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낮동안 할일이 없네요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6-08-24 14:37:25
아이들이 학교가니,8시부터 3시까지 할일이 없어요. 집안일도 2시간이면 끝나고 돈없어서 뭐 배우러는 못다니고 뭐 하면 좋을까요? 스맛폰을 내려놓으니 그냥 멍하니 앉아있네요
IP : 116.33.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24 2:42 PM (112.173.xxx.198)

    없으니 알바??

  • 2. 정말
    '16.8.24 2:44 PM (211.226.xxx.127)

    손이 빠르신가봐요.
    동네 한 바퀴 아침 운동.
    책 읽기. 신문 보기.
    저녁 거리 반찬 밑손질하기.
    티비로 영화 보기.
    친정 있으시면 부모님과 점심 먹기.
    요즘 유행하는 미니멀라이프- 한군데씩 정리 정돈.
    건강이 괜찮으시면 빵집 오전 4시간 아르바이트.
    오후 아이들과 씨름 한판 대비 낮잠이나 휴식.

  • 3. 알바
    '16.8.24 2:58 PM (183.96.xxx.129)

    너뎃시간씩 하는 알바들 찾아보면 많아요

  • 4.
    '16.8.24 3:06 PM (210.90.xxx.35)

    저랑 비슷하시네요...
    애 개학하고 며칠 계속 멍~때리기 아니면
    스맛폰만...ㅠ
    중독 ~중독~하더니 나도 모르게 중독 된듯 하고..ㅠ
    나가려니 돈 생각에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면 스스로 초라해지고..
    그래서 알바자리 알아볼까 해요..
    단 몇십만원이라도 내가 벌어 나한테 써보려구요..
    할만한게 있음 좋겠어요...

  • 5. 그럼
    '16.8.24 4:5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돈안들이고 할수있는건 걷기운동이나 도서관가서 책대여해 읽기나 가까운 문화센터나 도서관프로그램 등록해서 배우기~
    알바할수 있으시면 식당에 점심시간만 하는 10시부터 2시 많을껄요~

  • 6. 그래서
    '16.8.24 5:35 PM (211.246.xxx.37)

    저도 월요일부터 알바해요^^
    할줄아는건 없고 음식하는거 좋아해서 어린이집 조리사일 해요~
    8시30분~2시까지 70만원 주네요~
    애들없는 시간에 이 정도면 괜찮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121 동물을 사랑 하시는 여러분 ..우린 이런 일에 절대 방관 하면.. 5 ........ 2016/08/25 890
590120 초5아이가 친구물건을 훔쳤어요 10 00 2016/08/25 2,358
590119 중고등학교 앞에 빵집 오픈하려하는데 주로 어떤걸 26 ..... 2016/08/25 3,729
590118 기댈곳없는 30대 경단 전업들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9 2016/08/25 2,827
590117 8월 24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3 개돼지도 알.. 2016/08/25 591
590116 귀국하는 아이(고등) 몇학년으로 들어가나요? 15 ㄱㄱ 2016/08/25 2,000
590115 이런거 시어머니께 직접 말씀드려도 될까요 30 이젠가을 2016/08/25 6,024
590114 전기 주전자 6 바람기억 2016/08/25 1,277
590113 냉장고에 3년 보관한 들깨 먹을 수 있을까요? 3 토란11 2016/08/25 1,608
590112 피부관리교육 질문 2016/08/25 579
590111 밑에 결혼과 출산 하지말란 글보고 드는 생각... 8 909 2016/08/25 2,139
590110 드론 추천 1 ^○^ 2016/08/25 542
590109 2016년 8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8/25 520
590108 다섯 살 귀가 퉁퉁 어느 과 갈까요? 7 happyw.. 2016/08/25 1,098
590107 日 위안부 소녀상 철거 거듭 주장 7 후쿠시마의 .. 2016/08/25 689
590106 결혼 전보다 결혼 후인 지금이 더 행복하신 분 20 결혼 2016/08/25 5,014
590105 이런 남편 있나요? 12 ㅎㅎㅎ 2016/08/25 5,273
590104 여기 보면 다들 직장맘 회사 그만두지 말라고 하시는데요.. 21 ㅇㅇ 2016/08/25 5,337
590103 가정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 공황장애는 어디서 치료할 수 있나요.. 5 여름 2016/08/25 3,080
590102 팥빙수 먹고 응급실 왔어요 33 눈얼음 2016/08/25 22,004
590101 서울 장안동에서 남양주진접까지 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남양주 2016/08/25 885
590100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위터 7 적폐1번지 2016/08/25 1,451
590099 더워요 잠못드는 이.. 2016/08/25 619
590098 혼자 다 쓰세요. 휘둘르려고 하지 마시고 2 망고스틴 2016/08/25 2,275
590097 여행은 너무 싸네요 31 뚜주빡땅 2016/08/25 13,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