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사서 오늘 처음 꺼내입은 헐렁한 실내용 원피스가 좀 비친다는 걸 지금 알았네요..
대낮에 집 앞에도 잠깐 나갔었고 오늘 인터넷 문제로 방문기사 남자분들 와서 한참 있다 가셨는데..
최악인건 하필이면 오늘 유일한 검은색 팬티를 입었다는거
진짜 먼지가 되고 싶네요..
그 남자분들 분명히 다 봤을 것 같은데 다시 볼 사람들 아니니까
괜찮은거겠죠..
위로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치겠다
하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6-08-26 22:25:35
IP : 203.226.xxx.2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티니
'16.8.26 11:31 PM (125.176.xxx.81)에이... 애 젖먹이다가 택배왔단 소리에 앞섶 풀어 헤치고 달려나간 정신나간 여자도 있어요.
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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