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식사준비할때 젤 하기 싫은게..

00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16-08-29 21:08:29

쌈장 고추장 종지에 담는거요..

밥 반찬 찌게 다 놨는데..

그거 놔야하는거 생각날떄 확 스트레스 받을까요?

숟가락을 하나 또 묻혀야 한다는 생각에...ㅋㅋ특히 쌈장. 고추장은 튜브라 용기에서 짜면 되지만..

쌈장은 뚜껑열면 비닐도 벗겨야 하고 속에 실리카겔?같은것도 걷어내고...;;;


스트레스 안 받는 방법 없을까요?


IP : 124.49.xxx.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될거야
    '16.8.29 9:13 PM (211.244.xxx.156)

    맞아요 저도 비슷한 생각했는데..쌈장도 튜브형이 나오면 우리의 스트레스가 그나마 조금 해소되겠군요

  • 2. 글쎄요
    '16.8.29 9:29 PM (118.39.xxx.55) - 삭제된댓글

    좋은 아이디어네요 ㅎ
    일단 해결되기 전까진
    비밀팩에 들은 쌈장을 사세요
    가윗집 조그맣게 내서 짜쓰다가 남은건 반찬통에 넣어두는걸로

  • 3. 글쎄요
    '16.8.29 9:29 PM (118.39.xxx.55)

    은 아이디어네요 ㅎ
    일단 해결되기 전까진
    비닐팩에 들은 쌈장을 사세요
    가윗집 조그맣게 내서 짜쓰다가 남은건 반찬통에 넣어두는걸로

  • 4. 앗,
    '16.8.29 9:48 PM (175.209.xxx.57)

    저는 쌈장은 항상 제가 손수 만들어서 아주 쬐그만 통에 소분해서 놔둬요. ㅎㅎㅎ
    된장:고추장:매실액:마늘:참기름을 2:1;1:1:1 비율로 하면 맛나요 ㅎㅎㅎ

  • 5. 어머
    '16.8.29 9:48 PM (211.206.xxx.180)

    쌈짱은 제가 얼마든지 짜 드릴 게
    맛있는 찌개, 반찬 좀...

  • 6. 루리
    '16.8.29 11:10 PM (211.117.xxx.192)

    잼바를 때 쓰는 나이프로 쌈장 덜어내면
    숟가락에 비해 많이 묻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숟가락에 질퍽하게 묻으면 손가락이나 다른 숟가락으로 덜어내야하는데 잼나이프는 덜어서 종지에 쓰윽하고 발라내면 되니까요.

  • 7. 아이디어네요
    '16.8.29 11:19 PM (124.49.xxx.61)

    윗님..잼바르는걸로...해볼게요 ㅎㅎ

  • 8. 댓글저장
    '16.8.29 11:34 PM (112.187.xxx.24)

    쌈장은 항상 제가 손수 만들어서 아주 쬐그만 통에 소분해서 놔둬요. ㅎㅎㅎ
    된장:고추장:매실액:마늘:참기름을 2:1;1:1:1 비율로 하면 맛나요

    잼바를 때 쓰는 나이프로 쌈장 덜어내면
    숟가락에 비해 많이 묻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굿 아이디어

  • 9. 저는
    '16.8.30 12:06 AM (125.134.xxx.238)

    쌈장을 좀 넉넉한 글라스락이나 쨈병에서 섞어 만들어서 안에 티스푼을 꽂아놔요.

  • 10. 저는
    '16.8.30 1:00 AM (121.135.xxx.216)

    고추나 오이 잘라논 거로 덜어요
    어차피 찍어먹을 거.

  • 11. 쌈장
    '16.8.30 8:13 AM (211.36.xxx.90)

    된장.고추장.매실액.참기름.마늘
    2:1:1:1:1

  • 12. ㅇㅇ
    '16.8.30 11:55 AM (14.34.xxx.217)

    오! 쨈 나이프!!!

  • 13. ㅇㅇ
    '16.8.30 11:56 AM (14.34.xxx.217)

    저는 먹다 남은 고추장 쌈장 양념 젓갈이 제일 짜증나요.
    맛있게 재료 넣어서 만든건데 버리기도 싫고, 먹기는 짜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802 에릭남 같은 친구는 사람끄는 매력이 본래 타고난걸까요? 32 성희맘 2016/08/30 8,340
591801 많이 먹어도 배 안부른 느낌.. 저만 이런가요? ㅠㅠ 3 ㅌㅌ 2016/08/30 1,093
591800 이런친구?..어떻게 생각하세요? 9 ..... 2016/08/30 1,513
591799 큰병원가야할까요??도와주세요 5 곱슬곱슬 2016/08/30 1,484
591798 냉모밀 다이어트 음식인가요? 1 ........ 2016/08/30 3,570
591797 강혜정 양악 안했더라면 공효진 이상 탑급 이었을거예요... 79 두고두고 2016/08/30 28,169
591796 필러 상담받기로 했는데 넘 떨리고 무서워요~ 9 필러 2016/08/30 2,042
591795 조카때문에 힘들어요.. 17 .... 2016/08/30 4,701
591794 술 마시면 오히려 살이 빠지는 분? 5 2016/08/30 1,249
591793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1 아마 2016/08/30 1,424
591792 공부에 관한 어록중에 1 ㄱㄱ 2016/08/30 780
591791 옥시크린 표백제 쓰던 분들 뭘로 바꾸셨나요? 9 섬유표백제 2016/08/30 3,764
591790 초등학교3학년 반장엄마 할일있나요? 1 다봄맘 2016/08/30 2,527
591789 카페 팥빙수들..너무 비싸고 맛없어요 9 2016/08/30 1,837
591788 벤시몽 느낌의 운동화 편한 브랜드 있나요?? 6 깜장운동화 2016/08/30 1,983
591787 가다실 서바릭스? 3 ..... 2016/08/30 1,450
591786 추억을 소환하는 음식 3 그시절 2016/08/30 953
591785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커튼 질문드립니다 4 커튼 2016/08/30 1,674
591784 강남패치 잡혔다더라구요 33 .. 2016/08/30 24,712
591783 갱년기에 슬슬 접어드신분들께 여쭤봐요... 5 애공 2016/08/30 2,458
591782 임대차보호법 잘 아시는분 도움주세요. 월세살이 3 서러비 2016/08/30 830
591781 이메일 영작문 좀 부탁드립니다 7 .. 2016/08/30 571
591780 직수형 정수기 미국에서 사용 질문 1 Q 2016/08/30 571
591779 먹방의 시대 탐욕의 시대 22 아이사완 2016/08/30 4,010
591778 자녀장려금 근로장려금 들어오나보네요 3 ........ 2016/08/30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