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설렁탕집 깍두기는 어떻게 담그나요?

가을무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16-08-28 14:10:22
입맛 까다로운 딸네미가 설렁탕 집에서 나오는
무김치는 엄청 좋아해요.
김장전까지 깍뚜기로 버텨볼까 하는데 맛있게
담그는법 아시는분, 비법좀 풀어주셔용~~
IP : 223.62.xxx.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모르는데
    '16.8.28 2:40 PM (71.84.xxx.62)

    사이다 넣지 않나요? 얼핏 그렇게 들은거같은데..

  • 2. 사골육수
    '16.8.28 2:41 PM (14.40.xxx.74)

    사골육수넣는다는 말도 들었어요

  • 3. ..
    '16.8.28 3:35 PM (119.198.xxx.68)

    신화당 넣는다는 거 들었어요.
    그러니 집에서 하는 양념으론 그 맛내기 힘들죠.

  • 4. ㅇㅇ
    '16.8.28 4:23 PM (14.75.xxx.83) - 삭제된댓글

    소금에절일때 신화당 넣고요
    버무릴때 아쿠르트 넣고

  • 5. queen2
    '16.8.28 6:10 PM (175.211.xxx.114)

    요구르트 넣던데요 싸구려요구르트

  • 6. 저 좀 비스무리하게 해요..
    '16.8.28 7:51 PM (59.7.xxx.209)

    무를 소금에 안절이고 설탕에 절여요. - 설탕도 삼투압 기능이 있어서 절여집니다.
    설탕에 몇시간 절여서 무우가 말랑말랑해지면 건져내서(빠져나온 물 버리면 안됨)
    1안 - 소금에 살짝 버무려요 (일반적으로 절이는 소금량보다 절반 이하로 작게. 이미 절여진 거니까 맛만 들도록)
    2안 - 아예 소금 버무리지 않고 깍두기 김치양념 만들어서 바로 버무려요.(아까 설탕 절여서 무 빠져나온 물을 활용해요. 거기다 다시마, 북어채 같은 거 우려내는 등등 활용) - 김치양념에 소금/액젓 들어가니까요.

    설렁탕집 깍두기는 달달한 게 포인트인데 양념에 설탕을 치는 것보다 무를 설탕으로 절이는 게 은근하게 달달해서 더 맛있어요. 그런데 요즘 나오는 무는 매워서 확 익혀야 그 매운 맛이 없어져요.

  • 7. ///
    '16.8.28 8:52 PM (211.36.xxx.90)

    깍두기.....

  • 8. 원글맘
    '16.8.28 9:45 PM (223.62.xxx.28)

    팁 감사합니다.
    한번 해볼께요^^

  • 9. ...
    '16.8.29 1:39 AM (222.110.xxx.37)

    설렁탕집 무,

  • 10. sonjee82
    '16.8.29 7:55 AM (175.223.xxx.93)

    깤두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067 후아 그노무 김장진짜 ㅇㅇ 10:15:59 14
1773066 내신 4점대, 국평오 아들엄마의 수능날 단상 df 10:15:33 17
1773065 어제 제가 주식 샀거든요 ㅠㅠ 3 아니야 10:12:33 276
1773064 주식) 셀트리온 2 너무몰라 10:12:15 132
1773063 얼굴 또는 목 어디에 파운데이션 10:11:26 55
1773062 곳곳 내걸린 김현지 문구 때문에 현수막 제재해야 4 ㅇㅇ 10:11:25 92
1773061 유도분만 하신분들 ㅇㅇ 10:10:43 39
1773060 재수생 성적표 우편으로 오나요? 1 .... 10:10:15 41
1773059 티비에서 우간다 여성 도와달라고 후원금 모집하는데 2 00 10:08:50 177
1773058 디지탈 피아노사서 치고있는데요 ㅇㅇ 10:08:45 66
1773057 시누의 이런 사고방식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6 가족 10:04:36 427
1773056 주식 얘기 3 10:03:27 371
1773055 호텔사우나 1 후후후 09:59:49 214
1773054 싱어게인4 55호가수 좋아하시는 분~~ 1 . . 09:59:35 163
1773053 딸아이 지방대 다니는데 간호전문대 권유 어떤가요 11 .. 09:58:13 522
1773052 홀시어머니 삐짐 진짜 받아주기 힘드네요 25 ㅇㅇ 09:58:11 610
1773051 친정부모상에 시조카들은 오지 않는 건가요? 33 궁금 09:52:33 759
1773050 요즘 고환율 보니 생각났는데요 9 ㅇㅇ 09:46:52 463
1773049 경기대 3점초반 수시로 붙기 힘드나요 17 깊은가을 09:46:30 503
1773048 .수능 본후 어른스럽지 못한 저의 마음 16 콜라와사이다.. 09:45:51 753
1773047 하이닉스 살까요 ㅋㅋㅋ 7 .. 09:45:00 957
1773046 안마의자 안쓰시는분 저한테 당근하세요^^ 5 Zion 09:42:15 436
1773045 초등학생 아이 장염인데요.. 4 ddd 09:42:08 92
1773044 크린토피아에 세탁 맡기고 옷을 손상시켜서 배상해준다는데요. 3 보상 09:41:28 291
1773043 싱글 삼촌이나 고모상에 조카 배우자도 꼭 가나요? 14 궁금 09:34:44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