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나라 동물 보호 활동 휘오리 바람 한번 불어야 합니다 l

....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16-08-23 15:17:43

다들 개인들이 후원금 삥땅 쳐 먹느라고  병원비 부풀리고   정부 보조금  허위신청하고 인건비  타 쓰고

실제 유기견 입양 한다고 하면 이핑계 저핑계 대고  까다롭게 굴고


이거 더 이슈화 되어 지금  사회 문제로 만들어야 합니다  강아지 공장 , 고양이 공장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 이면에  천사를 가장한  앵벌이들이 동물을 두번 죽이고 있습니다 


월간 조선  9월호와    소설 "쉘터"  에 낱낱히 고발 되어 지고 있습니다 


불쌍한 동물들을 이용하는  가짜 봉사자들   정비가 필요합니다  . 앵벌이가 직업인데 그 사악함이 놀라울 정도 입니다


이글을 퍼 날라 주세요 ㅠㅠㅠ


IP : 211.42.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3 3:20 PM (39.121.xxx.103)

    저도 오래 후원해와서 실망 한두번 한게 아니에요.
    원장이 후원끊기니 불쌍한 아이들..상처난 아이들..병걸린 아이들 사진 문자로 계속 보내오고..
    그래서 생각끝에 돈으로 후원안하고 사료,물품등으로 후원하니 그걸 또 판매한다는 소리를 들었구요.
    아직도 급하게 아픈아이 있다하면 돈 보내는데 모르겠어요..
    우리나라에 이런곳까지 썩어있다는 생각하면 미치겠어요.

  • 2. ....
    '16.8.23 3:21 PM (211.36.xxx.181)

    동물농장 같은데서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 3. ,,,
    '16.8.23 3:23 PM (1.240.xxx.139)

    제대로 투명하게 운영하는 분도 계시지만 많은 경우 사리사욕 때문에 한다고 해요
    저도 몇군데 후원하지만 내마음 같지 않더군요

  • 4. 00
    '16.8.23 3:25 PM (122.32.xxx.99)

    저도 인터넷으로 후원금 계좌 보내고 싶어도 위험하거나 사기 일수도 있단 생각에 망설여지더라구요

  • 5. ...
    '16.8.23 3:28 PM (39.121.xxx.103)

    순수봉사자들 그래서 마음다치고 다시는 안한다..이런 사람들 많아요.
    저는 그래도 안타까워서 계속 하긴하는데 마음이 늘 좀 그래요..
    차라리 몰랐을때가 솔직히 더 행복했어요.
    유기견들 비참한거 알고나니 정말 마음이 너무 괴로워요.
    아무리 도와도 끝이 없고..계속 눈물나게 불쌍한 아이들은 생기고..
    그쪽에 더러운 꼴 알고있으니 그것 또한 마음의 지옥...
    제발..키울때 신중하게 키웠음 좋겠어요.
    제발..제발...

  • 6. ....
    '16.8.23 3:34 PM (211.42.xxx.154)

    제발 이문제를 다룰수 있도록 퍼날라 주세요 이런거 파헤치다가 협박 받고 떠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래요

  • 7. ....
    '16.8.23 3:36 PM (39.121.xxx.103)

    와~~~욕 나와!!
    이 글 보는데 왼쪽에 광고가 강아지분양전문 펫샵이네요.
    쓰레기같은것들....

  • 8. dd
    '16.8.23 9:43 PM (39.120.xxx.76)

    이게 원글님이 말하는 월간조선9월호 기사네요,,
    http://cafe.daum.net/mixdog/QUJe/809?q=???????? ??????ü

    뭐 읽는 분들이 알아서 판단하시겠지만 지난 번 동물농장 강아지공장에 나와서 나 개복수술 잘~ 한다고 자랑하던 개농장 아주머니가 비련의 여주인공 피해자로 묘사되어 있네요?
    동물농장이랑 동물자유연대가 개농장, 고양이농장 조사하고 이슈만들고 하니 개농장주들이 위기감 느끼나봐요..
    기자가 아주 기레기네요..누가 조선찌라시 아니랄까봐....ㅡ 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99 요즘도 블로그 많이 보나요? 1 ufg 00:11:27 95
1773298 저녁에 쇼핑한 거 1 쇼핑 00:04:12 220
1773297 남편이 갑자기 살이 훅 빠지네요 4 .. 2025/11/14 1,070
1773296 김장 도전 해 볼까요... 5 2025/11/14 261
1773295 세인트엘모스파이어 ost 와 김동률 아이처럼 비슷한데 1 00 2025/11/14 201
1773294 개룡만 꼬이는 여자는 뭘까요? 4 ㅇㅇ 2025/11/14 444
1773293 요즘 제 일상 속 작은 재미들이요 1 린드 부인 2025/11/14 474
1773292 실비 4세대 보험 어떠세요~ 1 1세대인데 .. 2025/11/14 365
1773291 집 가기싫은 병 5 2025/11/14 626
1773290 꽃 달고 웃는 노만석검찰총장대행 퇴임식 1 조작 2025/11/14 479
1773289 메니에르 환자인데요. 약 평생 먹어야 하나요? 3 $* 2025/11/14 877
1773288 학벌과 집안은 좋은데 이룬게 없는 남자 별로죠? 9 2025/11/14 1,248
1773287 18세 박나래 나쁘지 않네요. 3 2025/11/14 1,711
1773286 장동혁 목소리 9 ㅇㅇ 2025/11/14 926
1773285 신기한 히든인덕션 1 ........ 2025/11/14 632
1773284 이번 검사들 떼거지로 난리치는거 4 당연 2025/11/14 850
1773283 아들 미안하다 5 흑흑 2025/11/14 1,772
1773282 취미발레 레오타드 사고싶은데 고민 ㅠ 2 ........ 2025/11/14 492
1773281 47살 처음으로 피부과 레이져 상담 갔어요.. 5 피부과 2025/11/14 1,706
1773280 35살 기초수급자의 삶 혐주의 2 머릿기름 2025/11/14 2,540
1773279 갑자기 바다 보고 싶은데 6 ㅇ ㅇ 2025/11/14 525
1773278 쿠팡이나 중고나라보면 설화수 샘플 파는데 가짜일까요? 3 ... 2025/11/14 763
1773277 저희 개가 죽어가고 있어요. 14 magic 2025/11/14 2,317
1773276 인테리어 견적 상담갔는데 남편직업은 왜 묻나요? 이상하네 2025/11/14 651
1773275 청계천 을지로에서 도배장판 해보신분 1 동네말고 2025/11/14 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