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현미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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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8-23 09:36:18
                
             몇년 묵은 현미쌀 비닐포장을 뜯지도 않고 상온에 놔둔게있는데 좀전에 뜯어보니 벌레는 없는데 거미줄? 같은게 얼기설기 피어있네요. 버리는것만이 답인가요?--;;
            
            IP : 1.234.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16.8.23 9:41 AM (1.218.xxx.145)- 가래떡 뽑아 요리에 쓰시죠 중국산 묵은쌀로 만든 떡이나 떡볶이도 비싸게 파리는 세상이니. 
- 2. ㅁㅁ'16.8.23 9:45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거미줄같은게 이미 벌레의 흔적입니다 
 일년이면 괜찮은데 몇년묵은거라면 밥도 떡도 맛 없습니다
- 3. 왜 버리려 하심?'16.8.23 10:56 A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 그거 갈아서 냉동실에 두고 조금씩 꺼내 클렌저 대용으로 써 보세요. 
 얼굴에서 광채가 나고 잡티도 흐려지고 ...피부에 짱입니다.
- 4. 윗님'16.8.23 10:58 AM (39.125.xxx.204)- 그런 용도가 있군여. 불렸다 갈아서쓰나요 
 보충설면부탁드려여
- 5. 저는'16.8.23 11:56 AM (61.82.xxx.223)- 설탕 믾이 안넣고 콩류 많이 넣어 백설기해서 먹고 있어요 
 --떡집에 맡겨서
- 6. 심미안'16.8.23 12:25 PM (110.15.xxx.42)- 버리세요 ㅜㅜ 저도 모르고 먹었는데요, 쌀에곰팡이 피는 건 1급 발암물질이고 씻어도 독성이 없어지지 않는데요. 280도 이상이 되어야 독성이 없어진다니 밥이나 떡 하는 걸로는 독성 안 없어져요. 아까워말고 버리세요. 백미보다 현미에 곰팡이 잘 생긴다니 이 더위에 100% 생겼을거예요. 
- 7. 버레세요'16.8.23 1:02 PM (116.39.xxx.158) - 삭제된댓글- 현미는 쌀눈이 있어서 백미보다 더 곰팡이 잘피고 상해요. 쌀곰팡이가 윗분 말대로 위험하고요. 
- 8. ㅜㅠ'16.8.23 8:35 PM (1.234.xxx.84)- 아 그렇군요 버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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