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리때마다 관리가 너무 힘드네요.

아아 조회수 : 3,205
작성일 : 2016-08-27 16:40:03

너무 자주 새고 냄새도 나고 저만 이런건지

얼마전에 면생리대로 바꿨거든요. 손빨래하는데 이것도 만만찮고 일회용보다 냄새 안난다고 하는데

완벽히 세탁이 안되면 이것두..........


그리구 생리혈이 묽게 나오거나 한번에 양이 많아 새기 일쑤..


밖에 돌아다닐 때 너무 스트레스네요...

다들 어찌하고 다니시는지...

IP : 112.169.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8.27 4:47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탐폰쓰세요
    그나마 가장 진화된 생리대라고 생각해요

  • 2. 응?
    '16.8.27 4:50 PM (1.224.xxx.99)

    대체 어디제품 사셨나요....이런건 진짜 심한데요. 그런제품은 피할수있게 알려주세요.

    cottonrepublic 위메프에서 면생리대장사하는곳 인데요. 여기 면생리대 한번 써 보세요.
    님은 빨래가 스트레스니깐 유기농 말고 그냥 일반 면생리대 두꺼운것으로 사서 써 보세요. 위에 나온것들 다 해결 될거에요. 쓰면서 저런문제 생긴적이 없었어요. 오히려 흡습성이 종이 생리대를 능가해요 ..냄새도 없구요.
    거기서 같이파는 이엠비누 꼭 몇개 같이 주문해서 써 보세요. 비누 한개면 몇개월은 쓰는것 같아요.

  • 3. --
    '16.8.27 4:50 PM (58.120.xxx.213)

    양이 많으면 탐폰도 샐 수 있어요. 꽤 자주 갈지 않으면요.
    새는 게 싫은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탐폰이랑 생리대를 같이 써요.
    그럼 새도 생리대에 묻으면 금방 아니까.
    냄새도 없고 좋아요.

  • 4. ㅇㅇ
    '16.8.27 4:53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

    탐폰과 생리대 같이 22222

  • 5. ㅇㅇ
    '16.8.27 4:55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

    팬티가 몸에 잘 맞는 걸 입어야 생리대가 움직이지 않고 피가 나오는대로 다 흡수해서 새지 않아요.

  • 6. . . .
    '16.8.27 4:57 P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양이 많고 대형을 써도 한꺼번에 확 나오니 자주 새서 고생했어요. 생리대 위에 화장지를 접어서 올려보세요. 부드러운 화장지, 저는 비데3겹이 제일 낫더라구요. 생리대의 흡수력보다 화장지가 훨씬 빨라요. 나오면 바로 화장실가서 화장지만 갈아주면 생리대에는 약간 묻는정도예요. 밤에 잘때는 화장지 길고 두툼하게 올려두면절대 새는 일이 없더라구요. 저는 직장에서 바지 묻혀서 아예 여분으로 하나씩 두기도 했었는데 휴지 사용하고는 그런일 없어요. 냄새도 거의 없어요. 대신 화장지는 엄청 씁니다.

  • 7. 나도 그래
    '16.8.27 5:08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10대보다20대가 양이 줄고..20대보다 30대가 양이 줄더군요....

    그리고 생리후 2-3일은 걍 일반생리대 쓰시고..양이 줄어들때 면생리대 쓰세요

    저는 여름에 면생리대 빠는것도 귀찮아서...걍 일반생리대 쓰구요

    외출 잘 안해요. 바깥에 나가도 신경쓰이고

    샤워후 아랫부분 습기차지 않게 잘 말려주세요. 선풍기나 헤어드라이어기 필수

  • 8. 오버나이트
    '16.8.27 5:10 PM (124.53.xxx.117)

    씁니다..ㅠㅠ
    양이 한번에 확 나와서요.
    그러다 끝무렵엔 면생리대 쓰고요.

  • 9.
    '16.8.27 5:42 PM (211.104.xxx.124)

    저도 탐폰과 생리대 실수가 없어요

  • 10. jipol
    '16.8.27 6:57 PM (216.40.xxx.250)

    생리전용팬티 입으세요.

  • 11. 푸우우산
    '16.8.27 11:13 PM (220.80.xxx.165)

    위생팬티나 거들을 입으세요. 안그럼 생리대가 자꾸 움직여서 새는거에요.냄새는......자주 교체하고 날마다 샤워하면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030 바닐X코 파데 후기 12 솔직 2016/08/27 6,035
591029 집앞에 대형마트가 생겼어요. 장점이 많을까요 단점이 많을까요;;.. 9 어머나 2016/08/27 3,388
591028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2 ..... 2016/08/27 899
591027 허지웅집 전자레인지 16 산토리니 2016/08/27 19,588
591026 아기가 우는 이유 9 마초보엄마 2016/08/27 1,958
591025 보조출연 반장들의 집단 성폭행 단역배우 두자매 자살, 아버지 사.. 53 이얘기아세요.. 2016/08/27 24,822
591024 집선택에 도움 좀 주세요 14 .. 2016/08/27 2,976
591023 이번달 전기요금 삼만원 나왔어요 10 주라기 2016/08/27 2,497
591022 김현미의원 지금 트윗에 난리.. 10 ㅇㅇ 2016/08/27 4,622
591021 고양이가 방바닥에 오줌을 쌌어요ㅠ 8 냥이 2016/08/27 2,806
591020 암웨이 정수기 4 암웨이 정수.. 2016/08/27 1,846
591019 중2 여학생들 사진 찍는 거 좋아하나요 2 . 2016/08/27 567
591018 예전 게시판에 올라왔던 보석같던 글 함께 사는 .. 2016/08/27 927
591017 윽 뭔가 허하더라니...굿와이프 3 놓쳤네요 2016/08/27 4,830
591016 법륜..독일,프랑스,영국 케나다,미국 즉문즉설 9월에 2016/08/27 925
591015 추석에 아버지 뭐 해드릴까요? 3 명절 2016/08/27 949
591014 나일론 폴리우레탄이 소재인 원피스에 오일샐러드를 떨어뜨렸어요 3 포보니 2016/08/27 651
591013 여초 직장에서의 반말 1 어이상실 2016/08/27 1,219
591012 이렇게 먹으면 살빠질까요 12 2016/08/27 3,205
591011 노인이 병원에 입원해서 링거맞고 쉬는거는 1차, 3차 그런거 상.. 5 걱정 2016/08/27 1,778
591010 먹거리 x파일..중국산 옥두어가 비싼 옥돔으로 팔린다네요..충격.. 1 두딸맘 2016/08/27 1,388
591009 혹시 염소소주 먹고 살쪘는데 빼신분 계신가요? 5 ??? 2016/08/27 2,107
591008 마흔 미혼여성 2억대초반으로 혼자살곳 추천부탁드려요 34 서울 경기 2016/08/27 6,080
591007 나이들면 한국에서살기? 미국에서살기? 28 노후 2016/08/27 4,538
591006 문재인 전대표 페북입니다. 8 깔끔하네요 2016/08/27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