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대화중에 기분나쁜 말을 들었을 때 받아치는 방법 글
- 1. 자세히는 기억안나는데'16.8.25 6:22 PM (211.46.xxx.71)- 방금 ㅇㅇㅇㅇㅇㅇ라고 하셨어요? 
 라고 눈 똑바로 쳐다보며 되물으라고 했던듯
- 2. ..........'16.8.25 6:24 PM (101.55.xxx.60)- 그 댓글 제가 썼었어요. ㅎㅎ 
 
 아무개씨, 방금 저한테 ....... 라고 하셨어요?
 
 라고 눈을 똑바로 보며 낮고 정확한 목소리로 흥분하지 않고.
 다만 주변 사람이 모두 듣고 상대의 몰상식한 언행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게.
- 3. ㅣㅣ'16.8.25 6:27 PM (218.145.xxx.215)- 네 맞아요. 그런 내용이었어요^^ 
- 4. 연습을 해야겠네요'16.8.25 6:33 PM (121.161.xxx.44)- 되물어보는 방식이군요.. 연습을 미리 해야겠어요, 유리멘탈이라.. 
- 5. 그렇게 했을때'16.8.25 6:34 PM (211.186.xxx.114)- 상대방이 
 
 네. 방금 제가 ooooooo 라고 했습니다. 왜요?? 무슨 문제 있어요???
 
 이러면 뭐라고 받아치나요 ㅠㅠ
- 6. ..'16.8.25 6:37 PM (211.197.xxx.96)- 윗님 가혹한 질문이네요 저도 이 물음에 대한 답이 궁금합니다 
- 7. ..'16.8.25 6:44 PM (211.224.xxx.236)- 맞아요 저 방법이 먹힌다는건 오히려 상대방이 굉장히 상식적인 사람일 확률이 높고 정말 개막장이면 코웃음거리밖에 안돼요. 저런 말에 움찔할 사람이면 순한 사람이라 판단됩니다 
- 8. ㅣㅣ'16.8.25 6:56 PM (218.145.xxx.215)- 윗 댓글 말고도 다른 좋은 댓글들 많이 있었던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요. 이젠 참고할 만한 글은 자주 저장해놓아야겠어요~ 
- 9. ㅣㅣ'16.8.25 7:30 PM (218.145.xxx.215)- 앗 생각해보니 위에 댓글쓰신 점 여러개님이 저장되있으시겠네요.. 죄송한데 번거롭지 않으시면 링크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10. ...'16.8.25 7:31 PM (58.38.xxx.157)- 상대가 다시 받아치면.. 
 무슨 문제 있냐고요?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설명을 친절하게 해줄 의무가 나한텐 없으니 혼자서 잘 생각해보세요~~~
- 11. ...'16.8.25 7:32 PM (118.131.xxx.76)- 그럴 때는 딸한테도 그렇게 말할건가요 라고 응수하세요 
- 12. ᆢ'16.8.25 7:42 PM (49.174.xxx.211)- 좋은뜻이죠? 
 
 하고 되물으세요
- 13. ^^'16.8.25 10:25 PM (121.162.xxx.249)- 대화중에 기분나쁜 말을 들었을 때 받아치는 방법 글 감사합니다. 배웠어요. 
- 14. ........'16.8.25 11:55 PM (101.55.xxx.60)- 저도 저 방법을 누가 가르쳐 줘서 썼는데요, 
 저런 방법을 쓸 수 밖에 없는 망언들이런게
 211.186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만만하게 되받아 칠만한 것들이 아니거든요.
 대부분 우리가 이렇게 받아치면 망언의 당사자들은 매우 당황하게 되고
 주변사람들을 의식하게 되는 그런 망언들입니다.
 만에 하나 망언이 아니라 나 자신의 행동이나 업무상 잘못 등을 지적하는 말이었다면
 애초에 저 자신부터 아무개씨, 방금 저한테 ....... 라고 하셨어요?... 라고 물을 수가 없어요.
- 15. ........'16.8.26 12:03 AM (101.55.xxx.60) - 삭제된댓글- 제가 저 방법을 사용했던 예를 곰곰 생각해봤는데 여기서 공유할 만한 걸 써 볼게요. 
 제가 교회다니던 시절, 한창 잘먹고 잘자라던 제 아들이 뚱뚱은 아니고 통통해지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교회에 할 말 못 할 말 안가리던 어떤 아줌마가 제 아들 듣는데서
 어머 얘 좀 봐 돼지가 됐네, 밥 좀 그만 먹여,,,, 자꾸 이러는 겁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그래서 한번은 아무개 집사님, 지금 우리 아무개 보고 어머 얘 좀 봐 돼지가 됐네, 밥 좀 그만 먹여. 라고 하셨어요? (이때 중요한 건 토씨도 안 틀리고 그대로 읊어주는 것)
 했더니 당황하면서 아무 말도 못하더군요.
 
 만약 그랬다 그래서 어쩌라구 했다면 저는 지난번에 몇번은 걱정해주시는 걸로 들었는데요
 제 애가 듣는데서 자꾸 그런 말씀 곤란하네요. 한창 잘 먹고 잘 자고 잘 크는 나이인데
 집사님 말씀 때문에 애가 다이어트 선언하고 정말 저 상태로 돼지로 머무르면 어떻게 해요?
 요즘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애들 많은데 어른들부터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좀 도와 주세요.....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을 듯 하네요.
- 16. ...'16.8.26 7:30 AM (223.62.xxx.104)- 저도 대화중에 기분나쁜 말을 들었을 때 받아치는 방법 글 감사합니다. 
- 17. ...'17.1.2 12:11 PM (64.180.xxx.11)- 기분나쁜 말에 받아치는 법,,,참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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