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남 고등학교에서 내신이란....?

아니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16-08-26 00:19:37
공부 잘해도 내신 포기하고 정시 목표로 공부한다는건
그만큼 내신받기 힘들다는 거겠죠
그럼 정시로  잘 가는 애들은 실력보다 내신이 별로라는 건데
내신 잘 받은 애들은 정시노리는 애들보다 더 잘 가나요?

IP : 121.135.xxx.2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6 12:25 AM (175.121.xxx.70) - 삭제된댓글

    현실적으로 강남고등학교에서 내신 잘 받는 애들은 모의점수도 잘나오고
    내신으로 갈수 있는 학교를 대부분 정시로도 갈수 있어요.
    사실 정시로 갈 수 있는 학교를 내신으로 못가는 경우가 더 많아요.
    소수의 내신만 강한 애들도 있겠지만요.

  • 2. 그게
    '16.8.26 3:07 AM (116.37.xxx.157) - 삭제된댓글

    실력보다 내신이 별로 라는게...

    내신 등급에 비해 모의.등급이 좀 높아요
    그러니 수능 등급이 잘 나오갰죠

    특히 영어 경우에 모의고사 보면
    심한 경우엔 한반에.절반이 1등급 나오거든요
    뭐 이제 절대평가 됐지만요
    모의가 한반에 1등급이지만 학교 내신은 가려야 하잖어요
    내신 2등급이 수능 1등급라면....
    내신 2등급 학교에 가겠어요?
    수능 1등급 뽑는 헉교에.가겠어요?
    이러니...
    결국 재수 하는 거구요

    그러니 내신으로 가려는 아이들은..
    내신은 물론 모의도 잘나오는
    극상위권 입니다

  • 3. ...
    '16.8.26 7:05 AM (175.114.xxx.217)

    내신으로 대학 가려면 무조건 1점에 수렴해야 합니다.
    제 딸아이 내신 1,5인데 의대 넣으려니 1차에서 광탈이고(모의
    성적은 의대 갈만 했어요) 딸애 학교 전교1등아이 내신이 1이거든요
    6곳 다 의대 넣었는데 싹 다 1차에서 광탈이예요.
    지역균형 학교장추천 다요.
    한마디로 30명 정원이면 30명 다 내신 1점에 수렴하는 애들이 원서를 써요.
    (전국에 그 많은 고등학교에 내신 1 나오는 애들은 많고 많으니)
    그러니 당연히 학교레벨도 볼 수 밖에요.
    강남에서 내신 1이면 당연히 서울대 또는 의대 목표일테고
    내신도 잘나오고 수능도 잘나오는 케이스가 대부분일테고요.
    그런아이들 중에서 내신은 3-4등급인데 수능은 1등급 나오는 아이들은 정시 노려야죠.
    정시만 노리는 아이들보다 수시에 가능성이 6번이나 있는데 잘 갈 수 있는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가능성이 있다고 꼭 붙는 것은 아니지만요.
    하지만 내신이 1.5만 넘어가도 교과전형 또는 학교장추천으로 자기가 원하는 레벨의 학교는 가기힘들어요.
    그러면 학생부종합으로 가는거구요. 그래서 인서울 대학교 학생부 종합 쓰는 애들도 거의 내신 1점대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613 강원랜드 중고차 대포차 인가요 2 ㅇㅇ 2016/08/26 3,289
590612 립밤 추천해주세요. 2 ... 2016/08/26 1,071
590611 다른사람 있는데서 바지 고쳐입는 아저씨들!!! 6 00 2016/08/26 1,390
590610 남편의 정신상태가 미친거같아요 50 가을하늘 2016/08/26 16,205
590609 반영구 언제 자연스러워지죠? 9 알려주세요 2016/08/26 2,304
590608 이런 상황이라면 만기전 이사가시겠나요? 3 ㅇㅇ 2016/08/26 741
590607 김연경 선수 좋아하시는 분!! 두.데 들으세요 2 배구호날두 2016/08/26 861
590606 아름다운가게 빈화분이랑 박스기증 해보신분요? 2 2016/08/26 856
590605 이철우 ㅎㅎㅎ 3 ㅎㅎ 2016/08/26 1,100
590604 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요 5 가을하늘 2016/08/26 1,327
590603 추석 전 주말에 광주 가는길 많이 막힐까요? 1 광주 2016/08/26 442
590602 이유식 준비물, 뭐 살까요? 이유식 편하게 하는 노하우 좀 부탁.. 11 아기엄마 2016/08/26 1,639
590601 함틋에 3 노래 제목 2016/08/26 777
590600 '화해치유재단'이 도대체 어디서 갑자기 튀어 나온 거며 거기 7 뭐지 2016/08/26 719
590599 복숭아 아직 맛이 괜찮은가요? 3 28 2016/08/26 1,767
590598 남편 카드 사용 내역서에 이게 과연 뭘까요? 42 구글 2016/08/26 16,711
590597 베스트글 자궁경부암 진실 읽고 충격받았어요.... 38 이런.. 2016/08/26 10,737
590596 남편과 깊은 한숨.. 7 이번휴가 2016/08/26 2,528
590595 강황 가루로 카레 했는데 맛없어요 8 써요 2016/08/26 2,401
590594 올케가 아이를 낳았는데 찾아가야 할까요? 16 고모됐어요 2016/08/26 3,635
590593 자궁경부이형성증 18 ㅇㄹ 2016/08/26 7,698
590592 학창시절 사춘기때 아픔을 떨쳐내지 않고 살아요 힘들어요 5 ... 2016/08/26 1,095
590591 새치염색에 로레알 마지브라운 아니고, 마지렐 써도 되나요? 2 아기엄마 2016/08/26 7,447
590590 김복동 할머니,"돈 몇푼에 할머니들 팔아먹겠다는 소리&.. 2 소녀상 2016/08/26 574
590589 혹시 맘님들 짐 보관 서비스 이용해보셨나요? 친환경 2016/08/26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