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급 얼마가 적당한가여?

중국이모 월급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6-08-28 15:37:51
지역은 마포이고, 중국이모 입니다. 저희집에 8년째입니다. 초등 6학년 초등 1학년 남자 2명이고, 학교 마치면 바로 학원 갔다가 집에 옵니다. 월요일 아침에 오셔서 금요일 저녁에 가십니다. 주말 부부고 저는 집에서 아침만 제가 알아서 챙겨 먹고 나옵니다. 180 만원 드립니다. 지난달에 저희 시어머니가 집으로 오셔서 합가했는데, 20만원 더 올려 달라고 합니다. 200만원 월급 드리는게 맞는지요?
IP : 121.88.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역
    '16.8.28 3:43 PM (116.36.xxx.24)

    마다 시세가 다른듯해요.
    지역 애기하시면 더 정확한 리플이 달릴듯합니다.
    여긴 분당인데 조선족 입주 도우미 집안일 100프로에 주말에 먹을 음식까지 해두시던데 초등 저학년 남자애 둘이 일부 학원 데리고 다니면서 220 받는다고 합니다

  • 2. 히궁
    '16.8.28 3:51 PM (211.36.xxx.166)

    한국사람이면 먼저 20만원 올려준다 제시해도
    그만두겠다할듯요
    식구 하나 더 느는데다 노인이시니 집에
    함께 있는 시간도 길테고
    잔소리도...ㅎㅎ저같으면 올려줍니다

  • 3. 입주도우미가 필요?
    '16.8.28 3:54 PM (222.233.xxx.3)

    매일 오후 4시간 정도 일하시는 분 둬도 충분하지 않나요.
    퇴근이 늦어서 입주 도우미 쓰시나요.
    둘째가 초1이니 몇년만 더 입주도우미 쓰시면 될 듯한데
    사정이 계속 입주도우미가 필요하다면
    20만원 더 올려주세요.

  • 4. ....
    '16.8.28 4:41 PM (121.158.xxx.27)

    여긴 지방이긴 합니다만 2주에 한 번 36시간 정도 나갔다 오시구요, 아이는 중1/고1 두 남자 아이구요. 한달에 170 드립니다. 4년째 계시는데 급여 불만 없으시고, 맘 편하고 지내기 좋은 곳이라 좋아하시네요.

  • 5. 할머니가
    '16.8.28 11:06 PM (211.215.xxx.92)

    계시니까 집안일만 전적으로 하는 도우미를 쓰세요

  • 6. ...
    '16.8.29 1:14 PM (183.98.xxx.98)

    제가 아는 정보로는, 현재 많이 주고 계신거 같네요.
    인근 소개소에 전화해서 현재 조건 얘기하면서 사람 구하면 어느정도 급여를 드리면 되냐고 물어보시면 정확하실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88 이혼이 후회되요 ... 14:57:45 76
1770987 유승민 조국 까던 모습이네요. 1 .. 14:56:25 62
1770986 종업원이 물 갖다주면서 트림 거하게 하고 돌아서네요 2 와,,, 14:51:00 194
1770985 與 “김건희와 50대男,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글 대량 발견” 9 ... 14:40:28 1,086
1770984 급질) 냉동 양지 덩어리 고기요 7 ... 14:36:59 189
1770983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7 .. 14:30:33 1,560
1770982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8 ㅠㅠ 14:28:16 407
1770981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3 .. 14:28:13 438
1770980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2 근디 14:28:07 345
1770979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6 ........ 14:24:39 552
1770978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6 ㅇㅇ 14:18:40 742
1770977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12 14:16:09 1,159
1770976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215
1770975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23 관리자 14:10:32 1,450
1770974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3 서울 13:58:41 586
1770973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5 ㅇㅇ 13:58:34 542
1770972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10 이혼 13:57:08 908
1770971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10 .. 13:54:54 1,344
1770970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3 ^^ 13:53:45 653
1770969 요리 00 13:51:49 163
1770968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12 날아라 13:51:46 2,865
1770967 저는 왜 이러는지 4 태도 13:48:39 525
1770966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8 평행우주 13:47:10 1,690
1770965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7 ..... 13:46:27 700
1770964 거울속 제 얼굴이 너무 낯설어요 3 근자감사라졌.. 13:45:51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