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모임에서 나오는법
작성일 : 2016-08-26 10:01:35
2177451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참고해서 처신(?)할게요~
IP : 175.223.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16.8.26 10:07 AM
(39.7.xxx.134)
톡방에선 그냥 나오고
모임엔 그냥 안나가겠어요
내 욕은 당연히 하려니 하고 말고요
길에서 마주치면 밝게 인사하고
물어보면 맨날 바쁘다 하고요
2. ..
'16.8.26 10:07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뒷말 하든지 말든지...
슬그머니 조용히 빠지셔요.
동네에서 만나면 이유를 물어도 배시시 웃고 이유는 말 안하는 걸로...
3. ......
'16.8.26 10:07 AM
(124.55.xxx.154)
공부시작해서 바쁘다 하세요
아니면 일시작한다고 하시던지요
4. 저라면
'16.8.26 10:07 AM
(116.121.xxx.107)
빠짐 보고는 생략하고 조용히 바람과 함께 사라지겠어요.
이미 다른분들도 대충 님의 그런 기분 파악하신거 같은데 탈퇴보고는 뜬금없음.
저희모임에도 그런분 계씬데..뒷말...없었어요... 그냥 별로 성향이 않맞나보다 하고 말았어요.
5. 단톡알림끄고
'16.8.26 10:09 AM
(122.35.xxx.146)
개인사정으로 바빠 못가는걸로 하겠어요
지금이야 님이 불편하다지만
계속 그동네 있을거면 훅 끊고 나오는건 글쎄요
6. 단톡방에
'16.8.26 10:09 AM
(125.134.xxx.25)
제가 앞으로 일이좀생겨 모임을 못이어갈듯해요
죄송합니다
하고 탈퇴하시면 다아실꺼예요
모임 자주 빠지셔서 그려러니 하는 분위기면
이렇게 하고 나오세요
7. 나가기
'16.8.26 10:10 AM
(39.118.xxx.16)
톡방에서 나가기 누르시고
물어보면 바쁘다 하세요
근데 아무도 안물어볼거에요
우리모임도 나가고 싶은
단톡방에서 나가고
모임도 안나오더라고요
8. ..
'16.8.26 10:14 A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같은동네라 제일 걸려요
어제도 남편한테 우리 이사가면 안되냐고..
남편은 말도 안된다는 반응: 전 너무 유리멘탈인가요
9. 그냥
'16.8.26 10:19 AM
(125.134.xxx.25)
꿋꿋하게 다니세요
그러모임 다 부질없어요
혼자 취미생활하시던지 운동하시던지 ~~
왜 원글님께서 이사까지 가시려나요
안맞으면 안만나면 되는건데요
10. 단톡방은 나오고
'16.8.26 10:35 A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따로 연락마시고
그쪽에서 연락오면 몇번 형식적인 핑계로 계속 거절해보세요.
그럼 그쪽에서도 알고 더이상 연락 안올거에요.
전 그렇게 빠져나왔어요.
어쩌다 마주치면 아무일없다는듯 인사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0609 |
이런 상황이라면 만기전 이사가시겠나요? 3 |
ㅇㅇ |
2016/08/26 |
740 |
| 590608 |
김연경 선수 좋아하시는 분!! 두.데 들으세요 2 |
배구호날두 |
2016/08/26 |
860 |
| 590607 |
아름다운가게 빈화분이랑 박스기증 해보신분요? 2 |
‥ |
2016/08/26 |
855 |
| 590606 |
이철우 ㅎㅎㅎ 3 |
ㅎㅎ |
2016/08/26 |
1,100 |
| 590605 |
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요 5 |
가을하늘 |
2016/08/26 |
1,327 |
| 590604 |
추석 전 주말에 광주 가는길 많이 막힐까요? 1 |
광주 |
2016/08/26 |
442 |
| 590603 |
이유식 준비물, 뭐 살까요? 이유식 편하게 하는 노하우 좀 부탁.. 11 |
아기엄마 |
2016/08/26 |
1,638 |
| 590602 |
함틋에 3 |
노래 제목 |
2016/08/26 |
776 |
| 590601 |
'화해치유재단'이 도대체 어디서 갑자기 튀어 나온 거며 거기 7 |
뭐지 |
2016/08/26 |
718 |
| 590600 |
복숭아 아직 맛이 괜찮은가요? 3 |
28 |
2016/08/26 |
1,766 |
| 590599 |
남편 카드 사용 내역서에 이게 과연 뭘까요? 42 |
구글 |
2016/08/26 |
16,711 |
| 590598 |
베스트글 자궁경부암 진실 읽고 충격받았어요.... 38 |
이런.. |
2016/08/26 |
10,735 |
| 590597 |
남편과 깊은 한숨.. 7 |
이번휴가 |
2016/08/26 |
2,527 |
| 590596 |
강황 가루로 카레 했는데 맛없어요 8 |
써요 |
2016/08/26 |
2,401 |
| 590595 |
올케가 아이를 낳았는데 찾아가야 할까요? 16 |
고모됐어요 |
2016/08/26 |
3,634 |
| 590594 |
자궁경부이형성증 18 |
ㅇㄹ |
2016/08/26 |
7,698 |
| 590593 |
학창시절 사춘기때 아픔을 떨쳐내지 않고 살아요 힘들어요 5 |
... |
2016/08/26 |
1,094 |
| 590592 |
새치염색에 로레알 마지브라운 아니고, 마지렐 써도 되나요? 2 |
아기엄마 |
2016/08/26 |
7,446 |
| 590591 |
김복동 할머니,"돈 몇푼에 할머니들 팔아먹겠다는 소리&.. 2 |
소녀상 |
2016/08/26 |
574 |
| 590590 |
혹시 맘님들 짐 보관 서비스 이용해보셨나요? |
친환경 |
2016/08/26 |
433 |
| 590589 |
생리컵이란 게 있다는 거 아셨어요? 완전 충격 86 |
생리대말고 |
2016/08/26 |
29,492 |
| 590588 |
뭔넘의 날씨가 하루만에 가을.. 16 |
진짜 |
2016/08/26 |
4,181 |
| 590587 |
생리컵 사용하시나요? 9 |
시원한바람 |
2016/08/26 |
2,930 |
| 590586 |
문짝, 문고리 수리하려면 어디 연락해야 하나요? 2 |
속상해요 |
2016/08/26 |
1,239 |
| 590585 |
생리기간 끝나니 입에서 썩은내 덜하네요 2 |
왜그럴까 |
2016/08/26 |
1,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