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리틀포레스트 나오는 음식들 다 먹어 보고 싶어요

ㅛㅛㅛ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6-08-28 23:14:49

리틀포레스트 보는데 거기 여주인공이 만드는 음식들이요

빵 이며 쨈 넝굴풀 토로로 배추꽃송이랑 달래 송어 파스타 팥으로 만든 빵 그리고 우리나라 수제비랑 비슷한 핫또

무 얼린거 으름껍데기로 요리한거 밤으로 만든 뭐더라..그거랑

홀토마토 등등

그중 넝굴풀 토로로랑 파스타 팥빵 등은 정말 먹어 보고 싶어요 핫또랑

쨈도 딸기로만 만드는건 줄  알았더니 저런걸로도 만든다는거 첨 알았고..

감자빵 이랑 억센당근으로 만든 하얀 크림 슈트 등등

하....배고프네요 그런데 저런 재료를 어디서 구해요

IP : 220.78.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 시작
    '16.8.28 11:27 PM (211.48.xxx.42)

    오 맞아요!! 두 계절씩 묶여 있는 거 작년에 한 편, 올해 한편을 봤는데, 와 감탄하고 침을 꼴깍꼴깍 넘기며 봤어요. 단지 먹방이 아니라 자연에 순응하고 치유하고 살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여운이 오래 남았죠. 결말은 좀 뭥미였지만요.^^;;

  • 2. 하루이틀도
    '16.8.29 12:04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아니고 내 입에 밥 먹자고 일년내내 일하는거 너무 힘들것 같아요
    젊은 아가씨가 너무 안스럽기까지 해서 ㅎㅎ
    그런 집에서 보름정도만 살아보고 싶긴 해요

  • 3. 종종
    '16.8.29 12:08 AM (175.113.xxx.196)

    방송해주는데 볼때마다 맘이 펴해지고 힐링이 되네요..
    순수하게 제철 자연의 재료로
    정성들여 만들고
    또 조금씩 귀중하게 먹는모습....너무 좋아요...
    전 어릴때부터 식탐이 강했고 엄마음식솜씨도 너무 좋아서
    뭐든 푸짐하고 넉넉하게 많이 먹었었는데....
    나이드나봐요...그 음식만 먹던지 아님 한두개 반찬 더해서
    한입을 먹을때마다 감사히 음미하는 모습.....로망이 되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94 피부암은 보험금 받기 힘든가요? 2 ........ 18:55:28 122
1772593 내일 수능 학부모인데 너무 떨려요 6 .... 18:49:33 322
1772592 신세계 1 상품권 18:48:00 167
1772591 제 증상은 뭘까요? 1 Xmas 18:46:38 189
1772590 [단독] 서울시 "종묘 영향평가 안 받겠다…보고서 내고.. 2 오세이돈xx.. 18:44:28 596
1772589 스캐너가 없는데... 3 ........ 18:44:28 168
1772588 내일 수능보는 딸이 도시락 메뉴를 정해줬는데 6 잉? 18:44:00 479
1772587 택배 오배송 3 .. 18:42:07 120
1772586 안다르 청바지 2 체스티 18:34:09 408
1772585 성인이 소아과에서 파상풍백신.. 소아용 주나요? 2 ㅇㅇ 18:33:02 260
1772584 남향에 앞에 막힌 거 없는 신축아파트는 진짜 따뜻하네요 7 00 18:32:13 588
1772583 잡다한 상식이 많은 아이 궁금해요 9 dddd 18:30:04 343
1772582 음주 차량에 치인 쌍둥이 아빠 음주 운전에 대한 ‘감형 없는 처.. 2 .. 18:27:39 495
1772581 내일 프리장없이 10시에 개장? 3 ... 18:23:33 627
1772580 건대역에서 손님 점심 모실곳 있을까요 3 뎁.. 18:22:50 183
1772579 [단독] 윤석열 ,'계엄 문건 부인' 한덕수 이상민도 저격 .... 7 그냥 18:17:34 1,084
1772578 "말이 안 되는 소리" 이진관 부장판사, '출.. 3 이진관판사 18:14:07 817
1772577 통신사를 한곳만 주장하나요? 2 잘될 18:08:55 229
1772576 붉닭볶음면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9 사발면 18:02:40 502
1772575 극내향인 Infj 가 남편인 분 계신가요? 6 Mh 17:56:09 789
1772574 어금니 신경치료중인데 교정 . . 17:55:42 172
1772573 시어머니 전화드릴때 마다 하시는말 때문에 전화하기 싫어져요 22 ..... 17:54:21 2,310
1772572 [단독] 1인당 49만원…한덕수, 국무위원 만찬 세 번에 155.. 9 당장구속하라.. 17:50:36 1,908
1772571 둘째가 나와도 똑같은 마음으로 사랑할까요? 16 하하 17:45:08 1,102
1772570 경복궁서 바지 내리고. .... ‘대변’ 22 .. 17:45:04 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