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황당빵당한 어처구니없는 일

....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16-08-28 00:47:52
전 오늘 황당한일 있었어요.
버스를 탔는데 혼잡했고, 제가 앞쪽에 있었어요.

제가 내리려하는 승강장 바로 전 승강장에서 차가 멈추더라구요. 
 (제가 내리려는 정거장이 A   .  A의 전 정거장은 B.  그러니깐 B정거장 벨을 누군가 눌러놓고 안내렸어요. )

그때 B정거장에서 차가 멈추니깐 흔들림이 덜하고 제가 이동하기도 편해서(습관 혼잡으로 인한 제때 못내림 방지) 뒷 출입문으로 이동했어요.

그런데 뒷 출입문 문이 안닫히는거에요. 뭐지? 이런생각이 들때 쯤 

버스기사가 \"내려요! 안내려요!\" 하면서 버럭! 신경질 내며 말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일찍일찍 미리좀 가서 서있지\"
이러더라구요. 

그 말이 들리는 순간 이건 뭐지??? 이런생각이 ㅎㅎ 제 뒤에 계신 할아버지가 \" 저사람이 벨도 안눌렀구만
왜그래요! 그냥 문닫고 가면 되지. 버스기사가 너무 불친절 하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ㅎ

도대체 벨 누른 사람은 왜 누른건지. 자기때문에 타인이 오해받는다는 상황도 알면서 모르쇠 했겠죠뭐 ㅎ


뭐 이상하게 타이밍이 맞으면 이런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된다는것도 처음 알았답니다. ㅎㅎㅎㅎ

지금까지 그리많은 버스를 타며, 내려야할 정거장 전에 항상 스탠바이를 하던 입장에서 참 별일도 다 있습니다그려. 하하하
IP : 210.3.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군가
    '16.8.28 12:49 AM (80.144.xxx.216)

    님 도와주려고 벨 누른건데...

  • 2. 넹?
    '16.8.28 12:54 AM (210.3.xxx.149)

    제가 내리려는 정거장이 A
    A의 전 정거장은 B

    B정거장 벨을 누군가 눌러놓고 안내린경우 인데요. ㅡㅡ;;;;

  • 3. ...
    '16.8.28 12:55 AM (85.17.xxx.35) - 삭제된댓글

    정류장 잘못 알아서 벨 누르는경우 있잖아요. 저런경우는 벨 누른사람이 잘못누른거라고 한마디 해줘야 되는데.

  • 4. 위에 85님
    '16.8.28 1:00 AM (210.3.xxx.149)

    맞아요.
    그때 벨누른사람이 말을 해줘야하는데 버스기사가 그러고 있는데도 가만히 있더라는. 누군지는 모르지만 .

    나빠요!

  • 5. 버스 나빠요.
    '16.8.28 1:10 AM (126.11.xxx.132)

    우리나라는 왜 미리 나와서 있어야 될까요.
    저 일본에서 버스 탔는데 우리나라 처럼 정거장 전에 내릴 준비 하려고 섰더니 위험 하다고 앉으라고 했어요.
    버스가 정차 한 후에 사람들이 내렸어요.
    처음에는 이게 뭥미 그랬어요.

  • 6. 정말
    '16.8.28 6:58 AM (121.166.xxx.153)

    일본은 버스가 서면 자리에서 일어나라 하더라구요
    저도 원글 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어요
    기사들도 천차만별이라 친절하게 안내리면 갑니다 하는
    사람도 있고. 원글 기사처럼 빽 하는 사람도 있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842 나스닥 100 액티브 etf 1 00 13:30:24 204
1822841 이재명지지율 한달새 -12.7프로 대폭하락44.5 7 휴일 13:29:51 254
1822840 무시당한 시어머니 2 ㅇㅇ 13:29:15 347
1822839 이낙연 광주일고 졸업 한마디해주세요 6 ... 13:25:03 183
1822838 애플이 중국 메모리 사려고 한다는거 알고 계세요? 4 ;;;;;;.. 13:22:57 345
1822837 전화통화 3 ㅅㅇ 13:21:16 162
1822836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회생의 마지막 계산서를 노동자에게.. 1 ../.. 13:21:12 108
1822835 이재명.. 진짜 대단하다. “국민 목숨 살린 총리” 15 .. 13:21:06 725
1822834 형제들간에 부조금 6 ... 13:20:14 493
1822833 60대에 만난 친구 3 그러네 13:18:09 704
1822832 그럼그렇지 배터리주는... ........ 13:15:52 370
1822831 여러 커피집 금액권할인 빈집 13:14:01 90
1822830 송영길의 사과문 같지 않는 사과문 9 잡것 13:14:00 377
1822829 일제시대, 광주민주화항쟁에 대해 의무교육 했으면 1 ... 13:10:43 99
1822828 스퀘어,삼성전기 쭉쭉 올라라 ㅋㅋ 5 ... 13:07:46 763
1822827 대통령이 기업 팔 비틀어 친구딸 말 사주는 나라 9 ㅐㅐ 13:07:20 472
1822826 남편이 도시락 싸 주는데.. 15 부부 13:04:00 1,009
1822825 꼴뚜기 볶음 ...도와주세요 ㅠ 1 .. 13:01:12 198
1822824 컷코 홈쇼핑 4 컷꼬야 12:59:19 356
1822823 와 네덜란드와 모로코 경기도 끝의 끝까지 숨막히는 경기였네요. .. 9 --- 12:56:03 560
1822822 "캠코에서 정리할거 뭐있죠" 당황한 이억원 금.. 5 그냥3333.. 12:53:19 763
1822821 사람들 만나면 기빨려요 10 늙은건가요 12:52:45 699
1822820 지금 짜장라면에 돼지고기양파 볶아서 얹어먹었는데 2 ........ 12:49:47 424
1822819 정몽규는 왜 사퇴 안 하죠? 2 당장나가 12:40:15 790
1822818 올리브나무를 키워보고 싶은데요 7 .. 12:39:43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