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들 밖에서 이런 헛짓거리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ㄷㄷㄷ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16-08-26 20:09:30

바람 룸살롱 아니어도 회사에서 젊은 여직원한테 본인만 생각하는 작업이나 수작치고

유부남 혼자 설레하고 들떠하는거 많이봤는데

이런건 바람 아니니 괜찮다 난쏘쿨 이렇게 생각하세요?

아니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자가 여지를줘서 그런거다 하는데

젊은여자가 철벽치고 딱딱하게 대해도 그 나름대로 다 이유가있다 생각하면서 혼자 자기합리화로 껄떡대고

은근히 수작치면서 지가 뭔 로맨스가이라도 되는냥 즐거워하는 자뻑에 쩔을대로 쩔은 유부남들 많은데

여자입장에선 정말 짜증남
웃긴게 가정적인남자도 회사에서 저런일 많이저지름

보통 여직원 한명만 집중적으로 당하는게 아니라 여러유부남이 산발적으로 여러 여직원들에게,,,

남자가 능력있고 엘리트 이런거랑도 전혀 상관없음..


내보기엔 엘리트쪽이 그런쪽으로 더더욱 머리도 잘굴리는듯

그런경우 보통 휴대폰으로 문자 톡 이런정황은 없고

회사에서 껄떡대는 정도,,근데 이런유부남이 뭐낙많아서...

이런경우가 뭐 흔히말하는 내남편은 아니다 이런건데 이런케이스는 회사내 같은부서 아니면 잘 모름

결국 집에있는 부인은 백프로 모른다는거

왜냐 도끼병 유부남이 아주 소심하게 은근하게 남들모른다고 착각하는 정도로만 수작치기 때문에

회사에서 같은부서에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만 파악가능

친구들이랑 얘기해봐도 그회사에도 흔히 있음물론 다 대기업

본인남편은 아니라고 생각드시죠? 남편들 이러는건 괜찮고 봐줄거에요?

IP : 61.255.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26 8:20 PM (1.232.xxx.215) - 삭제된댓글

    무식하게 여자한테 들이대고 깐죽거리는 남자는 싫어요
    룸 마사지 노래방에서 모르는 여자랑 풀려서 하는 남자는 더더욱 싫고요
    만약 남편이 잘나서? ㅋ 여우가 꼬신다면 기분은 안 나쁠 것 같아요

  • 2. ...!
    '16.8.26 8:50 PM (183.98.xxx.96)

    그런놈든ㅅ 많죠
    근데 문제는 가끔 불쌍한 여자들이
    거기에 걸려든다는거
    이남자가 유부남이지만
    뒤늦게 진실한 사랑인 자신을 만나서
    본인들은 세기의 사랑을 하는듯한 착각속에
    정신승리하는 여자들

    정작 본인은 싸고 안전한 섹파일 뿐인데 말예요

  • 3. 진짜에요
    '16.8.26 9:06 PM (223.62.xxx.216)

    ㅡ유부남들의 가장흔한 착각 ㅡ

    지가 꼬시면 모든여자는 다 넘어온다

    이따위착각을 하더라구요

    미친것들 !!

  • 4. 아오 진짜
    '16.8.26 9:24 PM (211.104.xxx.228)

    저런 것들 다 죽여버려야해요. 특히 미혼한테 껄떡대는 양심없는 인간들....누구 혼삿길 막는 건지 진짜 거시기를 뿌러뜨리고 싶어요. 착각하지 마세요 미혼도 저런 남자들 재수없어라해요. 누굴 세컨드로 만들려고 하는 건지 진짜 완전 재수없음.

  • 5. ...
    '16.8.27 8:4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그러다 낚이면 좋은거구, 못먹는 감 찔러나 보는거구
    놀아나는 년만 바보되는거죠. 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934 저녁 뭐 드실건가요?? 17 ㅇㅇ 2016/08/27 3,328
590933 근로장려금 궁금하거좀알려주세요 2 미루 2016/08/27 1,667
590932 밑에이하늬이쁘단글있길래 김정민 매력있지않나요? 32 ㅇㅇ 2016/08/27 5,316
590931 성당 복사어린이들 단톡하나요? 5 ㅁㅁ 2016/08/27 1,363
590930 결혼에 대한 고민상담을 해주는 방송에서.. 2 헤븐 2016/08/27 754
590929 고기잴때 배대신 귤 넣어도 될까요 5 불고기 2016/08/27 1,623
590928 이하늬 너무 이뻐요. 수술한건가요? 60 ㄴㅇ 2016/08/27 24,981
590927 세련된 스타일? 대체 뭘 말하는 건가요 26 . 2016/08/27 13,218
590926 전자책 대여 6 공공도서관 2016/08/27 1,070
590925 2016년8월27일 416가족협의회 백남기대책위 @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의 .. 2016/08/27 381
590924 요즘 같은 세상에는 아이도 짐이 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13 출산절벽 2016/08/27 4,776
590923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9 ... 2016/08/27 6,513
590922 큰엄마 큰아빠 작은엄마 작은아빠 7 이상해요 2016/08/27 3,242
590921 일본 도쿄 신주쿠 근처 에어앤비힐 곳 찾아요 시에 2016/08/27 656
590920 토요일도 택배 오나요? 9 ㅇㅇ 2016/08/27 2,176
590919 2인 가족 -식기세척기 6인용?12인용? 4 포리 2016/08/27 2,097
590918 유은혜 연설 잘하네요 1 ㅇㅇ 2016/08/27 987
590917 대운산휴양림 같은 곳이 부산근교에 또 있을까요? 2 82쿡스 2016/08/27 1,055
590916 이 그릇 이름 아시는 분 ~~~ 5 아크릴 2016/08/27 1,908
590915 공유는 이제 연기에 물이 오르는 게 보이네요 4 밀정 2016/08/27 1,916
590914 우리집 야옹이는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17 ,, 2016/08/27 3,121
590913 완전 반말 말고 반반말? 하는건 어떻게 대처하는건가요? 2 이런건 2016/08/27 1,564
590912 수원 영통으로 이사갑니다 10 이사합니다 2016/08/27 3,103
590911 원래 8월에 이렇게 추웠나요? 2 ... 2016/08/27 1,085
590910 토요일에 할일도 없고 우리엄마 얘기나 해볼게요 8 ㅇㅇ 2016/08/27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