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제 드시다가 끊으신분들
            
            
            
                
                
                    작성일 : 2016-08-24 15:14:29
                
             
            2176459
             
 급격히 허리아프고 눈 침침하고 그러시는거 느끼세요?
 저희 어머니가 젊을 적 수술로 일찍 생리가 끊겨서 호르몬제를 꾸준히 드셨고
 최근 들어서는 이제 노화를 받아들일 때라 여기셔서 끊으셨어요.
 유방암 검진 우려도있고해서.
 그런데 그거끊으시고 급격히 노화가 오신다며(어머니 왈)
 허리도 아프고 눈도 잘 안보이신다고...
 당연히 그럴 나이긴 하시지만
 그 약드실 땐 그려 소리 안하셨거든요.
(대신 다른 영양제는 드시는 중)
단순히 플라시보인지, 아니면 진짜로 호르몬제의 위력이었는지 ..
 이거 다시 드셔야하는거 아닌가몰라요
 다들 그러시겠지만 의사쌤은 딱히 권하시지도 만류도 안하시니깐요.
 저는 그거드시면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사 받으셔야하는게 좀 마음에 걸렸거든요.
            
            IP : 223.62.xxx.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4 3:31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 호르몬제를 끊어서가 아니라 여성호르몬 줄어들면 나타나는자연스러운 현상이죠.
 폐경기오면 급속도로 노화가.와요.
 제일 심한게 칼슘 방출인 운동하시구 칼슘제와 몸에 좋은 식단 하셔야해요^^
 
- 2. 옆에서 보니- 
				'16.8.24 3:32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 몸은 어쩌면 호르몬에 지배를 받는다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아요  나이가 먹을수록 호르몬 양이 줄어요 그게 노화요
 
 그러니 어머니 느낌이 맞을거에요  글고 호르몬 본인이 맘대로 끊는 차원 아니에요 수치상 안먹어도 된다면 몰라도
 
- 3. 저도 - 
				'16.8.24 3:53 PM
				 (223.17.xxx.89)
				
			 - 생리 끊기자마자 호르몬약 먹을려고요 
 부부 관계도 그렇고 매우 불편한 증세가 많다해서 즉시 먹을 계획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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