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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아기가...흑ㅠ

식사시간에죄송ㅜㅜ 조회수 : 5,622
작성일 : 2016-08-23 18:34:20
식사너무 시간에 죄송해요
병원 데려가봐야는지 급해서요ㅠ


아기 기저귀가 느슨했는지 좀 삐져나온걸 의자에 뭉개고
입으로 막 빨고 뭉개면서 좀 먹은거 같아요
바로 병원 데리고 가야할까요?
내일 진료시간에 전화문의까지 기다려도 될지요
IP : 175.255.xxx.21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23 6:34 PM (175.255.xxx.216)

    아기는 9개월입니다

  • 2. ..
    '16.8.23 6:36 PM (211.197.xxx.96)

    걱정마세요^^ 애들은 원래 그래요

  • 3. 한여름
    '16.8.23 6:37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그냥 좀 비위상해 그렇지 큰일 안생겨요

  • 4. ㅇㅇ
    '16.8.23 6:37 PM (223.62.xxx.67)

    사진 찍어뒀다가 나중에 말 안 듣고 속 썪일 때 제시하세요.

  • 5. ,,,
    '16.8.23 6:37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저 어릴때 제동생도 어릴때 그랬는데 아무일 없었습니다. 씻는게 힘들지요.

  • 6. 괜찮아요
    '16.8.23 6:38 PM (218.147.xxx.246)

    신선한거죠? 오래된거면 탈날수 있겠지만 아니면 괜찮을거예요.

  • 7. 잘될거야
    '16.8.23 6:38 PM (211.244.xxx.156)

    우리 언니도 어릴 때 그런 적 있는데
    멀쩡해요ㅎㅎ 심지어완벽주의적 정리정돈녀..
    걱정 마시라구요^^

  • 8. ..
    '16.8.23 6:40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애도 지 응가 맛없는거 알아요.
    혀 대고 맛만 봤겠죠.

  • 9. 좋은날오길
    '16.8.23 6:40 PM (183.96.xxx.241)

    ㅎㅎ 목욕시키고 좀 마르라고 둔 사이에 응가하더니 지눈엔 신기했던지 손가락으로 찔러보고 그림도 그리고 맛도 보고 ... 괜찮아요!

  • 10. ㅋㅋㅋ
    '16.8.23 6:41 PM (119.18.xxx.100)

    별일이야 있겠습니까???
    사진 잘 찍어놓으시지...동영상이면 더 좋고..

  • 11. ^^;;
    '16.8.23 6:42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호기심 충만한 아가구나~~^^.

    아구 귀여워라~~

  • 12. 아~~~
    '16.8.23 6:45 PM (175.255.xxx.216)

    다들 한마디씩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발뻗고 쉴수 있겠네요ㅎㅎㅎㅎ

    전투력 최강인 남아
    하루종일 쫓아댕기고 힘들게 이유식 맥이고 과일 먹이고 씻기고 하는데 흑 돌아서면 사고치네요

    모두들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 13. 괜찮아
    '16.8.23 6:46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 14. ㅋㅋ
    '16.8.23 6:48 PM (175.201.xxx.38)

    아이 키우느라 고생 많네요.
    이쁜 아기 잘 키우세요

  • 15. 새옹
    '16.8.23 6:54 PM (223.33.xxx.164)

    아기들이 변을 먹었을때 걸리는 대표적인 질환이 로타에요 9개월이면 접종 하셨을테니 별일 없을거에요
    또는 a형 간염에도 걸릴수 있습니다

  • 16. 응가
    '16.8.23 6:55 PM (14.37.xxx.183)

    응가를 먹어서 문제가 생기면
    응가에 문제가 있으므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그러니 잘 살펴보세요.
    무탈하게 지나가면
    응가에 문제가 없으므로
    건강한 겁니다.

  • 17.
    '16.8.23 6:55 PM (59.0.xxx.164)

    우리 아들도 기어다닐때 자기응가 먹었어요
    웩~ 입안 씻어내느라고 난리치고
    지금은 멋진 청년이 되었습니다~

  • 18.
    '16.8.23 6:56 PM (59.0.xxx.164)

    전 병원은 안갔었습니다

  • 19. 아ㅠ
    '16.8.23 6:59 PM (175.255.xxx.216)

    다들 격려해 주시고 힘내라 해주시니 넘 감사해서 눈물이 핑ㅜ

    도움 받을데없이 매일 혼자 아기만보고
    애기아빠는 평균 열시쯤 오고

    여기서 이렇게 따뜻한 댓글에 감동받아 훈훈하게 오늘 마무리합니다 다들 감사해요 흑ㅠㅠ

  • 20. 로타
    '16.8.23 7:01 PM (175.255.xxx.216)

    접종은 했고
    내일 상태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 21. 마키에
    '16.8.23 7:08 PM (49.171.xxx.146)

    아고 9개월 한참 힘들때네요... 말은 안듣지 기어다니면서 사고치지 위험한 거 모르지 아무거나 주워먹지 ㅋㅋㅋㅋ 그래도 힘내세용!! ^^*

  • 22. ㅇㅇ
    '16.8.23 7:15 PM (124.111.xxx.225)

    다들 이
    제목 괜찮으신가요?전 폰으로 82하면서 밥먹는데
    라면 한 젓가락 먹고 이 제목보고 바로 라면 버렸어요 ㅠ
    그냥 내용안에 적어 주시고 혐이라 제목에 적어주시지

  • 23. 쓸개코
    '16.8.23 7:20 PM (218.148.xxx.195) - 삭제된댓글

    우리 쌍둥이 여자조카중 하나가 세살때..
    제 동생이 다른조카 응가 기저귀를 접어 화장실앞에 두고 뒤돌아 옷을 입히고 있었대요.
    입히고 뒤돌아보니 다른아이 턱에 문제의 그것이 덜렁덜렁;;;;
    아가들 키우면 별일이 다 있는것 같아요.^^

  • 24. 쓸개코
    '16.8.23 7:20 PM (218.148.xxx.195)

    우리 쌍둥이 여자조카중 하나가 세살때..
    제 동생이 다른조카 응가 기저귀를 접어 화장실앞에 두고 뒤돌아 옷을 입히고 있었대요.
    입히고 뒤돌아보니 다른아이 턱에 문제의 그것이 덜렁덜렁;;;;
    맛을 본것이죠..
    아가들 키우면 별일이 다 있는것 같아요.^^

  • 25.
    '16.8.23 7:21 PM (119.69.xxx.102)

    네 제목 읽자마자 귀엽던데요.

  • 26. ㅇㅇ
    '16.8.23 7:26 PM (124.111.xxx.225)

    이어 적을께요 원글님 이제 원하는 댓글들(어떻게 해야하는지\) 얻으셨으니
    제목좀 수정해 주세요 볼때마다 토할것 같아요

  • 27. ...
    '16.8.23 7:48 PM (108.59.xxx.235)

    제목은 그렇다쳐도 내용이 너무 좀 그렇네요. 식사시간에.
    저 같으면 이런 질문하느니 응급실 데려가겠어요.

  • 28. 티니
    '16.8.23 7:53 PM (125.176.xxx.81)

    허걱 저도 비위 약하기론 일등인데
    이 제목땜에 라면을 버리시다니...??
    허걱이네요

  • 29. 제가
    '16.8.23 8:25 PM (175.223.xxx.134)

    비위 약하기로 최고봉에 여기 82제목 보고 @할 뻔 한 적 수두룩빽빽인데
    이 제목은 귀여워서.....

    아마도 제가 어린 시절 같은 경험을 해서 그런가봐요.저는 기억도 안나요
    저도 돌 전이었대요.
    지금 30세인데 나름 공부도 잘 했고 잘 살아요

  • 30.
    '16.8.23 8:29 PM (175.255.xxx.216)

    불편하시단 분들도 계셔서 제목은 수정했구요
    너그럽고 넓은 마음으로 봐 주신분들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 31.
    '16.8.23 8:39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저도 한비유 하는데 나이들어보니 괜찮은데요
    그렇다고 먹던걸버리나요 헐

  • 32. 요맘때
    '16.8.23 8:42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애들 그래요 이제 별일 다 생길꺼예요
    ㅎ ㅎ 맘단단히 먹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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