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제일 재미있었던것 한가지 뭐세요?
재밌다 느꼈던거 뭐 있으세요?
- 1. 며칠전'16.8.29 11:09 AM (175.126.xxx.29)- 본 질투의 화신. 
 
 여주가 별로라..안보고 싶었는데
 티비가 틀어져있어서 보는데....
 엄청 재미있두만요.
 
 도대체 그 남주는 누군가요?
 연기 잘하데요?
- 2. ..'16.8.29 11:09 AM (210.217.xxx.81)- 저는 라디오듣는데 
 배성재의 텐 이라는 프로에 이말년만화가 나와서 상담해주는거요
 그냥 소소하게 웃겨요 ㅎㅎ
- 3. 라디오 스타요'16.8.29 11:12 AM (1.241.xxx.222)- 재방 골라서 보는데 재밌었고, 해피 투게더도 재밌었어요ㆍ추가로 피겨 배우는데 요것도 재밌네요 
- 4. ....'16.8.29 11:16 AM (211.224.xxx.201)- 요즘 운동이요 
 운동하고 식단조절해서 살빠지니 즐거워요
- 5. ㅇㅇ'16.8.29 11:24 AM (223.62.xxx.26)- 바로 윗님 찌찌뽕요~ 
 저질체력 힘든운동 일주일만 나 죽었다..하니
 이젠 가르쳐주는 갯수 세트 넘어서해도
 적당히 땀나고 성취감에 기분도 업 됩니다.
 슬림하고 탄력있는 몸은 덤이죠~
- 6. 전'16.8.29 11:26 AM (211.36.xxx.237)- 어제 간만에 신랑이랑 터널 영화관에가서봤는데팝콘 즉석구이오징어랑 영화보기전먹는데 그게좋아요 영화도머볼만ᆢ끝나고교보문고가서책좀보고 찜닭먹고 들어왔써유 
- 7. ...'16.8.29 11:33 AM (222.237.xxx.47)- 최근 라디오스타 중 권혁수 나온 부분이요......김경호 성대모사, 너무 웃겨요.... 
 
 그리고 최근 아는 형님 중 이규한이 섹시한 눈빛 표정 짓는 거요.....근래 들어 그렇게 크게 웃어본 적은 처음이에요....
- 8. 좋은날오길'16.8.29 11:34 AM (183.96.xxx.241)- 보드게임사서 주말마다 온가족이 같이 해요 맛난 거 먹고 하니 더 좋네요 하루가 금방 지나가요 
- 9. *****'16.8.29 11:41 AM (1.237.xxx.15)- 미운우리새끼요 
 최근 본 방송중에 제일 재미있게봤네요
- 10. ....'16.8.29 11:4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첨밀밀, 아비정전 이제서야 본 거. 
- 11. ᆢ'16.8.29 11:49 AM (211.36.xxx.237)- 최유라ᆞ박수홍하는 라디오 넘잼나요 
 배꼽잡아요
- 12. 얼마전'16.8.29 11:53 AM (222.107.xxx.181) - 삭제된댓글- 강원도 인제 내린천에서 래프팅 했어요 
 오랜만에 신났네요
 물에 첨벙 들어가서 물놀이도 잠시 했구요
- 13. 얼마전'16.8.29 11:54 AM (222.107.xxx.181)- 강원도 인제 내린천에서 래프팅 했어요 
 오랜만에 신났네요
 물에 첨벙 들어가서 물놀이도 잠시 했구요
 
 가을이 더 깊어지면
 홍천강에서 카누 한번 타보세요
 고요한 강 위에서 단풍 보면서 카누타는거
 즐거워요
- 14. 소소한'16.8.29 12:11 PM (220.121.xxx.167)- 선인장에 핀 빨간꽃이 밤엔 오므렸다 낮엔 활짝 피는걸 반복하네요.보고있음 신기하고 재밌~ 
- 15. ..'16.8.29 12:54 PM (210.118.xxx.90)- 제대한 아들녀석이 옷정리 하는데 
 모든옷에 각이 딱딱 잡혀있더라구요
 
 남편한테
 이거 언제까지 감? 하고 물어봤는데
 
 한달못가 이럼
- 16. 지난주'16.8.29 1:35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아는 형님 웃겼어요. 
 김진경?이라는.모델이랑 아이가다섯 상민씨 나온거요.
 아무생각없이 봤더니 병맛인데 웃김
- 17. ㅇㅇ'16.8.29 1:35 PM (223.62.xxx.228)- ㄴㅋㅋㅋㅋ한달못가라뉘ㅋㅋ 
- 18. 그래도'16.8.29 1:41 PM (182.209.xxx.107)- 남편하고 드라이브하고 맛집 다니며 주말마다 
 노는 게 제일 재밌구요~
 예능감 뛰어난 둘째 아들 녀석이 자주 빵빵 터지게 하는데
 웃기고 귀엽고..ㅋㅋ
- 19. 자전거'16.8.29 1:47 PM (123.213.xxx.223)- 토요일에 경주에서 자전거 탔어요 
 자전거 타본게 언제인기 기억도 안나는데 탈 수 있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초2 초4 아이들과 같이 자전거 타고 다닐 수 있는 게 정말 신나고 좋았어요
 날씨도 정말 기가 막히게 좋았지요
 땀이 조금 났는데 바람이 식혀주니 행복했구요
 아이들이 조금 힘들어 했는데 아이스크림 하나로 헤~ 풀어지는 것 보니 같이 즐거웠어요 ^^
- 20. 어제'16.8.29 2:15 PM (39.113.xxx.79)- 전원일기 재방봤는데 일용엄니가 속탈이 나서 생애 처음 병원을 갔어요 병원에서 진료보는데 의사가 "아~" 해보세요 하니 "아니 이는 아직 괜찮아유" 하고 눈상태 보느라 "눈 크게 뜨세요" 하니 얼마나 눈을 크게 떴는지 화면속의 일용엄니 눈이 정말 왕방울만하게 잡혀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 21. 놀이동산이요.'16.8.29 2:29 PM (121.157.xxx.16)- 초딩2아들 방학때 롯데 한번 서울랜드 한번 가서 오랜만에 놀이기구들 타니 재밌었어요. ㅋㅋ 
 그동안 무섭다고 안타던 바이킹 후룸라이드 범퍼카 탔네요.
- 22. 야구요..'16.8.29 3:02 PM (125.130.xxx.249)- 좋아하는.. 잘생긴 야구선수들.. 
 경기장 가서 직관하고.
 치킨에 맥주 마시는거.. 잼나요.. ㅎㅎ
 불꽃한화 화이팅이요~!!! ㅎㅎ
- 23. 웹툰'16.8.29 3:58 PM (223.62.xxx.24)- 딸래미 웹툰 볼 때마다 ㅉㅉ거리며 한심해 한 것이 미안하게시리... 
 제가 요즘 웹툰, 웹소설에 완전 빠져있어요.
 45넘어 통 '재미'라는 걸 못느껴 고민했는데
 시간을 기다리는 재미가 생겼어요
- 24. ....'16.8.29 3:58 PM (178.203.xxx.189) - 삭제된댓글- 와...댓글들을 읽는데 행복해지네요... 신기해요. 나중에 하나하나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 25. Qqq'16.8.29 9:17 PM (1.235.xxx.245)- 요즘 연울 쫓는 아이라는 소설을 얼마전 82에서 추천받아 읽고있는데 
 손애서 놓을수 없을 만큼 감동과 아련함이 있어요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