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원과 사장이 나이가 동갑이면 서로 많이 불편할까요?

더움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6-08-29 18:33:46

직원을 채용하려고 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젊은 사람들 채용하려다 너무 힘들어서

그냥 업무부분만 보고 채용하려고 하는데

저하고 동갑이네요.

사무실에서 둘이서 같이 일해야 하는데

저는 별로 신경 안 쓰일거 같은데

그 분 입장에서는 많이 불편할까요?

다른 직원도 되도록 빨리 채용을 해 보겠지만,

진짜 면접보고 그 자리에서 같이 일하자고 해도

알겠다고 급여 협의까지 다 해 놓고 잠수 타고

며칠 출근하다가 사정이 생겨 못 나온다고 하고

직원 채용이 제일 힘드네요..


IP : 211.174.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9 6:35 PM (203.228.xxx.3)

    제 친구 직원 6명있는 회사 사장인데,,조건이 자기보다 어린사람이라네요. 근데 친구 한명은 있다고 들었어요. 그 친구 제외하고는 다 어리데요.

  • 2. ...
    '16.8.29 6:36 PM (86.164.xxx.193) - 삭제된댓글

    저희 회사 사장님은 저보다 여덟살이나 어려요 ㅋ

    그래도 서로 만족하면서 일 합니다.

    서로 배려해주면 문제 없어요...

  • 3. 어린
    '16.8.29 6:43 PM (210.205.xxx.86)

    어린 사람이 더 나으실거예요
    직장 상하관계 분명하려면요
    그거 없이 능력만 좋으면 된다는 마인드면 또 다르겠지요
    하지만 윗사람 입장에선 나이가 아래인 편이 나으실겁니다

  • 4. 별빛속에
    '16.8.29 6:52 PM (122.36.xxx.33)

    개인 사무실인데 저 보다 2살 어린데도 아주머니다 보니 존댓말 쓰게되고 매사 조심스러서 편치 않아요 둘다 말이 없는 타입이어서 더욱 썰렁한것 같고요

  • 5. 더움
    '16.8.29 8:59 PM (116.38.xxx.247)

    어린 사람들이 면접까지 잘 보고
    연락 두절... 출근 며칠하고 안나오고
    그래서 제가 직원들한테 잘 못하나 싶기도 하고
    제가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드네요.

  • 6. ....
    '16.8.29 9:37 PM (175.223.xxx.161)

    저는 사장인데 한분은 저보다 나이많고 두분은 저와 동갑,
    두분은 저보다 어려요.

    다루기힘든건 더 어린사람들이구요.
    동갑이랑 나이많은분들은 세상사는 법을 알아서그런지
    서로 자기 할거 하고 상대에게 조심할 부분 알고
    저는 더 편하더라구요.

  • 7. 2살 어린
    '16.8.29 11:09 PM (61.105.xxx.161)

    사장이랑 일해봤는데 나이는 별상관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97 수능 1994년 점수 대학별 점수 자료 1 ㅇㅇ 22:45:22 127
1772996 소갈비찜 양념 남은걸로 소불고기 해도 될까요? .... 22:43:25 29
1772995 수능 망친 애들 호주대학 보내세요 1 ㅇㅇ 22:42:15 560
1772994 수능 망친듯요ㅜㅜ 1 고3 22:39:52 484
1772993 홍콩 가요 1 ㅎㅎ 22:37:30 205
1772992 트레이더스 와인 코너 잘 아시는 분 .. 22:37:24 50
1772991 슈크림 붕어빵은 한개 천원이네요ㅎㅎ 2 .... 22:34:54 116
1772990 회사 신입 주식하는거 보니 이거슨 희망고문 3 ... 22:27:33 724
1772989 이런 녹취를 듣고 지*연 이상한 판결은 안하겠죠 사람이면 22:25:32 314
1772988 기모 청바지 사고 만족하는 분 .. 22:24:51 258
1772987 주부알바시 소득공제 문의 공제 22:23:32 118
1772986 기도가막힐때 성경말씀 말씀 22:21:56 159
1772985 키스는 괜히..보니 돈이 없으면 염치도 없네요 ... 22:10:24 1,033
1772984 요즘 미국 왕복 항공료 어느 정도인가요?(동부) 8 자유부인 22:10:08 752
1772983 두루두루 잘하는 스타일이 인생 잘 사는거 같지 않나요? 6 인생 22:08:50 859
1772982 팔란티어 폭락에 베팅했다던 마이클버리 1 만국공통기레.. 22:03:12 983
1772981 조지아 현대엘지 근로자분들 집단소송 시작하셨네요. 5 ... 21:59:25 1,358
1772980 털목도리 둘렀더니 땀이 나요 ........ 21:58:36 180
1772979 미니건조기 질렀어요 4 겨울이 21:58:22 896
1772978 시어른과의 합가 10 ..... 21:55:27 1,535
1772977 10시 [ 정준희의 논] '우리' 가 아닌 '너희' 만 황교.. 같이봅시다 .. 21:52:21 168
1772976 낮은 티비장 사고 싶어요 2 .. 21:43:13 500
1772975 김용민의원이 나경원 앞에두고ㅎㅎ 2 ㄱㄴ 21:43:09 1,555
1772974 스텐냉장고 쓰시는분…추천하시나요? 제품 추천더요 4 생생 21:38:20 503
1772973 딸기잼은 뭐가 맛있어요 17 .... 21:36:18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