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9. 혼자서 해결하는 것

ㅁㄴㅇ 조회수 : 9,086
작성일 : 2016-08-25 22:34:31
낚시는 아니구요 20대 후반인데 서너명 남자친구 경험 있어요
남자친구 사귀어도 조금 오래 사귀어보고 관계 하는 편이구요.

그런데 그 중에서 만족 시켜줬던  사람은 한명 밖에 없었고 남친 없는지 1년 반이 됬네요.
그동안 이리저리 이직하고 가고 싶은 직장 가느라 바쁘고 하다보니요
결혼은 할지 안 할지 잘 모르겠구요. 

근데 자꾸 혼자 해결하게 되요
그렇다고 아무하고나 하고 싶지는 않구요.
ㅠㅠ

요즘 제가 혼자 자주 해결해서 그런데
이것도 건강에 안 좋다거나 하나요?
하루에 여러번 할 때도 있는데 그럴때는 얼굴에 뭐가 나는 거 같기도 해요 좁쌀 여드름처럼
IP : 49.143.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5 10:36 PM (221.157.xxx.127)

    상관없어요 근데 하루여러번은 좀ㅜ 다른취미 가지심이

  • 2.
    '16.8.25 10:39 PM (1.227.xxx.52)

    혼자 해결이 가능한가요~?

  • 3. ㅇㅇ
    '16.8.25 10:41 PM (61.106.xxx.105)

    자주씻으세요 게으르고 더러워서그래요

  • 4. ..
    '16.8.25 10:44 PM (124.153.xxx.35)

    혼자 어찌하는지 모르겠으나..여러번 했던 날은
    아마 생리직전이거나 배란일 즈음일거예요..
    그때 여자들은 평상시 전혀 생각없다가
    좀 땡기더군요..그러니 아마 그때 여러번했겠죠..
    원래 여성호르몬증가로 배란일이나 생리즈음에
    얼굴에 뽀류지같은게 나더군요..
    전 여드름안나는 피부인데도 유일하게 생리때만
    뽀류지나요..

  • 5.
    '16.8.25 10:50 PM (122.55.xxx.2)

    혼자 어떻게 해결하나요?
    기구를 이용하나요?^^;

  • 6. 자위는 나쁜게 아닙니다
    '16.8.25 10:53 PM (175.226.xxx.83)

    건강에 해로울것도 없고

  • 7. 20대 후반
    '16.8.25 10:54 PM (113.92.xxx.148) - 삭제된댓글

    이고 남친 없이 혼자인게 1년 반이고 서너명의 남자경험이 있고..그럼 오래 사귀어 보고 관계하는 편은 아닌 듯요.

  • 8. ...
    '16.8.25 10:57 PM (220.79.xxx.187)

    손을 잘 씻으시고 몸안에 상처 안 나게 조심하시면 상관 없습니다.
    어디서 굴러먹었는지 모를 문란한 이와의 성관계보단 낫죠

  • 9. sjskxk
    '16.8.25 11:13 PM (1.227.xxx.132) - 삭제된댓글

    남ㅈㅏ들도 하는데 여자도 풀어야죠

  • 10. 뻥이다에 한표
    '16.8.25 11:19 PM (211.202.xxx.31)

    위에 위에 113.92님의 글과 같은 이유로
    이글은 낚시인걸로 생각함

  • 11. 저도 그래요
    '16.8.25 11:51 PM (124.54.xxx.63)

    생리 전엔 땡기고 쾌감도 크고 여러번 하게 되죠.
    생리통이 완화되는 효과도 있고 여러모로 좋아요.
    자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있으신 것 같은데
    책 하나 권해드릴게요
    '네 방에 아마존을 키워라'
    맘이 편해지실겁니다.

  • 12. 공감 못하면
    '16.8.26 6:48 AM (175.226.xxx.83)

    무조건 뻥이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87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ㅇㅇ 10:21:51 143
1773586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106
1773585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2 ㅇㅇ 10:17:01 169
1773584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ㅇㅇ 10:15:48 209
1773583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7 .. 10:10:09 335
1773582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9 심장쿵ㅠㅠ 10:09:09 310
1773581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9 지나다 10:08:02 455
1773580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17 ㄱㄴ 09:55:36 593
1773579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732
1773578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2 쫌그렇다 09:44:48 726
1773577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747
1773576 50대가 할일? 18 ........ 09:37:43 1,301
1773575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3 g 09:36:30 710
1773574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4 찹쌀풀 09:35:47 310
1773573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4 촛불행동펌 09:32:35 166
1773572 대기업 임원은 오래 다니나요? 17 . . 09:30:25 980
1773571 가끔 82쿡 글읽다 정곡을 찔릴때가. 7 맴찟 09:25:27 661
1773570 은행 자동화 기기 몇시에 문여나요? 1 은행 자동화.. 09:23:03 234
1773569 양말 세탁기 따로 세탁실에 설치하고 쓰는 분 계신가요? .. 09:22:04 273
1773568 화안나고 감정조절 잘되는 약이 있나요? 10 ㅇㅇ 09:18:10 622
1773567 어맛! 갑자기 제주도 가자고 해서 급출발하는데 제발 14 급여행 09:10:27 2,039
1773566 재수한 자녀들 6 09:06:05 1,009
1773565 남자 대학생 소개팅룩 4 그린올리브 09:00:03 472
1773564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수업듣는데 9 ... 08:54:53 943
1773563 경동시장에서 김장거리 사려면 4 하푸 08:52:17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