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자는 어떻게 대처하나요 ?

.....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16-08-28 21:11:19
저한테 관심이 있는거 같은데
제가 맘이 없어서 대놓고 무시는 아니고
그냥 깔끔하게 사무적으로 대하니까
저한테 말걸 때 짜증내고 인사해도 못본채 무시하고
뒤에서 사람들한테 제가 자길 싫어한다, 무시하는거 같다 이런 말을 하고 다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IP : 203.226.xxx.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6.8.28 9:15 PM (115.41.xxx.77)

    싫다면
    무시 모르쇠로 일관하세요.

  • 2. ....
    '16.8.28 9:18 PM (203.226.xxx.53)

    정말 싫은데
    같이 일하는 입장이라서요.
    둘 사이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혼자 멋대로 오해하고 저러네요.
    절 모르는 사람까지 제가 예의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면전에서 싫은 티 팍팍 내는데 기분 더러워요.

  • 3. 찌질이
    '16.8.28 9:22 PM (118.219.xxx.32)

    그런 찌질이들이 있어요.

    어쩜 패턴들이 저렇게 한결 같을까요?

    첨에 실실 거리며 관심보이다가
    여자쪽에서
    여지 주기 싫으니 깔끔하게 사무적으로 대하면

    태도 돌변해서
    자길 무시하네 어쩌네
    니가 그렇게 잘났냐
    두고보자

    어이쿠 찌질이들.

    그냥 계속 모른척 하세요.

  • 4.
    '16.8.28 9:28 PM (223.62.xxx.225)

    저런일 너무 흔하죠.

  • 5. ...
    '16.8.28 9:30 PM (203.226.xxx.53)

    흔하기까지 한가요?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기가 쭉쭉 빨려요.
    왜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싶고요...ㅜㅜ

  • 6. ㅎㅎ
    '16.8.28 9:59 PM (118.33.xxx.206)

    우리나라 남자들의 근거없는 자신감 플러스 의자왕병이죠. 자기가 선택하면 다 응답해야하나요? ㅎ
    계속 페이스 유지하세요. 무시하세요.

  • 7. .....
    '16.8.28 10:08 PM (223.62.xxx.3)

    이런건 두사람 말 다 들어봐야 알 수 있음. 원글님이 도끼병인걸수도 있고, 남자가 찌질이 일수도있고

  • 8. 저도 윗님과 동감
    '16.8.28 10:12 PM (24.246.xxx.215)

    이런건 두사람 말 다 들어봐야 알 수 있음.- 2222

    원글님이 본의 아니게 실수 하신거 없는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89 HDL이 116나왔는데 괜찮은거죠? ........ 14:59:13 5
1770988 이혼이 후회되요 ... 14:57:45 150
1770987 유승민 조국 까던 모습이네요. 1 .. 14:56:25 85
1770986 종업원이 물 갖다주면서 트림 거하게 하고 돌아서네요 2 와,,, 14:51:00 207
1770985 與 “김건희와 50대男,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글 대량 발견” 9 ... 14:40:28 1,107
1770984 급질) 냉동 양지 덩어리 고기요 7 ... 14:36:59 192
1770983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7 .. 14:30:33 1,588
1770982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8 ㅠㅠ 14:28:16 421
1770981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3 .. 14:28:13 454
1770980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3 근디 14:28:07 350
1770979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6 ........ 14:24:39 564
1770978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6 ㅇㅇ 14:18:40 755
1770977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12 14:16:09 1,179
1770976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216
1770975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23 관리자 14:10:32 1,467
1770974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3 서울 13:58:41 590
1770973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5 ㅇㅇ 13:58:34 543
1770972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10 이혼 13:57:08 914
1770971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10 .. 13:54:54 1,350
1770970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3 ^^ 13:53:45 656
1770969 요리 00 13:51:49 163
1770968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12 날아라 13:51:46 2,886
1770967 저는 왜 이러는지 4 태도 13:48:39 530
1770966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9 평행우주 13:47:10 1,701
1770965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7 ..... 13:46:27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