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관심이 있는거 같은데
제가 맘이 없어서 대놓고 무시는 아니고
그냥 깔끔하게 사무적으로 대하니까
저한테 말걸 때 짜증내고 인사해도 못본채 무시하고
뒤에서 사람들한테 제가 자길 싫어한다, 무시하는거 같다 이런 말을 하고 다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이런 남자는 어떻게 대처하나요 ?
                .....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16-08-28 21:11:19
                
            IP : 203.226.xxx.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16.8.28 9:15 PM (115.41.xxx.77)- 싫다면 
 무시 모르쇠로 일관하세요.
- 2. ....'16.8.28 9:18 PM (203.226.xxx.53)- 정말 싫은데 
 같이 일하는 입장이라서요.
 둘 사이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혼자 멋대로 오해하고 저러네요.
 절 모르는 사람까지 제가 예의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면전에서 싫은 티 팍팍 내는데 기분 더러워요.
- 3. 찌질이'16.8.28 9:22 PM (118.219.xxx.32)- 그런 찌질이들이 있어요. 
 
 어쩜 패턴들이 저렇게 한결 같을까요?
 
 첨에 실실 거리며 관심보이다가
 여자쪽에서
 여지 주기 싫으니 깔끔하게 사무적으로 대하면
 
 태도 돌변해서
 자길 무시하네 어쩌네
 니가 그렇게 잘났냐
 두고보자
 
 어이쿠 찌질이들.
 
 그냥 계속 모른척 하세요.
- 4. ㅎ'16.8.28 9:28 PM (223.62.xxx.225)- 저런일 너무 흔하죠. 
- 5. ...'16.8.28 9:30 PM (203.226.xxx.53)- 흔하기까지 한가요?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기가 쭉쭉 빨려요.
 왜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싶고요...ㅜㅜ
- 6. ㅎㅎ'16.8.28 9:59 PM (118.33.xxx.206)- 우리나라 남자들의 근거없는 자신감 플러스 의자왕병이죠. 자기가 선택하면 다 응답해야하나요? ㅎ 
 계속 페이스 유지하세요. 무시하세요.
- 7. .....'16.8.28 10:08 PM (223.62.xxx.3)- 이런건 두사람 말 다 들어봐야 알 수 있음. 원글님이 도끼병인걸수도 있고, 남자가 찌질이 일수도있고 
- 8. 저도 윗님과 동감'16.8.28 10:12 PM (24.246.xxx.215)- 이런건 두사람 말 다 들어봐야 알 수 있음.- 2222 
 
 원글님이 본의 아니게 실수 하신거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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