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차 몰다가 중형차나 탱크같은 SUV 갈아타신분들

20년경차 조회수 : 3,581
작성일 : 2016-08-23 15:52:20

금방 익숙해지던가요

요즘 차를 바꿔보려고 돌아다니는데 SUV나 중형차를  보니

차가 엄청 길고 커보여 엄두가 안나네요ㅡㅡ;;;;;

주행이야 한다지만 주차가 금방 익숙해질지...


IP : 115.22.xxx.1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23 3:53 PM (175.223.xxx.70)

    운전 못하는 사람들은 차 크키 탓 하는데
    보통은 전혀 상관 없어요

  • 2. ..
    '16.8.23 3:56 PM (116.41.xxx.111)

    금방 적응 됩니다.

  • 3. ///
    '16.8.23 3:57 PM (211.224.xxx.201)

    전반대로 suv타다 경차로 갈아탔는데요
    뭐든 바뀌면 적응하는건 필요한거같아요

    중형승용보다는 suv가 시야도 높아서 운전하기도편하고 경차는 작아서 편하고...
    뭐든 타다보면 적응이 되는거같아요

    반대로 지금 suv타면(남편차)조심조심 더 신경쓰이네요...ㅎㅎ

  • 4. 존심
    '16.8.23 3:59 PM (14.37.xxx.183)

    앞으로 가는 별 문제 없습니다마...
    그느무 후진과 주차가 ㅠ,ㅠ
    어느정도 적응이 필요합니다.

  • 5. ㅇㅇ
    '16.8.23 4:02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제차 경차랑 패밀리카(대형) 평일 주말로 운전하는데
    큰 차이 못느낍니다

  • 6. 우리아파트는
    '16.8.23 4:02 PM (115.22.xxx.148)

    전면주차가 많아서.....ㅜㅜ 한동안 고생좀 하겠지요

  • 7.
    '16.8.23 4:03 PM (49.174.xxx.211)

    적응시기 필요해요

  • 8. 차폭감이 달라서
    '16.8.23 4:09 PM (183.96.xxx.22)

    경차가 워낙 요리조리 좁은공간 잘 빠져나가 버릇해서 한동안은 조심스럽고 짜증나실거에요.
    좁은 골목길 마주오는 차가 있어 비켜줄 때나, 여유롭게 주차하던걸 칼질하며 주차해서 들어가거나 나갈때.
    뭐 어처피 익숙해짐 또 경차시절을 잊어버리실 테지만, 한동안은 조심해서 다니세요

  • 9. 전면주차도
    '16.8.23 4:42 PM (14.42.xxx.88)

    전면에 센서 있어서 어렵지 않아요

  • 10. 저도
    '16.8.23 5:11 PM (222.117.xxx.62)

    원글님 질문과 똑같은 질문 한적 있었는데...^^
    지금..잘 하고 다녀요...
    한 세달 됐나 봅니다..
    저는 밤에 12시쯤 차 끌고 나가서 남편이랑 서너번 운전 했었어요..주차라인 되어있는 공원 주차장에서 한시간 정도 연습 해보구요..
    너무 겁내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저는 경차타다..수입산 SUV여서 차도 크고 맘도 더 부담 스러웠었어요..~~그래도 지금은 잘 타고 다녀요~

  • 11. ...
    '16.8.23 10:25 PM (125.186.xxx.152) - 삭제된댓글

    소형차 타다가 미니밴으로 바꿨는데..(그때는 합가로 6식구에 차 한대라..)
    바꾸기 전에는 suv나 미니밴 모는 사람들 다 멋있어 보이고 부러웠는데
    막상 바꿔보니..운전자에겐 좋을것도 없네요. 한꺼번에 여럿 타는 것만 좋지.
    시야 높다고 하는데..아무래도 승차감은 세단만 못하거든요.
    차가 크다보니... 기꺼이 사람들 태워다 준적도 있지만...그만 하고 싶은데 질질 끌려다닌 적도 있고..
    아주 미니밴에 질려가지고...미국에서 한달가까이 자동차 여행 할 때도 세단으로 다녔어요.
    트렁크가 작으니 짐도 단촐하게 꾸리고...장시간 탔을 때 세단이 더 편한거 같아요.

  • 12. 적응기간
    '16.8.24 12:32 AM (211.205.xxx.222)

    적응기간이 필요해요
    주차할때도 좀 주의해야하고요
    저는 차 바꿀때마다 약간의 사고를 내요
    주차하다가
    요즘은 후방카메라나 센서가 있으니 좀 낫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003 영어권 국제학교 질문입니다 8 중국선배님들.. 2016/08/24 1,468
590002 강아지 열 살이면 아직 살 날 꽤 남은거죠? 17 망이엄마 2016/08/24 2,887
590001 휴롬으로 키위를 착즙하려는데요.? 1 궁금 2016/08/24 1,221
590000 아이롱펌 보통 얼마나 하나요? 3 베베 2016/08/24 1,647
589999 딸 집에 두고 부부만 해외여행 다녀온 거 이상한가요? 113 .... 2016/08/24 24,907
589998 추석때 제주가면 바다수영은 포기하나요? 13 여행 2016/08/24 1,762
589997 “‘8ㆍ15 건국절’ 친일파 건국 주역 삼자는 얘기”역사학자들 .. 2 후쿠시마의 .. 2016/08/24 589
589996 유산균 추천 부탁드려요 1 유산균 2016/08/24 1,170
589995 호박죽 만들었는데 맛이 씁쓸해요 4 당황 2016/08/24 1,360
589994 결혼할 때 남자 얼굴 많이 보고 결혼하셨나요? 21 ㅇㅇ 2016/08/24 7,194
589993 용설란 2 용설난 2016/08/24 579
589992 낼 유방암수술해요 23 두려움 2016/08/24 5,414
589991 상가를 사면 임대사업자 등록은 필수 인가요 3 ... 2016/08/24 2,183
589990 천도복숭아 상온에 두면 좀 달아지나요? 1 배숙 2016/08/24 1,238
589989 한의사분 계신가요?? 뱃속에 뭔가가 꿀떡꿀떡~~거리는데 7 내 배 2016/08/24 1,984
589988 또 다시 도진 가방병, 어떡할까요... 1 미쳤어 2016/08/24 1,409
589987 독일 한인 게시판이나 싸이트가 있나요? 4 프랑크푸르트.. 2016/08/24 967
589986 현관문 열어 놓으면 지나가다 고개돌려 남의집 쳐다보는 심리는 .. 48 ^^* 2016/08/24 10,939
589985 브리타 정수기를 사야하나? 7 ,, 2016/08/24 3,000
589984 중 3아이가 우는데요. 5 토토 2016/08/24 2,460
589983 샤 스커트 40중반이 입으면 주책일까요? 33 우리집 2016/08/24 6,430
589982 유럽에 계신 분 답변 좀.. 1 2016/08/24 846
589981 음... 누군가와 꼭 갈등상태를 유지 시키고 있는것 같아서 5 심리적 문제.. 2016/08/24 1,471
589980 둘째 임신..위로 좀 부탁드려요.. 16 ㅇㅇ 2016/08/24 4,804
589979 가전을 바꿔야하는지? 5 전기 2016/08/24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