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모님중한쪽이돌아가셔서
조부모가 다해주고옆에서 챙겨주다보니
의존적이고 독립심부족하고 유아적인성격
겁많고 성인이되지못한성격 책임지는거싫어하고두려워하는
성격입니다
깨닫지못했는데 사회생활해보니 제가남들에비해
어른의영역에도달하지못하고 징징대고 그런성격이더라구요
청소나 정리도잘못하구요
이런성격이신분 극복하신분계신지요
혹은주변에이런성격이신분을 아시는분은 이런사람 어떤생각드는지도궁금합니다
순진하다이런얘기도 덤으로듣는성격이구요
자신감도조금 부족하구요 극복하신분계실까요
            
            의존적이고책임지는거 두려워하는성격인분계세요?
                성격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6-08-25 19:25:52
                
            IP : 175.223.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6.8.25 7:29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제 남편이 퍼뜩 떠오르네요
조실부모 애정결핍 질투심작렬
옆사람 피말려요
결혼은 신중히..2. 지나가다
'16.8.25 7:32 PM (121.161.xxx.44)본인에 대해 그 정도 파악한다는 것 자체가 치유 가능성이 있을 거 같아요.
심리상담 같은 거 본젹으로 받아보시면 많이 좋아지실 거 같은데요3. 222
'16.8.25 7:37 PM (112.150.xxx.226)저도 예전에 그랬다면 그런성격이었는데
친구들한테 늘 귀엽다 얼빵하다 어리버리하다 사기당할까 두려우니 남자 만나면 꼭 얘기해라 소리듣는ㅋㅋ
혹시 연령대가 어찌되세요?4. ㅡㅡ
'16.8.25 7:50 PM (110.70.xxx.238)저희엄마네요
의존적이고 결정 못내리고
자기옷도 못골르고 남에게 묻습니다
고집도쎄고
사회성도없고
언어능력 점수낮고요
진짜 자식으로선최악인엄마
게다가 감정기폭도 널뜁니다5. ...
'16.8.25 8:13 PM (125.186.xxx.152)근데요...조부모가 다 해줘서 그렇게 된게 아니고...
성격 타고 납니다.
다 해주는 (조)부모 밑에서도 독립적인 성격은 사사건건 부딪치면서 자라요.6. ...
'16.8.26 1:13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우선 의존적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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