심스러워요.

  • 26.
    '16.9.1 2:01 PM (175.203.xxx.195)

    무슨 추리소설 문제 푸는거 같네요. 단서 하나하나가 산산이 흩어진 퍼즐조각들처럼 맥락이 너무 떨어져서 오히려 혼선만 생길듯요. 단서들을 더 모아서 큰 맥부터 찾아야겠는걸요. 시간만이 답이에요. 그러려면 대중들이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주는 수 밖에 없겠어요.

  • 27. .....
    '16.9.1 3:28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몇년전 고속도로에서 차두고 사라진 아줌마도
    이렇다저렇다 소문만 많고
    아직 행적이 확인되지 않았던데

    온갖 갖가지 추측, 입소문만 많고 해결은 안되고

  • 28.
    '16.9.1 3:50 PM (223.62.xxx.253)

    누적판매 천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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